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토닌의 비밀 - 불안과 우울을 치유하는 행복호르몬
캐롤 하트 지음, 최명희 옮김 / 미다스북스 / 2010년 8월
평점 :
품절





 

 

 

최근 서점이나 매스컴을 통해 접하게 되는 것 중 '세로토닌' 이라는 단어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세로토닌에 대해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는 반증일 것입니다. 세로토닌을 일명 '행복호르몬' 이라고 하는데 불안과 우울을 치유하는 호르몬 이라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이 책 <세로토닌의 비밀>은 생체 의학 박사이자 연구자로 존경받고 있는 '캐롤 하트' 박사의 최신 의학 보고와 연구 성과를 충실히 반영하여 새롭게 펴낸 책 입이다. 이 책에서는 전문 의학 정보를 안내하고 있으면서도 일반인에게 접근하기 쉬운 형태로 풀이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세로토닌 연구와 관련하여 책 곳곳에서 세로토닌 활동을 도와주는 음식과 활동으로 자연친화적 생활방식을 따르도록 독자들에게 권유하고 있습니다.

 

 

세로토닌은 두뇌활동을 관장하는 호르몬, 각 악기의 조화를 관리하고 있는 자휘자라고 합니다. 지휘자가 있어야만 오케스트라단의 훌륭한 연주도 가능한 것처럼 세로토닌은 우리 몸에, 우리 두뇌의 균형을 유지해주는 비밀 스러운 호르몬 이였던 것이였습니다. 인체의 호르몬 중에서도 지금까지 비밀을 간직해온 호르몬 '세로토닌'에 대해 함께 알아가며 불안과 우울을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p. 39 - 세로토닌은 모든 신경전달물질의 지휘자

 

 

세로토닌은 시시각각 우리 몸에 생성되지만 단 두뇌 활동에서는 단 10% 만이 활동한다고 하는데 이는 뇌의 총괄적인 영역을 확보하며 정신적인 부분을 관장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그 이외의 세로토닌은 위장기관에서 활동을 한다고 하는데 '음식'과의 연관성을 보여줄 수 있고, 이는 인체활동으로 이어지는 세로토닌의 이야기 일 것 입니다.

 



 세로토닌은 두뇌와 신체 양 쪽에서 통각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 p. 140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여러 가지 통증들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상처', '통증', '두통', '편두통', '구토성 두통'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아프다고 하는 '군발성 두통' 등이 있으며  만성고통에 대한 호소도 세로토닌이 부족하며 발생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우울, 불안, 강박, 스트레스와 공포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너무나 공감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피'와 '주사바늘' 입니다. 책을 읽다보니 본인 역시 과거 그리고 지금도 일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세로토닌이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모든 공포중 중에서도 가장 평범한 것 중의 하나는 비행공포증이다. 비행공포증이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주로 항공회사가 스포서인 잘 구성된 프로그램들이 있다. '겁에 질린 채' 비행하는 사람과 아예 비행기를 '타지 못하는' 사람들의 인구비율은 대략 10 ~ 40 퍼센트 정도이다. 병원에서도 때로 '피'나 '주사바늘' 공포증을 가진 사람들을 돕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이 증상을 가진 사람들은 헌혈을 할 수도 없고, 치료 주사를 맞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

  - p. 167



 

 

 

이 책에서는 세로토닌  활동을 촉진하는 하는 식사법과 환경적인 요소에 대해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지금의 생활에서 약간의 변화를 준다면 세로토닌 부족으로 인한 통제불능의 상태에서 벗어나는 즐거움과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수 있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세로토닌 친화적 식단을 위한 TIP에서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상세하게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불안과 우울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식단에 도전해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음식의 조화를 갖추었다면 이제는 활동 그리고 운동을 뒷바침하여 완벽한 조화로 불안과 우울을 날려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운동할 시간이 없거나 취미 활동을 할 시간이 없다면 단순히 껌이라도 씹으라고 '야콥스 박사'가 조언해 주고 있습니다. 이 정도는 시도해 보야 하지 않을까요?

잠시 한번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요? 정말 약간의 운동을 할 시간도 없는 것일까요? 약간의 운동만으로도 세로토닌 촉진에 기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휴식시간 혹은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동안에라도 잠시잠깐 스트레칭을 하면 어떨까요?

 



운동은 최고의 기분 자극제이고 식욕을 억제해주는 최고의 활동이다. 그 효과는 병에 든 알약에 비할 바가 아니다.

  - p. 288





 

 

이 책 후반부에서는 '세로토닌 증후군을 이겨내는법' 그리고 '종합적인 실천' 이라는 파트를 불안과 우울을 치유할 수 있도록 다시한번 우리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본 후 느끼는 것은 결국 세로토닌을 어떻게 나를 위해 사용하느냐 하는 것이였습니다. 나를 위해 사용하면 그 다음 당신을 위해 그리고 우리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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