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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건 몰라도 유치한 건 견디기 힘들다. 읽다가 중간에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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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나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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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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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가 다 영혼까지 탈탈 털리는 느낌이다. 쇼킹하다. 단지 흠이있다면 너무 길다. 뒤에 삼분의 일만 날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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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샹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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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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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욕을 감수하고 싸울까, 그냥 목을 매달까? 라오서의 찻집은 먼 옛날 남 얘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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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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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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