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노인의 일기 쏜살 문고
다니자키 준이치로 지음, 김효순 옮김 / 민음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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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미친 거 아니야? 문장도 평범하고 숨은 의미도 없다. 그냥 보는 거다. (사실 노인이 미친 건지 어떤지 확실하지도 않다. 아니면 등장인물들이 다 미친 것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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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고원 - 자본주의와 분열증 2
질 들뢰즈.펠릭스 가타리 지음, 김재인 옮김 / 새물결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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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이 책은 리좀적이고 유목적인 글쓰기라고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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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 유동의 철학 - 한 철학자의 지적 초상화 리좀 총서 6
우노 구니이치 지음, 김동선.이정우 옮김 / 그린비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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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여러 책을 같이 보다 보니 내용이 뭔지 모르겠다. 나중에 다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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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마르크스 - 그의 생애와 시대
이사야 벌린 지음, 안규남 옮김 / 미다스북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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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봄부터 ‘자본론‘을 읽기 위해 사전 지식 습득차 몇 가지 골랐다. 그리고 처음 읽는 이사야 벌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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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좀, 나의 삶 나의 글 - 한 청년백수의 <천 개의 고원> 사용법
김해완 지음 / 북드라망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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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늦게까지 보았다. ‘최후의 천 개의 고원‘이라고 부르고 싶다. 이렇게 쉽게 쓰인 해설서는 없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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