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사라지는 세계라.... 엄청난 디스토피아군요... 이럴때는 사람들에게 향수와 희망을 심어주는 책을 남기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나중에라도 책이 필요한데 사람들이 이미 책을 잊은지 아니 못 읽은지 오래일테니 너무 어렵거나 길거나 읽기 어려워서도 안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린 왕자` 또는 `갈매기의 꿈` 두권중 한권이 딱 맞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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