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 하 열린책들 세계문학 109
도스또예프스끼 지음, 이상룡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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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당한 느낌이다. 이제와 보니 다른 4대 장편도 그다지 다르지 않은 것같다. 난 사기라고 말하고싶다. 이것으로 도.끼.와는 이제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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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ret0401 2023-04-23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는사람님께서 책을 아무리 읽었다 할지라도 말씀하시는 언동을 보면 독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독서를 하는 사람의 정신이 중요하다고 느끼게 되네요. 책이 아닌 혼자 스스로의 힘으로 생각하고 성찰하는 훈련 좀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봉천동 2023-12-04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기까지는 아니지만 이게 뭐지 하는 느낌이 들때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대작가라고 해서 너무 주눅들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