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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미래 직업 100 - 미래 유망 직업과 새로 등장할 직업 ㅣ 어린이 미래 교양 시리즈 1
최정원.정미선 지음, 정지혜 그림 / 이케이북 / 201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시대가 변하면서 수많은 새로운 직업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지금보다 더 세분화되고 더 다양한 수많은 직업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최근 매스컴을 보아도 이러한 직업은 예정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에서 새로 생겨나는 학과가 있는반면 사라졌거나 학과를 폐지하는 대학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금 초,중,고등학생들이 10년 후 자신들이 꿈꾸고 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고, 직업을 선택하지 못해 방황하고 있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 <어린이를 위한 미래직업 100>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미래 가능성이 있는 직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덟 챕터로 구성된 이 책에서 여섯 챕터까지는 이미 있는 직업입니다. 이미 있는 직업중에서 미래에도 가능성을 열어둔 직업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일곱, 여덟 챕터는 현재 다가온 직업들과 가까운 미래에 새로운 직업으로 가능성이 있는 직업에 대해 나열하고 있습니다.

각 챕터를 시작하며 챕터에서 보여주는 직업군에 대한 간략한 소개는 챕터의 특징을 말하고 있습니다. 각 직업이 어떤 것, 어떤 분야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식으로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어 직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 챕터를 마치고 나면 '못 다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 챕터를 마치고 나서 자녀가 바라는 직업과 부모가 자녀에게 기대하는 직업을 보며 유사한 직업과 그렇지 못한 직업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미래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지만 미래직업에 대한 항목이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현재 있는 직업군 중에서 우리집 큰아이에게 바라는 직업을 뽑아보았습니다. 이 책에 소개하고 있는 직업 중에 '독서치료사' 입니다. 책으로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료해주는 직업입니다. 어디까지나 부모로서의 희망사항이겠죠.

그리고 '게임시나리오 작가'는 아이가 바라는 직업이였습니다. 물론 아이가 정말 하고 싶은 직업이라기보다는 이 책에 있는 직업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직업이였습니다. 게임을 만들고 싶은 직업을 가지고 있는 우리집 큰아이가 창의력과 창작 연습에 좀 더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와 함께 '못 다한 이야기 7'에서 들려주는 SF영화가 그리는 가상현실과 같은 이야기를 접목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게임과 SF영화는 예전에는 어땠을지 몰라도 이제는 서로 떨어뜨려 생각할 수 없는 분야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덟 번째 챕터와 '못 다한 이야기 8'이 이 책의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20년 이내에 나타날 새로운 직업들은 상상 속 직업이 아니라 곧 나타날 직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래학자들은 이러한 직업에 대해서도 예측을 하는 것 같습니다. 살짝 옅보면 이미 유사한 직업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좀 더 세분화되어 우리곁에 곧 나타날 미래직업이 어린이들의 내일을 위한 꿈과 연계될 것 같습니다.

미래에 새롭게 등장할 직업은 이 책에서 언급한 직업 뿐만이 아니라 수없이 많을 것입니다. 자신의 꿈을 결정하지 못하고 무엇이 되고 싶은지 모르는 어린이들이 이 책 <어린이를 위한 미래직업 100>을 통해 자신의 미래와 직업을 선택하는 안목을 키워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직업이 앞으로 남아있을 직업도 있겠지만 새로운 직업의 탄생은 예고 되고 있습니다. 무엇을 하든 이 시대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으로 가득찬 직업을 선택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