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 - 인칭 대명사, 만화로 시작하는 이시원표 초등영어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
이시원 지음, 이태영 그림, 박시연 글, 시원스쿨 기획 / 아울북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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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살10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맘입니다.

요즘 너무 힘드네요..

애들이 외출도 못하고 놀이터 가기도 그렇고

영화 보러가기도 그렇고

사람들 많이 모이는곳을 자꾸 피하게 되는

정말 위험한 시기입니다.

이럴때는 집에서 열공해야 겠지요..

 

이시원표 비법영어 단어 노트와 딱지 처럼 생긴 QR코드 코드네임영어딱지

 

책을 읽은 다음에는 QR코드로 접속해서 제대로 된 발음을 들어보고

딱지 놀이도 함께 할수 있지요.

예전에 TV에서 하던 프로그램에서

이시원샘이 쉽게 영어를 쏙쏙 담기게 말해줘서

응...나도 저렇게 배우면 정말 영어가 쉽겠구나 싶었거든요.

근데 이제는 쉽게 영어를 만화책으로 만날수 있다고 너무 좋아요.

그리고 문법은 너무 이려운데 비해서

쉽게 만화로 해석해주고 이야기 해준다니 너무 감사한 일이지요..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게 하는게

이시원샘을 큰 바램이지요..

저역시 영어를 정말 책으로 문법으로 하는것보다

재미있게 배우면 기억에도 오래 남고 머리속에 쏘~옥 담기니

그렇게 배웠으면 하는데...

정말 영어가 어렵네요..
 

영어 단어 외우기에 이미 지쳐버린 아이들...

한글도 아직 어려운 단어들이 많은데..

영어까지...

하루에 한개만이라도 외우고 머리속에 남기는걸

강조하는 이시원샘

일단 영어가 안되면 ~으로 시작하는 CM송은

엄마의 머리속에도 쏘~옥 들어와 있지요..

영어를 쉽게 가르쳐주는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1위

우주 최고 영어강사 시원샘

그는 어떻게 영어 천재가 되었을까?

시원 샘의 영어 강의 수강권 10년 연속 전 타임 매진 신기록...

정말 이렇게 꿈을 꾸고 있었지만...

 

파리만 날리는 영어 학원 선생님으로 변신한 이시원샘...

일단 재미를 유발해 나갑니다.

다른 영어 학원에서는 영어공부를 너무 억지로 시켜서 화가난 친구들...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마음을 대변해주고

우리때와 많이 달라진 교육과정과 교과 영어...그리고 시험

정말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6년을 영어를 하는데도

외국사람을 만나면 말도 못하고 땀만 삐질삐질나고

당황하게 되는데...이건 참 난감하지요..

6년동안 도데체 말도 못하는 교육과정을 왜 시키는지

영어를 친근하고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해주는 학습만화 영어에요.

재미있게 읽고 난다음 뒷쪽에 공부 할수 있는 챕터가 있어서

예스 잉글리시단 훈련 코스이지요.

워리어가 되는 과정이라고 할까...
 

단어는 30개

하루에 한개씩 한달치네요.

외우려고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야기속에 녹여주면 외울수 있을것 같아요.

우리가 어마, 아빠를 외운게 아니듯 영어 처음 배울때 나오는

나, 너,그,그녀, 그들, 우리 같은거지요.

be동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강의를 QR코드 찍어면 바로 볼수 있어서

너무 좋은 강의 내용들

만화책만으로도 너무 쉽게 이해 되는데..

이런 내용들을 강의로 다시 한번 더 만날수 있다는게 너무 좋아요

시원스쿨 노하우를 녹인 초등 필수 영어 단어 30개 수록으로

하루에 한단어씩 영어를 머리속 마구 마구 담아 버려야겠어

매일매일 머리속에 쉬운 단어부터 마구 담아버려야겠어

처음에는 하루 한단어지만 계속 익숙해 지다보면 점점 단어가 많이 생각나겠고

더 공부하게 되는 시간들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딸아이 빨리 영어를 말하고 싶어하는데...

영단어 외우는거 너무 싫어해서 영어가 입에 붙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써지고 외워지고 이해되고

머리속에 남아서  듣는것도 자연스럽고 말하기도 자연스러워 지지 않을까 싶어요...

영어를 전혀 안배우고 있는 우리의 1학년은 오늘도 열심히 이시원쌤을 만나고 있네요..

영어 하고 싶다는 말도 안하고 하겠다고 말도 안하면서도

영어 관심 많은 누나 보다 더 많이 관심을 갖이고 애증으로 보고 있는 우리의 1학년

아직 뭐든 서툴고 부족한듯한 둘째이지만...

자신을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에 관심을 갖이고 있는지 너무 잘 알고있는 녀석이라서

그냥 만화로라도 머리속에 넣어라~~~

굳이 하라고 시키지 않아도 아이들은 자신이 관심을 갖이면

금방 뚝딱 하게 되는데...

둘째 역시 그렇다...아이의 성향을 너무 많이 알게되도 걱정이 생기긴 하지만..

그래도 만화로 재미있게 알게되면 더 좋을것 같아서

그냥 그대로 지켜봐주는걸로...

그래도 책을 읽으면서 재미도 느끼고

말풍선의 말도 따라해보기도 하고...

재미있어서 혼자 웃고 떠들면서 볼수 있는

그런 영어만화책

이제 안심이다.

그냥 만화 만으로도 재미있게 보지만...

영어를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니

더 감사할 나위없는 학습만화책

ㅋㅋㅋㅋ

엄마는 그걸로 만족한다..

                                          재미있게 읽고

재미있게 영어 배워보자!!!

조금만 관심을 갖이게 되면 금방 쉽게 배울테니깐...

그걸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이 도와줄것이니....

엄마로써는 너무 좋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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