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Giants 대한민국 강소기업
이장우 지음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대한민국! 우리나라의 강소기업의 미래를 위하여 이 책 <Small Giants 스몰 자이언트>은 쓰여 졌습니다. 2020년이 될 때 강소기업은 중견기업이나 그이상의 글로벌 히든 챔피언이 되기를 희망하며 책이 쓰여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꿈이 실현되는 그날을 위하여 강소기업들이 달렸던 내용과 함께 위대한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기술, 비전, 마케팅을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소기업의 성공 신화는 강소기업을 꿈꾸는 신생업체나 일반 기업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대한민국의 강소기업이 어떤 기업인지, 어떻게 강소기업이 되었는지와 함께 강소기업들이 사용했던 전략 이야기와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조목조목 들려주고 있습니다. 두차례에 걸쳐 강소기업 성공 사례를 연구하여 벤치마킹을 위한 자료이자 개선된 방향을 제시하는 자료로 사용하고자 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강소기업의 창업은 기술, 비전, 마케팅 드라이브 형태로 구분되어 지며, 이중 기술 드라이브는 기술개척자 기업과 장인 기업으로 구분되어 총 네가지 유형으로 나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성공한 강소기업은 위 세가지 드라이브 중 한가지 이상을 가지고 창업을 한다고 합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세가지 모두를 가진 기업은 거의 없다라고 합니다. 강소기업이 성공하려면 내수시장을 지배하거나, 목표가 글로벌 시장이거나, 새로운 시장 개척해야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 말하기를 우리나라 강소기업의 사례와 이론을 통해 여러가지 문제를 들추고 있으나 이 책의 말미에 이에 대한 해결 방안도 함께 제시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혁신 단계를 소개하며 우리나라 강소기업이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운영혁신에서 제품혁신까지 안정되고 있지만 중견기업 이상으로 나아가려면 기존 혁신을 뛰어넘어 전략혁신을 거쳐 경영혁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합니다. 책 중간에 이미 거대 기업이 된 업체들의 사례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타입별 강소기업의 특장점을 알려주고 개선점까지 제시해 주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 강소기업이 주목하고 가야할 것은 전략혁신형 경영 방식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매우 부족한 부분이며 아쉬운 부분이라고 성공할 수 있는 강소기업의 길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끝으로 강소기업이 안정적으로 뿌리를 내리기 위한 다섯가지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업뿐만 아니라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강소기업으로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주 구체적으로 접근하여 깨닫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작지만 강한 기업들이 이 책안에 모두들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강소기업들은 창의력과 함께 비전, 기술, 마케팅 드라이브를 자신의 몸처럼 활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강소기업을 배울 수 있는 재미난 경험이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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