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강한 사람 - 내 인생을 통째로 바꾸는 고독의 힘
고도 토키오 지음, 전경아 옮김 / 유노북스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오늘같이 힘든 사회생활을 하고 오면 나는 지쳐버리게 된다.

그러나 책의 제목 " 혼자서도 강한 사람 "을 읽어보며 나 자신이 어떤 방향으로 해야 함을 깨닫게 된다.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 내용이 어렵지 않고 술술 읽어지기 때문에 단숨에 읽어버리게 된다.

또한, 옆에서 누군가 나에게 알려주는 듯한 이야기로 구성 되어 있어 힘들고 지친 내 마음이 싹 사라지고 편안해지고 안정화를 시켜주었다.


" 싫은 사람은 싫어하면 됩니다. 싫어하는 감정을 부정하지 마세요. 자신을 솔직하게 받아들이면 왜인지 속박에서 해방된 기분이 듭니다. p29 "


이 문장을 읽으며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사회생활을 해야하는지 깨닫게 되었고 힘들었던 인간관계에서 빛이 보이는 듯 했다. 책에서 알려주는 방식으로 생각을 하며 타인을 이해하게 되니 나에게는 힘과 용기를 주었다. 그리고 우리는 항상 놓치고 있었던 한 점을 책 안에서 발견하였으며 그것을 유지하는데 책임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 마치, 저자 고도 토키오에게 내 사회생활 속 인간관계를 알려줘서 나에게 책을 통해 길을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해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 각자의 시간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주어진 시간은 철저히 자신의 수준을 높이는 데 쓰기를 바랍니다. p98" 


항상 사회생활을 하고 와서 좋지 않은 일들이 있으면 하루 종일 힘들어하고 얽메이며 있었는데 책을 통해 내 행동이 잘못됨을 깨닫게 되었다. 어떤 방향으로 내 인생을 설계를 하고 나아가야 하는지 책을 통해 고민해보고 결정해보려 한다.  또한, 책을 통해 배운 내용을 인간관계나 사회생활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인들에게도 알려주며 함께 "혼자서도 강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지지해주고 도움을 주고 싶다.

책의 제목 " 혼자서도 강한 사람 " 처럼 내 삶을 결정하고 책임을 질 수 있는 어른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끊임 없이 노력하며 매진하려 한다.


" 책과 콩나무 카페 " 를 통해 유노북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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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뻔한 말만 늘어놓고 말았다 - 누구나 끄덕이게 하는 스피치 절대 법칙
사사키 시게노리 지음, 이지현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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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타인과 대화나 청중 앞에서 스피치를 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 앞이기에 말이 안나오고 머리가 하애지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책 " 오늘도 뻔한 말만 늘어놓고 말았다 " 는 우리에게 나침반이 되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항상 말을 어떻해 해야 청중을 사로잡고  내 의견을 피로할지 힘들어 했고 좌절하기도 했다.
이러한 나에게 책은 더이상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와 방법을 안내해주기때문에 그대로 따라해서 나만의 스타일로 변신하면 청중을 사로잡는 사람이 될 것이다. 또한, 스피치의 12가지 절대 법칙을 알려주기때문에 스피치에 고민이 있거나 어려운 사람들에게 이 법칙만 외운다면 금새 실력이 향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일깨움'을 얻었을 때 사람은 변한다. p100"

우리의 삶은 생각의 차이에 의해 성장하거나 주저 앉거나 하는 것이다. 
이 문장을 암기하며 깨움치의 소중함을 잊지 말아야겠다.

"펩 토크는 보통 1, 2분 정도로 짧게 진행되지만 이것도 스피치의 일종이다. p112"

새로운 정보도 얻을 수 있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단순하게 생각했던 말이라 생각했는데 책을 통해 하나의 지식임을 알 수 있어 좋았다.

책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내가 어떤 식으로 말을 하며 청중을 사로잡아야하는지 알게 되었다.
저자 사사키시게노리가 알려준 설득의 3대 요소를 명심하며 단순히 언어적인 면에만 신경쓰는게 아닌 비언어적인 면도 신경쓰면서 한층 내 모습이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젠 책이 아닌, 실전에 나아가 청중 앞에 서 있을 차례다.

"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매일경제신문사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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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서는 두꺼비가 왕
아서 매직·K 지음 / 어리연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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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한장, 한장 읽자마자 나는 책에 빠져들게 되었고 단숨에 읽어버렸다.
첵 " 이 나라에서는 두꺼비가 왕 "은 처음에는 우리 현실을 반영한듯 보였지만 점점 창의력과 상상이외의 기상천외하게 동화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그녀는 "수니"라는 딸 한명을 키우며 일하는 워킹맘이다.  
우리가 회사에서 워킹맘의 위치는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상태이다. 더구나 그녀에게 아픈 일들이 하나 더 있으며 그것을 계기로 그녀는 동화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동화 속에서는 상상을 초월한 내용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더구나 다양한 인물들이 평소에 읽어보지 못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상상하면서 읽으니 재미가 두배로 늘어나게 되었다. 여러 인물의 도움을 받아 그녀는 길을 떠나게 되는데 한 인물이 이상하게 눈길이 가게 된다.  정체는 책의 끝무렵에 알게 된다.
저자는 책의 내용이 기상천외하게 독특하게 한 뿐 아니라 뒷 부분에 반전까지 나오게 하기 때문에 마지막장을 넘기면서 감탄을 계속 할 수 밖에 없었다.
어른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책을 읽게 한다며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현실과 상상을 절반씩 적절하게 비율을 맞추어 동화를 쓴 저자 아서 매직. K 
저자가 쓴 책 " 이 나라에서는 두꺼비가 왕 "은 단순히 상상의 세계가 아니다. 마치 우리 현실 속에서 발견할 수있고 꿈꿀 수 있는 세상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책을 읽고 나의 마음은 따뜻해지며 누군가 나를 지켜 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 책과 콩나무 카페" 를 통해 어리연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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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만 알아도 괜찮아 - 고민해봐야 아무 소용없다
황즈중 외 지음, 하정희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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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이 정도만 알아도 괜찮아 " 프롤로그을 읽자마자 아니 제일 앞 문장을 읽으면서 나는 책에 빠져들게 된다. 항상 직장을 다니면서 힘들다고 말로 토로 하며 걱정하고 불안해했는데 1장을 읽음으로써 다시금 올바른 생각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또한, 학부 시절에, 취업을 준비했던 책에서 배운 내용들이 책에 나와서  다시금 기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어서 좋았다. 그리고 책에서는 강조하는 문장의 경우 색을 다르게 표시하여 알려주기에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책은 총 6 챕터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챕터 마지막에는 지식조각블록이 나와 있기에 책의 내용을 정리할 수 있게 되어 있어 한번에 정리가 가능해서 좋다.

" 직장동료는 마음이 잘 맞는 친구가 아니며, 상사 역시 당신을 보살피고 감싸주는 형님 같은 존재가 아니다. p28 "

나의 사회생활을 뒤돌아보며 잘못한 행동을 한 것을 알게 되었고 다시금 위와 같은 행동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려 한다. 

" 일을 장기간 지속하면서 체력이 떨어지고 일에 대한 열정이 사라졌던 것이다. 그리고 점점 사람들에게 무관심하거나 부정적인 태도로 업무에 임하는 증상을 보였다.p46 "

이 문장을 읽으면서 눈물이 흘러내려왔다.
내 삶이 그런가, 마치 누군가 내 삶을 알려주고 쓴듯한 이야기였다.

왜이리 내 삶이 힘들다고 토로만 했는지 책을 읽는 내내 반성하게 되었고 이러한 생각이나 행동은 하지 않도록 노력함을 깨달게 되었다. 책에서는 계속 내 마음을 울리는 문장들이 많이 나와서 여러 번 읽게 되며 마음 속에 새기게 했다. 단순히 내용만 나열하는 게 아닌 주요 인물들의 이야기를 알려주며 손쉽게 이해하고 외울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읽자마자 바로 외울 수 있어 좋았다.
책 "  이 정도만 알아도 괜찮아 "를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 좋았다.
단순히 사회생활뿐 아니라 개인적인 성장이나 성숙에 도움이 된 책이라고 생각이 되며 우리가 좌절하고 포기할 일들을 책을 통해 용기를 얻었으니 다시금 도전하려 한다.

" 책과 콩나무 카페" 를 통해 리드리드출판에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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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전쟁 - 본격치과담합리얼스릴러
고광욱 지음 / 지식너머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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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십여년전 임플란트를 사람들이 많이 하기 전에 몇개 심었는데 가격이 장난 아니였다.
그래서 우연한 기회에 책 " 임플란트 전쟁 "을 읽어보며 치과 의사들이 생각 하는, 몸담고 있는 그곳을 파악하고 싶었다.은 실화가 아니지만, 첫구절에 나온 것처럼 실화였다며 우리 사회가 어느 방향으로 흘러 갈지 고민해봐야할 것이다. 주인공 권광호는 서울대학교 출신의 치과 의사이며 창주에 치과를 개원하며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그런데 정착하자마자 한 상황을 접하게 되며 그 계기로 그는 원래 준수했던 생각, 올바른 생각, 가치관을 지키기위해 십여년 노력한다.
그 과정을 책을 통해 읽으며 주인공의 힘듦을 공감하고 안타까워했다. 
또한, 책 안 현실의 힘듦과 고통까지 그대로 나타나 있어 내가 만약 주인공이라면, 주변 인물이라면 어떤 방식으로 선택할지 고민해볼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점점 판이 커지면서 많은 사람과 기관 그리고 매체들이 늘어가며 마치 소설이 아닌 우리 현실에서 일어난 일처럼 느껴졌다. 그래서인지 책을 읽으면서 몰입감에 빠져 독자가 책을 놓지 않게 만든다.
과연, 책은 현실인가 ? 허구인가 ?
독자들이 판단하길 저자는 원했을 지 모른다.
나는 그동안 몰랐던 치과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접하면서 몰랐던 내용도 배우며 그 속의 현실도 파악할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우리가 꿈꾸는 현실은 무엇일지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나는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현실이 되길 기원하며 다시금 책을 읽어보려 한다.
 


" 책과 콩나무 카페 " 를 통해 지식너머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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