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투리 하나린 3 : 용마의 마지막 임무 우투리 하나린 3
문경민 지음, 홍연시 그림 / 밝은미래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투리 하나린 ~ 

1권부터 꾸준히 읽어보고 있는데요.

누란의 궁금증이 증폭이 되는 건, 제이든이 끊임없이 얻으려 하기 때문이지요.

아이책이지만, 엄마가 더 재미있게 읽고 있는 책이기에 더 집중모드..ㅎㅎ

아이보다 더 먼저 읽어보게 하는 책이랍니다.

주인공들을 실제로 존재한다면 만나보고 싶기도 할 정도로 말이죠..^^

 

 

 


 

초등저학년인 아들도 재미있어 한느 어린이판타지소설~

읽으면서 상황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해서 더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요

우투리설화에 근거한 내용이라서 더 관심이 가고, 

한국방정환재단 공모작 수상작이라는게 더 흥미롭더라구요

 

나린이의 아빠 아호는 제이든의 감시하에 잡혀 있고,

제이든은 누란의 비밀을 알기 위해 빅토르에게 많은 일을 시키죠

 

제이든의 사무실에 있는 브리슬콘소나무~

4600년을 자랐고, 1000년은 더 자랄 것이라고 하는데

아이는 브리슬콘소나무를 처음이야기에서 만나니...이런 소나무가 정말 있을까?라고 말하면서

네이버에서 검색도 하네요..ㅎㅎ

 



 

 

 

100년이상 늙지 않는 나린이 아빠와 할머니, 창룡 ...

나린, 주노는 창룡으로 부터 하늘을 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주요 인물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장면들이 

상상력을 자극하기 충분하네요

 

갇혀 있는 나린이 아빠를 구하기 위해서 나린이와 주노는 열심히 훈련중인데요.

주노의 엄마는 주노를 말려보려고 노력하지만, 

주노가 하늘을 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을 돌려요


창룡의 도움을 얻어 나린이와 주노, 창룡은 나린이의 아빠가 갇혀 있는 

제이든이 있는 곳을 찾아가는데...

과연 나린이의 아빠를 무사히 구출하게 될까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책장을 한번 넘기면 멈출 수 없는데요.

3권으로 마무리 된 이야기일까요?

 

작가와의 인터뷰 코너에서 시즌2로 다시 찾아온다는 이야기를 보고

만세를 불러봅니다. 시즌3까지 계획되어 있다고 하니 더 기대감을 커지고 있어요

계쏙 연결되는 이야기~

우투리 하나린 시즌2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야겠어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울퉁불과 아기 여우 햇살 어린이 73
김정애 지음, 홍승연 그림 / 현북스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울퉁불과 아기 여우

 

울퉁불퉁.. 몸에 혹이 나 있는 듯한 모습의 곰과 작은 여우가 다정하게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의 책~

어떤 내용일까?

다정하기만 한 이들에게 어떤 일이 있어날지..

궁금증이 막 생기는 책의 표지에 빠져 책을 펼치게 되었답니다. ^^

 

책의 표지의 즐거운 모습과는 다르게 외롭고 힘들게 생활을 하는 아픈 곰 울퉁불의 이야기에요

자신이 살던 곳이 불타고, 가족을 잃고 아픈 몸으로 열심히 생활하지만

주변 동물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았거든요.

그런 울퉁불에게 따뜻함으로 다가오는 이웃이 생기는데요..

과연 누구일지...^^

 

 

 

울퉁불은 숲속마을에 일 년전부터 살고 있지만,

울퉁불에게 가까이 다가오는 동물은 하나도 없어요

온몸에 커다란 혹들이 불거지고 눈도 툭 튀어나와 좀 달라보였거든요.

혹이 옮는 병도 아니였는데... 옮는다고 생각을 하는 동물들~

동물들이 울퉁불을 싫어했지요.

하지만 울퉁불은 다정하고 부지런했어요~

혼자서 해야할 일들은 힘들었지만, 씩씩하게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했지요.

외롭고 고단해서 잠들 때마다 눈물을 흘리는 울퉁불...

얼마나 힘들까? 아직 울퉁불도 어린데.. 그런 고통을 느끼고 있다는 게 너무 안타까웠어요

 

불길에 휩싸인 거믄산에서 있었던 일이 꿈에 나타나서

힘들어 하는 울퉁불은 하염없이 걷다 

바람결에 듣는 노랫소리가 너무 따뜻했어요

그리고 "까르르르르" 웃는 아기여우의 웃음소리가 너무 행복해보였지요.

 

 

집에 돌아와서도 엄마, 아빠여우의 노랫소리와 웃음소리가 계속 귓가에 맴들고

아기여우얼굴도 자꾸 생각났죠.

울퉁불은 다음만 아기여우를 다시 보기 위해 여우네로 찾아가고,

아기여우를 지켜보다가 엄마여우, 아빠여우의 소리에 깜짝놀라

아기여우가 누워있는 침대를 들고 자신의 집으로 달아나죠

잘못을 깨닫고 다시 아기여우를 데려다주러가는 길에...아빠여우, 엄마를 만나고

울퉁불은 자신의 처지를 털어놓고 용서를 구해요

불탄 거믄산에서 오게 된 일들.. 그리고, 엄마, 아빠와의 헤어짐도..

 

전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눈물이 핑~ 돌았어요.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눈물흘리는 거 않보여줄려고 혼자 눈물을 닦았다는.ㅠㅠ

 

엄마, 아빠 여우는 울퉁불에게 매일 자신의 집으로 와서 

아기 여우 여찡이를 돌보는 것으로 벌을 줍니다.

 

그렇게 울퉁불은 여우네 식구들과 가족같은 따뜻함을 느끼면서 그동안의 아픔을 치유해요

그리고, 약을 짓는 노루 할아버지의 약으로 몸의 상처도 아물어가죠.

 

그러던 어느 날 울퉁불은 자신이 살던 곳 거믄산을 다시 찾아요.

불에 탄 거믄산은 생명이 기운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거기서 예전 친구 까미와 까무를 만나고, 

까마귀가 알려준 샘이 나오는 촉촉한 땅에 가져간 씨앗을 심어요.

 

산불이 나고, 그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동물들..

뉴스에서 볼때마다 참 마음이 아펐어요.

책을 읽으면서 그 방송에서 본 화면과 겹쳐지면서

울퉁불과 까미와 까무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되더라구요.

생명들이 되살아기 위해서 힘을 합쳐 씨앗을 심는 모습에 감동적이였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낯선 나라에서 온 아이 푸른숲 새싹 도서관 2
샤를로트 벨리에르 지음, 필리프 드 케메테르 그림, 이세진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낯선 나라에서 온 아이

 

 

제주도에 난민이 들어왔다는 이야기를 뉴스에서 접했던 기억이 떠오르게 해주는

<낯선 나라에서 온 아이> !
난민이 우리나라에도 들어온다는 것을 상상조차 못해서 해당 뉴스가 더 놀라웠죠.

아이들도 난민에 대해서 이해하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는 책~

두 아이의 감정 표현이 더 돋보이는 내용이라서 집중하면서 읽을 수 있었어요

 

 

 

 

 

 


 

 

어느 날 갑자기 도시의 한 집에 두가족이 난생처음 만나게 되었어요

부모님들은 어색하게 웃으면서 인사를 주고 받았지만,

토마는 당황스러운 모양이에요~

어디서 온 사람들인지.. 어떤 사람들인지.. 얼마나 있다가 갈지...

아무것도 모르기에 더 어색하고요.

브라디는 어색하진 않았지만, 화가나서 입을 꾹 닫아버렸지요.

 

이렇게 갑자기 같은 공간에 두가족이 살게 되면서

왜 자신의 나라를 떠나야했는지...

토마와 브라디의 아이들의 눈으로 살펴볼 수 있게 해줘요.

낯설지고 어색했던 토마와 브라디는 장난감을 가지고 함께 가지고 놀면서

어색했던 관계로 부터 벗어났죠..ㅎㅎ

역시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서 친구관계가 형성이 되는 것 같아요

 

해적놀이를 신나게 하던 중...

토마는 브라디에게 왜 여기왜 왔는지를 물어보죠

브라디의 나라에서 벌어진 전쟁 때문에 탈출을 한거래요

전쟁을 피해 목숨을 걸고 피난을 오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두아이는 어색했던 관계는 이제 싹 사라지고,

친구사이가 된 마지막 장면에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어요.

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전쟁, 난민...

그런 단어들이 아직 로빈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이기도 하고요.

<낯선 나라에서 온 아이>를 읽으면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아직도 내전으로 인해 난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도 인지하고,

난민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엘 데포 (슈퍼 파워 에디션) - 특별한 아이와 진실한 친구 이야기, 2015 뉴베리 명예상 수상작 미래그래픽노블 1
시시 벨 글.그림, 고정아 옮김 / 밝은미래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엘데포 _ 슈퍼파워에디션




엘데포는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책이에요~

선물로 받고 애지중지하던 책 !

슈퍼파워에디션으로 다시 만나니 기쁨은 두배, 행복은 만땅 이라죠..ㅎㅎ


100년역사의 뉴베리상, 최초 그래픽 노블 수상작이며

2015년 뉴베리아너상, 2015년 미국도서관협회 청소년미디어상 상

2014년 키르커스 리뷰우수작 등등

수상내역도 어마어마하죠?

이렇게 유명한 책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흐뭇하답니다 






엘데포는 작가 시시벨의 살아온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주인공도 시시 랍니다.


시시는 평범한 꼬마였어요~

오빠와 언니와 함께 TV를 보고 놀고, 친구 에마하고 송충이도 잡으면서요

근데.. 갑자기 시시는 많이 아펐어요

4살에 뇌수막염으로 청각을 잃어버렸지요

퇴원하고도 달라졌다는 걸 알아차렸을때의 슬픔은 

책을 읽는 우리보다 더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는 시시~

보청기를 끼고 전혀 않들리던 소리도 이제 조금씩 듣게 돼요

하지만 예전 처럼 되진 않다는 것도 스스로 알게되는데..

시시는 작은 도시로 이사를 가고,
학교에 입학을 하면서 최신식 학교용 보청기 포닉 이어를 끼면서

선생님의 말을 모두 듣게 되면서 슈퍼파워를 가진 시시가 돼요..^^




엄마의 입장에서 책의 내용을 보다보면

마음이 안타깝고, 시시가 경험하는 세상이 그다지 미소만 짓게 되진 않아요.

내딸이라면? 내 아이라면? 난 어땠을까?

그런 생각들~

장애를 가진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은 아직까지는 불편한 것들이 많기 때문인데요.

그런 상황에서도 시시는 좌절하거나 힘들어 하는 모습은 없어요

그래서 다시 응원하는 마음으로 어떤 내용으로 전개가 될지... 

책장을 빠르게 넘길 수 있었어요.








1학년 처음에는 아주 외로웠지만,

먼저 다가온 로라는 시시와 단짝이 되었어요.

하지만 그 단짝 친구는 시시를 힘들게 하는데...


이렇게 시시의 성장기를 보여주는 이야기~


단순히 글로만 표현된것이 아닌 일러스트안에서

시시의 감정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어서 몰입감이 뛰어나고,

보통 친구들과 생활해가는 모습에 미소를 짓게 만들어주더라구요.


그 어떤 상황에도 긍정적인 시시 !!

그런 모습을 우리 아이들도 배웠으면 하는 모습 이에요

긍정에너지를 받으면서 감동까지 받을 수 있는 책이 바로 <엘데포> 랍니다







책의 뒷부분에는 책에 담긴 실제 인물과 배경 그리고 

책을 만들기 까지의 작업과정을 보여주는 사진들~
그리고 독자들의 반응까지 담아 40쪽 정도 꾸며져 있는데요.
해당 부분을 읽으면서 슈퍼파워가 전해지는 것 같아서

여러번 읽게 되더라구요 ^^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도 길어지고,
언제 끝날지.. 언제 다시 예전처럼 마음껏 외출하고, 
마스크를 끼지 않아도 될지
걱정도 많고, 웃을 일도 없는 시기인데..
이렇게 감동적인 이야기로 아이들의 마음 속에 
따뜻함을 선사해주는 것 같아요
연말에 아이들과 꼭 읽어보면 좋은 책 !!
엘데포 추천합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래를 타는 아이 햇살 어린이 71
안덕자 지음, 이영환 그림 / 현북스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래를 타는 아이





쌍둥이 동생들을 챙겨야 하는 민주의 고민거리들~

아무에게도 이야기 하지 못하고, 자신의 속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가족들과 친구들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있는데요..

민주는 어떻게 자신의 고민거리를 해결하게 될지 궁금한 이야기 ~

<고래를 타는 아이> 와 함께 비슷한 나이대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읽어보았어요.








민주는 한참 사춘기를 겪고 있는 소녀라는 생각이 들어요

말썽쟁이 쌍둥이 남동생 두면!!

책임감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맏벌이로 매일 바븐 부모님들과도 갈등이 빈번하게 일어나고요.

민주는 남동생들만 다니는 태권도장에 다니고 싶다고

부모님들에게 어필을 하지만, 다니지 못하게 하는게..이해를 못하고

답답한 마음으로 단짝 친구들과도 그런 속마음은 이야기 하지 못해요.



그러던 중 민주는 학교에서 현장체험 학습을 가게 되는데요

반구대 암각화박물관 !

박물관에서 본 고래암각화~ 

민주가 좋아하는 고래 암각화에 푹 빠져 기분이 좋아지고

해설사 선생님ㄴ의 말에 대답도 잘하고,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지요.

집에 돌아올 때 고래가 그려진 포스터도 사요.

박물관에 다녀와서 체험보고서를 작성하는 숙제에

친구들과 이야기 하다 싸우게 되는 민주는 혼자 고래암각화를 판화에 조각을 하는데..

판화를 조가가하며 판화에서 나온 고래와 민주는 

비밀친구가 되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그동안의 답답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아요.

민주는 그동안 답답하고 고밀되었던 문제들을 털어놓으니

마음이 가벼워지고 친구들과도 화해를 하게 되는데...

민주는 그동안 답답해하기만 하던 고민거리를 하나씩 사라지는데요

민주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비밀친구 고래는... 

민주의 또다른 자신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자신의 고민거리를 들어주는 비밀친구 !!

엄마, 아빠 ,친구들에게도 털어놓지 못하는 것들까지 들어주는 그런 친구~

우리 아이들은 어떤 비밀친구를 만들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민주의 성장이야기를 읽으면서 

지금 고민이 있다면 비밀친구를 만들어 털어놓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주변의 가장 가깝게 있다는 것도 잊지 않기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