어떡하지, 나? 어떡하지, 나? 1
호소가와 텐텐 지음, 권남희 옮김 / 엔트리(메가스터디북스)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언제쯤 답을 찾을 수 있을까요? 답이 있기는 있는 것일까요? 지금 방황하고 있다면, 초조해하고 있다면... 만화책 <어떡하지, 나?>를 만나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좌절과 방황을 적극 권장한다는 '청춘공감' 만화라고 자신있게 띠지를 통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살고 싶은지 생각나지 않는 사람에게도, 생각하기 싫은 사람에게도 좌절과 방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결정하기에는 인생이 생각보다 길다고 말씀하는듯 합니다. 하고 싶은 일이 없습니까? 하고 싶은 일을 어떻게 찾아야할지 모릅니까? 뒹굴뒹굴 굴러다니는 주인공이 안쓰럽습니다. 답답하기도 합니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원하는지? 아무것도 모릅니다. 어쩌면 모르는게 오답은 아닐텐데 오답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찾습니다. 시간이 걸려도, 조금 느릴수도 있습니다. 떄로는 방황할수도 초조해질수도 있습니다. 나 아닌 주위에서 더 안타깝게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지 않는다면 분명 후회할 것입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 그것이 이 책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입니다.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당장 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잊지는 말아야 할 것입니다. 조금 늦어도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는다면 분명 행복할 것입니다. 당장 모든 것을 결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누군가는 조금 일찍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가끔은 부러울수도 있습니다. 누군가와 비교하지 말고 정말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언인가? 천천히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쉽게 읽힌 책을 읽다보니 나는 정말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해보기는 했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미 찾았을수도 있고, 스쳐 지나갔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고 싶은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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