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든 - 완결판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지음, 강승영 옮김 / 은행나무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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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2년간 야생의 생활을 한 거 가지고.... 정확히는 은둔도 아니다. 철도와 상거래를 예찬하고 돈 계산에 아주 철저했다. 내가 보기엔 있는 자의 허영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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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읽는 화엄경 - 80권 40품 전체 내용 요약 풀이 (만화)
임기준 지음, 조성연 그림 / 누멘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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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됐다. 그만 파자. 이것도 두 번째 보는 것인데 어떻게 꾸란과 화엄경이 같은 구조라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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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산도르 마라이 지음, 김인순 옮김 / 솔출판사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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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을 기다린 친구, 41년 만에 돌아온 친구, 41년 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가슴을 쥐어짜는 무겁디 무거운 응축된 표현들, 작지만 한 장 한 장 넘기기 쉽지 않다. 깊은 숨을 들이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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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벽 트루먼 커포티 선집 5
트루먼 카포티 지음, 박현주 옮김 / 시공사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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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새롭다. 독특하면 아름답기 쉽지 않을 텐데, 정말 좋다. 문체의 대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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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가 좋다
나카자와 신이치 외 지음, 김옥희 옮김 / 동아시아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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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란을 수차례 읽어보고 있지만 담겨있는 내용이라고는 나(알라)만을 믿고 의지하라, 안 그러면 지옥간다. 이게 전부다. 다른 내용은 전혀 없다, 그런데 왜 이슬람이 불교의 화엄경과 구조가 같고, 아시아적 일신교의 원형이라고 말하는지는 단언만 하고 설명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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