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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에 답이 있다 - 뇌를 움직이는 마음의 비밀
장현갑 지음 / 담앤북스 / 201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명상의 시작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문헌상 기록으로 지금부터 약 5,000여 년 전 '탄트라(Tantras)'라고 불리는 인도의 고대 성전에 기록된 것으로 그 시작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명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이제부터라도 알고 싶어 이 책 <명상에 답이 있다>을 만났습니다. 이 책은 명상과 관련하여 과학적 발견들을 소개하고, 명상 수련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에 대해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주요 명상에 대해 소개하고 자신에게 알맞는 명상법을 선택하여 배울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습니다.
마음을 다스리면 이완반응이 생기는데 이는 뇌파의 변화를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뇌파는 진동수에 따라 다섯 가지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델타, 세타, 알파, 베타 그리고 감마파인데 명상하는 동안 일반적으로 세타파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마음을 수행하면 뇌가 바뀐다고 하는데 이 말씀은 이완반응으로 뇌파의 변화에서도 확인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영화를 너무 많이 보아서인가요? 명상에 대한 오해를 나또한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니 지금도 일곱 가지 오해를 떨쳐버리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명상을 하다보면 조금씩 개선되고 나아지는 모습에서 이러한 오해가 정말 오해였다고 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명상에 대한 오해
통념 1. 명상은 가부좌를 취하고 해야 한다.
통념 2. 명상은 종교와 관련이 있다.
통념 3. 명상은 어렵다.
통념 4. 명상은 현실이나 책임에서 도피하기 위한 일종의 핑계에 불과할 뿐이다.
통념 5. 명상은 속세를 떠나 조용한 곳에서 해야 한다.
통념 6. 명상 수행 중에는 금욕을 해야 한다.
통념 7. 스승이 없으면 명상을 배울 수 없다. |
명상 수련으로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한 것은 스스로 얻어야겠지만 이 책에서는 일반적으로 정신적.신체적인 이점을 얻길 바라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 나에게 있어 명상은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책을 읽고, 책으로 배우지만 내게 있어 명상 수련을 책으로만 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직 명상에 대한 오해가 오해로만 남지 않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책에서는 이론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종류의 명상에 대해 직접 도전해 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책으로만 읽는 것이 아니라 이론과 실습으로 명상의 세계에 도전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명상에 대한 오해가 단순한 오해였던 때가 오기를 기대하며 틈틈히 명상을 하며 그 안에서 나의 답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