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갈 때까지 사전 볼 필요 없는 초등 영어 구동사 160 - 영어를 막힘없이 읽는 아이들의 비밀
Giovanna Stapleton.Anne Kim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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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동사 : 동사가 전치사나 부사와 함께 쓰여 하나의 동사처럼 사용되는 표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숙어도 구동사와 같은 개념이 아닐까? 싶지만,

숙어는 동사가 아닌 뜻도 있으니 이 둘은 별개로 나뉜답니다.

그리고 구동사는 경우에 따라 완전히 다른 의미가 되기도 하고,

변형된 뜻의 동사가 되기도 해서 잘 구분하면 될 것 같아요.




아이 원서 리딩을 하다 보면 간혹 막히는 구간이 생겨요.

곧이곧대로 해석하다 보면 의미가 퇴색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도 초반에는 레벨이 낮을 경우 구동사 빈도가 현저히 낮아서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레벨이 높아지면서 구동사 빈출이 빈번해지더라고요.

문법을 해야 할까? 원어민 수업을 해야 할까? 고민을 했는데,

일단은 구동사부터 잡으면

교과 영어도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책에 구동사를 알아야 하는 이유 (예시)를 옮겨보자면,

1) I will see him off at the airport.

2) I will go to the airport and say goobye to him.

1번 문장에서 쓰인 구동사는 "see off"로,

뜻은 '~를 배웅하다'랍니다.

만약 이 구동사를 모른다면

2) 번 문장처럼 길게 늘여 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거죠.

그러니 보다 쉽고 간결한 소통을 위해서

구동사를 알아두면 좋겠지요?

1) I will see him off at the airport.

2) I will go to the airport and say goobye to him.

1번 문장에서 쓰인 구동사는 "see off"로,

뜻은 '~를 배웅하다'랍니다.

만약 이 구동사를 모른다면

2) 번 문장처럼 길게 늘여 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거죠.

그러니 보다 쉽고 간결한 소통을 위해서

구동사를 알아두면 좋겠지요?


<초등 영어 구동사 160>은

중학교 갈 때까지 사전 볼 필요가 없다고 강조합니다.

초등 영어 교과서와 원서,

리딩 교재에 있는 구동사들을 완벽 분석해 정리했기 때문인데요.

하루 2개의 구동사를 매일 학습으로 100일만 한다면

어휘력도 늘고, 원서도 더 재미있게 읽게 되겠다는 기대가 들었어요.





학습 순서는 구동사의 의미를 그림으로 표현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리고 뜻 매치, 문장 완성하기, 우리말 뜻에 맞게 고쳐쓰기, 영어로 바꾸기로

숙달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의미들을 다양하게 파악하고 활용 연습을 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그리고 평일 4일을 학습 후에 5일차에는 Review Day가 있어

그 주의 구동사를 반복 복습하게 되지요.

보통 주말은 푹 쉬는 편인데

<초등영어 구동사 160>은 평일 학습으로 계획할 수 있어서

부담이 없었어요. ^^





답지에는 정답만 덜렁 나와있지 않고

문장 전체를 실어 줘서 채점하면서 한 번 더 눈으로 익히게 되더라고요.

눈으로 새기고, 입으로 익히는 반복이 채점할 때에도 수반되어

아이에게 직접 채점을 맡겨볼까 싶기도 했어요. ^^





교재 내용이 좋아서 그냥 하루 2개씩 하고

넘기기에도 아깝단 생각이 들었는데

그 니즈를 파악하셨는지

서두에 구동사를 활용한 마인드 맵이나

나만의 문장 만들기 팁을 실어주셨더라고요.

그리고 참고 사항에

구동사에 부사가 쓰일 경우,

목적어가 대명사일 경우의 유의 사항도 짚어주었습니다.




정기 구독하는 회화 앱을 쓰면서

구동사 파트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고

잘 들여다보지 않게 되었었는데요.

<초등 영어 구동사 160>은 너무 쉽게 받아들여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아들이랑 같이 기초부터 잘 짚어봐야겠다 생각했답니다.

하루 한 장의 기적으로 100일간 쌓아가는 구동사 마스터!

영어 교과서, 리딩 교재, 원서 등

<초등 영어 구동사 160>으로 더 재미있게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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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꼭꼭, 김용택이 사랑한 동시 따라 쓰기 따라 쓰기
김용택 엮음, 윤문영 그림 / 한솔수북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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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라는 단어는 마음이 정겹고 포근해지는 기분이 들게 해요.
그리고 시가 머금은 함축적인 의미들을 되새기는 재미도 있기에 시가 그저 간단하게만 느껴지지는 않지요.

아이와 한창 동시 낭송을 하던 때가 있었어요.
그때를 회상하면 아이들이 읽기 쉬운 어린이 동시였어서 어렵지 않게 이해하고 깔깔거리며 웃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마침 기존에 하던 필사집도 거의 마무리되어가던 참이라 동시에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있던 아이와 함께 이번에 출간한 <마음에 꼭꼭 김용택이 사랑한 동시 따라 쓰기> 필사를 시작해 보았답니다.






<마음에 꼭꼭 김용택이 사랑한 동시 따라 쓰기>는 김용택 시인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시를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김소월, 윤동주, 박목월 세 시인의 시를 통해 마음에 시의 세상을 그리고 있지요.

'시는 마음을 주고받는 일'이라는 김용택 시인이 소개하는 시의 관점이 멋졌어요.
시를 통해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을 전해주는 것을 통해 시대와 나이를 초월한 시의 장점을 이야기해 주었지요.


목차에 익숙한 시들이 눈에 띄어요.
동요로도 흥얼거리는, 아기 때부터 엄마가 자장가로 들려주었던 '엄마야 누나야'를 반기더라고요.
이처럼 동요에서 찾아볼 수 있는 동시들이 꽤 있다는 걸 알고 동시 낭송도 함께 하고 있답니다.

저는 동시 낭송을 먼저 서로 나누어 해보고 시가 갖고 있는 의미와 여운을 이야기한 후에 필사를 하고 있어요.
시의 내용을 더 자세히 알고 나면 필사할 때의 자세도 흐트러지지 않고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쓰면서 생각나는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나누는 적극적인 태도를 갖게 되어서 기계적으로 하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하루하루 책장이 넘어가며 새로운 시를 만나면서 시와 어울리는 서정적 풍경 또한 마음에 쉴 공간을 내어주네요.
김용택 시인이 엄선한 세 시인의 시와 윤문영 화가가 그린, 시에 어울리는 풍경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동시 따라 쓰기는 함축적인 의미들을 전하는 시의 매력을 알고 낭송을 하여 시구의 여운을 느끼며 동시 따라 쓰기로 마음에 감성을 새겨보기 좋답니다.
그래서 이번 필사집이 끝나면 이전 시리즈인 <너처럼 예쁜 동시 나태주 동시 따라 쓰기>도 이번 필사 끝나면 시작해 보려고요.^^

엄마와 하루하루 쌓아가는 동시 따라 쓰기 시간이 오래도록 아이 기억에 머물러 주었으면 좋겠네요.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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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바이언스의 아찔한 과학책
바이언스 지음, 안락쿠 마사시 그림, 최미혜 옮김,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외 감수 / 그린애플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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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145만 명 구독자를 보유 중인

과학 유튜브 채널 '바이언스'

영상으로 소개한 37가지 과학 지식을 책으로 담은

<미스터 바이언스의 아찔한 과학책>





표지만 보아도 아찔한 느낌이 드는데요, 과학인데 왜 공포영화처럼 오싹하고 아찔하다고 하는 걸까요?

세상은 과학으로 증명되는 일들이 있지만, 과학으로도 아직 증명하지 못한 것들도 많아서 생각만 해도 오싹하고 아찔해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책에는 '바이언스'라는 존재가 수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우주여행을 하면서 위험한 행성과 생물, 흥미로운 현상을 가상 체험을 하면서 궁금증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바이언스는 바이러스와 사이언스의 합성어로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는 것처럼 과학 정보를 빠르고 쉽게 전달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답니다.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호기심 어린 가상의 질문을 채워가는 아찔한 과학은 우주 / 생물 / 지구 / 인간 편의 총 4장에 걸쳐 "만약에 OO라면?"이라는 가정들을 다양한 과학적 지식으로 접근합니다.

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과학으로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다 보면 어느새 심오한 우주와 이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호기심에서 탐닉으로 바뀌는 걸 느낄 수 있답니다.






1장 아찔한 우주 편에는 목성, 천왕성, 블랙홀, 태양 등 직접 보지 못하고 가지 못한 우주라는 미지의 공간을 상상도 하지 못했던 가정을 들어 호기심을 해결해 줍니다.


'만약'이라는 가정으로 접근하고 있는 내용이지만, 실제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을 1~5단계의 위험 레벨로 나타내어 주었는데요.


방사선을 흩뿌리는 천왕성, 상대성 이론으로 보는 방귀 추진체,

우주 공간의 위험성과 기적의 별 지구, 우주 종말 가설의 하나인 '빅 크런치' 등 우주는 직접 갈 일이 있을까 싶어 위험 레벨도 가늠하기 힘든 상황들을 아찔한 과학에서 차근차근 눈앞에 그려주고 있답니다.






2장 아찔한 생물 편도 흥미진진합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위협적인 생물들의 특징들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뱀은 몸에 많은 뼈가 있어 모든 부분이 구부러진다고 합니다.

어느 각도로 구부려도 관절이 어긋남이 없고 신경이 상할 일도 없다는 것이죠. 이러한 유연함과 튼튼함을 갖춘 뱀, 특히 아나콘다의 적수는 아나콘다일 뿐이라네요.

자연다큐를 볼 때면 뱀이 사냥감을 인지하고 몸을 감아 질식시켜 입안에 욱여넣는 장면을 종종 보는데요. 거대한 사냥감을 사냥할 때 몸의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바이언스의 '만약에'로 풀어보는 시간이었답니다.


이외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가설들을 통해 과학에의 접근을 도와주고 있는 아찔한 과학!





영구 동토층이 녹으면 그 안에 깊이 잠든 바이러스들이 온 세상을 물들일 거라 경고하고 있지요?

이에 털매머드 복원 계획에 대한 내용이 있어 아이와 흥미진진하게 알아보았어요. 복원 후 툰드라에 살게 한다는 계획을 2021년에 발표했다니, 머지않아 털매머드가 지구를 구하는 장면을 목도할 날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상상을 현실로 실현하는 능력을 가진 인간의 잠재력은 어디까지일까 그 끝이 궁금해지는 대목이었습니다.





3장과 4장 아찔한 지구와 아찔한 인간 편도 엉뚱한 상상이 가득하지만,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은 일말의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하는 재미있는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왜냐하면 그게 모두 허황된 이야기라고 치부하기에는 과학적 근거들을 들어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일본에서 지구 반대쪽 브라질까지 땅굴을 파서 뛰어내린다면?

결론은 중력이 약해지는 구간을 겪다가 무중력 상태 구간에 접어들면서 지구 중심에서 멈추게 된다는 것이 지구를 관통하는 관점으로만 보았을 때 과학이 설명해 줄 수 있는 결론이었습니다.

지구 반대쪽으로 떨어지다 역방향의 중력이 작용해 결국 왕복을 다회 거쳐 지구 중심에서 멈춘다니.. 과학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또 다른 가설로 결국 지구 반대쪽에 도달하게 합니다. 


이렇게 아찔한 과학은 엉뚱하고 다소 터무니없는 내용인 것 같아도 과학 이론들이 우리 일상의 작용들을 설명케하고, 우리의 상상력을 총동원시켜 눈앞에 그려주고 있습니다.






책에 든 칼럼도 재밌답니다.

[바이언스 생존전략]이란 칼럼으로 벼락 맞고도 살아남는 방법, 4차원 공간에서 살아남는 법, 비행하던 여객기에서 떨어졌을 때 살아남는 법을 재미있게 그려주고 있습니다.





그림을 언뜻 보면 우주에서 로켓이 발사되는 모양새이지요?

그런데 타이틀을 보면 광속으로 똥을 누면 어떻게 되는지 가설을 세워본 모형입니다. ㅎㅎ 재밌지요?

아찔한 과학은 유익을 표방하는 것 같으면서도 재미 또한 잃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현상들을 상상하고 그려보면서 빠른 발달 앞에 윤리적 책무에 대해 생각할 시간도 할애합니다.


아찔한 과학에 나온 것처럼 아이가 엉뚱한 상상과 질문을 이어간다면 어떨까요?


"어떤 원리로 그렇게 될 수 있을까?"

"기존에 이런 실험이 있었나?"

"신경 써야 할 점은 뭘까?"

"이런 연구가 우리에게 던진 교훈은 무얼까?" 등

생각을 깊게, 상상을 다양하게 하는 시간을 좀 더 많이 가지길 기대하게 되는데요. 생각을 제한하지 않고 엉뚱한 상상을 더 촉발시켜주는 도움도 필요하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아찔한 과학에 이어 지독한 인체 실험이 아직 남았다고 하네요. 거부권 없는 다음 과학 에피소드 '인체 편'도 호기심 많은 아이와 기다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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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6 - 몽골 편 : 위대한 제국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6
설민석.김정욱 지음, 박성일 그림, 김장구 감수 / 단꿈아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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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문을 열고 떠난 몽골에서 세계를 정복한 칭기즈 칸을 만난 설쌤과 램프 원정대.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6권은 15권에 이어 몽골 편의 마지막 이야기로 위대한 제국 몽골의 지도자 칭기즈 칸과 그의 지도력, 그리고 몽골군이 강할 수 있었던 비결을 알아보았어요.

역사적으로 칭기즈 칸의 위대함을 기리는 이야기들이 많은데요, 많이 회자되는 것에 비해 보통의 세계사에서 칭기즈 칸을 만나는 게 쉽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언제나 몽골의 칭기즈 칸을 만나보려나 기다렸는데 설쌤과 함께 15, 16권에 걸쳐 몽골의 역사와 칭기즈 칸에 대해 알 수 있었지요~ ^^


지난 15권에서는 칭기즈 칸의 힘든 어린 시절과

그럼에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리더십과 포용력으로 자신의 세력을 키워 여러 부족을 통합한 칸의 이야기를 살펴보았어요




이번 16권에는 몽골군의 서슬 퍼런 기세로 중앙아시아를 정복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3화에 걸쳐 몽골 제국이 번성하게 된 원인들을 '생각해 보아요'로 읽으며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있어요.

몽골 군들은 중앙아시아를 다니며 무역을 하는 '카라반'으로부터 정보를 얻어 호라즘군을 함정에 빠뜨리고 금나라와의 전쟁을 통해 배운 '공성무기'를 활용해 연승을 이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몽골의 칸으로서 제국을 지키고 확장해 나가는 칭기즈 칸의 지도력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아빠의 원수를 갚고자 호시탐탐 칭기즈 칸의 목숨을 노리는 자비라, 푸른 늑대의 이빨을 찾아야 하는 설쌤 일행의 모험은 세계사 대모험의 이야기 속의 이야기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있었을 법한 상황을 보여주어 낯선 세계사를 한층 흥미롭게 관전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칭기즈 칸은 동서양에 이르는 넓은 땅을 정복한 후 동서양을 연결했던 교역로였던 '실크로드'까지 장악했다고 해요.

동서양의 적극적인 교류가 시작되며 세계에 커다란 변화가 찾아오기 시작하였고, 이는 유럽 정복의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칭기즈 칸은 비록 부상이 악화되어 서하' 정복을 앞두고 죽음을 맞이하지만, 그의 정신을 계승한 후손들이 빠르게 유럽과 이슬람 국가들을 정복해 나간 점이 칭기즈 칸의 호기로운 정신을 이어받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장군이는 이번 16권에서 특히 인상이 남았던 부분이 있었는데 칭기즈 칸에 대한 평가가 다양하는 점이었어요.

역사상 최고의 정복자이지만, 잔인하고 무자비한 학살자로 평가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리더십 있고 포용력 있는 현명한 지도자로 평가되기도 한다는 점에서 어느 부분에 무게를 두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우리가 그때 상황을 겪었고 어느 편이었는지 입장이 확실했다면 우리도 칭기즈 칸을 우리 입장에서 평가하기 쉬웠을 거라 이야기를 나누어 봤답니다.

칭기즈 칸의 최후는 어떠했고 무덤조차 어디에 있는지 알려진 바는 없지만, 왜 그가 신성시되고 우상시 되었는지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을 통해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금은 평원과 사막뿐인 몽골이지만, 선대에는 광활한 대지를 누비던 기개 있는 민족이었음을 생각해 보게 되었고, 호라즘(이슬람 왕조)을 패배 시키고 유럽으로 크고 작은 전투를 벌이며 세력을 확장해 간 그들의 유럽 정복에 대해 이때 다른 선택이 있었다면 어떤 결과를 낳았을까 상상해 보기도 했답니다.



많은 학습 만화들이 있지만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은 스토리와 역사 내용이 따로 놀지 않고, 스토리에 역사적 사실들이 자연스레 녹아있다는 점이 아이들이 보기에도 부담이 없는 것 같아요. 내용이 따로따로 되어 있으면 보통은 스토리에 치중하게 마련인데요, 세계사 대모험을 읽고 나면 그 역사의 한 면을 반드시 이야기할 수밖에 없을 만큼 스토리에 역사적 사실들이 잘 나타나 있어 자꾸 되짚어보아 언제고 톡톡 꺼내어 이야기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칭기즈 칸이 죽음을 맞이한 이후 그 후손들이 동서양을 정복하고 있을 무렵 우리나라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살펴보는 것도 역사를 따로 나누어 담지 않고 볼 수 있어 좋답니다. 우리는 고려 시대로 강화도로 수도를 옮겼을 즈음이었는데요, 이때 우리 백성들이 몽골군에 의해 어떤 고통을 받게 되었는지 살피면서 몽골의 지배력이 상당했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하여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기록된 '팔만대장경판'이 이 시기에 등장한 것도 알 수 있었어요.


스토리에 녹여 낸 것도 정말 좋은 장점인데 여기서 끝내지 않고 [역사 체크][역사 토크]로 비중 있게 알려줘야 할 부분들을 소개하는 점도 그 나라를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그리고 꼭 가보았으면 하는 장소를 뽑아 오늘날의 모습을 실사와 함께 소개하는 것도 아이들이 세계의 역동성과 다양성을 느끼기에 충분해서 머지않아 여행 갈 나라에 list up이 되기도 한답니다.


역사의 단면들을 살피고 난 후에는 내용을 [술술 풀리는 세계사 퀴즈]로 풀어보며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는데요, 어려운 난이도가 아니라 내용 확인 정도의 난이도로 OX 퀴즈, 숨은 그림 찾기 등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어서 온 가족이 함께 읽고 퀴즈 대회를 하기에도 좋답니다. ^^



어린이 독자들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권말의 독자 편지를 보고 다른 친구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어요.

독자 편지의 내용을 읽고 글도 참 잘 쓴다며 자기도 한번 써볼까? 하는 장군이었답니다.

다음에 그림을 그려 편지를 써보겠노라 했는데 언제 쓸는지는 두고 봐야겠지요? ^^


이렇게 어린이 역사 학습만화로도 효용이 좋은데요.

SBS에서 방영한다는 사실!!

2월 2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30분에

'설박사의 세계사 대모험' 이

SBS 채널에서

2D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고 있답니다. :)

총 30편의 에피소드로 약 6분 분량으로 방영되니

세계사의 중요 포인트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더라고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이미 콘텐츠 좋은 거 다 아시잖아요~

미디어로도 확실하게 눈도장 찍을 수 있는 기회니까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낯선 세계사 두루두루 알아보기 딱 좋겠지요?


아이들과 2D 애니메이션으로도 즐겁게 역사를 이어가기 좋아서

주말 아침이 기다려진답니다.

지난주에는 토요일과 일요일이 헷갈리는 바람에

일요일 아침에 열심히 기다렸네요. ㅎㅎ

이번 주에는 토요일 본방사수를 외친 장군이었답니다. ^^

유튜브에서도 설쌤이 나래이션 해주는 세계사 대모험을 만나 재미있는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애니메이션으로 즐기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도 늘 책이 오기 전 미리 보기로 흥미를 돋우고 있어요.



쉽고 재미있게 만나는 어린이 세계사!

초등 베스트셀러 답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시간여행으로

즐거운 세계 역사 여행 떠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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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독 중등 국어 독해 0 준비편 - 수능 국어 독해의 자신감을 깨우는 단계별 훈련서 깨독 중등 국어
김상미 외 지음 / 미래엔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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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독해 스킬 팍팍 키우고 싶은 분들 많죠?

저도 아들 독해 레벨이 물이 오르다 보니

금세 중등 독해도 관심이 가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미래엔에서 새롭게 출간한

중등 독해를 만나보았어요.

이번에 만난 중등 독해 "깨우자! 독해력!"

이하 "깨독"은 여러 단계가 있는데요,

제가 미리 살펴 아이가 중등에 잘 진입했으면 좋겠다 싶어

준비 편인 0단계를 직접 풀어봤답니다.





표지에 큐알 코드가 있어 찍어봤더니 진단 평가가 있더라고요.

진단평가는 문제집을 풀기 전 사전 진단,

중간 학습 결과를 점검하는 중간 진단,

최종 학습 결과를 확인하는 최종 진단이 있어요.

현재 내 실력을 먼저 확인하고 시작해도 좋겠지요?












중등 국어 독해 준비편 0단계답게 독해 원리부터 충실하게 짚어주는 목차를 확인할 수 있어요.



중등 국어 독해 준비편 0단계답게 독해 원리부터 충실하게 짚어주는 목차를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영역별 인문 / 사회 / 과학·기술 / 독서·예술 파트 실전 훈련을 통해 독해력 향상을 기대하게 되었요. 인문 / 사회 / 과학·기술 / 독서·예술 파트 실전 훈련을 통해 독해력 향상을 기대하게 되더라고요.





교재 진입 전에 학습 플래너도 꼼꼼히 체크합니다.

3주 완성으로 1일 4지문으로 풀 것인지

5주 완성으로 1일 2지문으로 풀 것인지 계획을 세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중등 독해 준비 단계를 접해 보았어요.

먼저 영역 중 [독해 원리]로 독해력을 깨워봅니다. ^^

깨우자! 독해력!

독해 원리는 글의 중심 내용 파악하기부터 적용하기까지 각 단계별 독해 포인트들을 짚어주고 있는데요,

1강의 중심 내용 파악하기를 보면 정말 친절하게 독해 원리를 정리해 주고 독해 꿀팁을 통해 지문을 어떻게 분석해야 할지 예시 지문을 통해 알려줍니다.

알려주는 대로만 착착 진행해 보니까 지문을 두 번 읽지 않아도 내용 정리, 문제 풀이까지 금세 진행되었어요.

아! 이래서 하루 4지문도 가능한 거였나?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예시 지문과 예시 문제인데요. 저는 지문과 문제 풀이를 꿀팁에서 제안하는 대로 따라가 보았어요.

문제도 우측 답안은 접어두고 풀었는데 답안이 없어도 내용이 금방 떠올라서 처음이라 쉬운 건지, 아니면 너무 쉽게 알려준 건지 초반에는 헷갈리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뒤에 적용 문제 2개의 지문을 풀었더니 쉬운 문제라 쉽게 느꼈던 게 아니라, '제시하는 독해 원리를 잘 활용했더니 이렇게 잘 풀렸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문 내용이 재미있고, 문제 적용도 바로 되니까 더 신나게 풀게 되는 걸 느꼈습니다. ^^





독해 원리 파트는 중요한 부분이라 이틀간 진행해 보았어요. 

원리를 어떻게 설명하고 적용토록 하는지, 어떻게 체화가 되는지 살펴보려고 연일 풀어 보았는데요.

하루 차이긴 하지만, 2강 글의 구조 파악하기를 풀면서 1강의 독해 원리인 중심 내용 찾기 꿀팁도 떠올라서 활용해서 지문에 적용하고 문제를 풀었더니 정말 쉽게 풀리는 걸 느꼈어요. 진짜 0단계답게 독해 원리를 완전 기초부터 착착 진행시켜주니까 독해 어려운 아이들도 금세 독해를 깨우치겠더라고요.

그리고 인문 / 사회 / 과학·기술 / 독서·예술 각 파트가 마무리될 때에는 영역별 특징 페이지에 영역별 독해 특징을 다시 한번 정리해 주어서 한 번 더 환기하기 좋았답니다.


 인문 / 사회 / 과학·기술 / 독서·예술 각 파트가 마무리될 때에는 영역별 특징 페이지에 영역별 독해 특징을 다시 한번 정리해 주어서 한 번 더 환기하기 좋았답니다.





다음은 인문 실전 훈련!

각 영역별 다양한 지문을 싣고 있어서 내용을 통해 배경지식도 쌓고 새로운 어휘도 익히면서 앞서 체득한 독해 원리를 적용해 지문에 표시를 해봤어요.

중요 문장에 밑줄, 자주 나오는 어휘 동그라미, 연결어 세모 표시, 중심 생각 괄호 표시 등을 하면서 내용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걸 느꼈답니다.

문제 풀 때에도 내용이 정리가 되니까 어렵지 않게 보기에서 제시하는 문장도 지문에서 바로 찾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하루 2지문을 풀고 나면 바로 뒤에 어휘 공략하기가 있어 앞서 지문에 나온 어휘들을 싹 정리해 볼 수 있어 좋았어요.

국어 독해는 긴 지문과 여러 번 읽게 하는 어려운 어휘들이 있어 부담이 갔었는데 독해 원리와 어휘를 잡아주니까 수능 독해로 바로 가는 전략으로 금세 독해력이 향상되는 걸 제 스스로도 눈에 띄게 느꼈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문해력이 낮은 이유가 무엇보다 어휘임을 알고 있어서 그런지 어휘 공략하기 페이지가 참 고맙더라고요.

그리고 문제를 풀면서 아이들이 이런 단어들을 알까? 여기서 설마 틀릴까? 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저도 하다 보니까 생경한 단어가 있었답니다. ㅜㅜ

'속속들이 파고들어 깊게 연구함'이라는 단어에 '궁리'를 써넣었는데 제가 지문을 좀 더 깊이 있게 읽었다면 '궁구' 였다는 걸 놓치지 않았을 것 같더라고요.

어휘 공략하기는 지문에 제시된 어휘들을 다시 한번 정리해 주기 때문에 모르는 단어를 사전을 찾아도 좋지만, 앞의 지문을 다시 한번 읽어봄으로써 내용 이해도 한 번 더 하고 어휘와도 연결하면 좋겠다 싶었어요. 이런 경험으로 지문을 꼼꼼하게 읽기!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단계별 훈련으로 독해력과 문해력을 강화할 수 있는 "깨독"

하루 2지문으로 집중학습을 통해 독해 자신감은 물론

어휘력도 채워갈 수 있어 좋았는데요.

교재를 풀면서 진단평가로 중간중간 확인할 수 있으니

단계별로 제시하는 독해 원리들을 잘 익혀가면 딱이겠다 싶었어요.

개인적으로는 꼭 중등이 아니어도

독해 원리부터 차근차근 짚어가고픈 아이들이라면

초 고학년부터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원리 - 적용 - 실전 단계에서 얻어 가는 독해 꿀팁!

깨우자 독해력! ◆ 깨독 ◆으로

수능 국어 독해 자신감 채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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