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옥을 살아가는 거야
고바야시 에리코 지음, 한진아 옮김 / 페이퍼타이거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책의 제목을 읽으면서 과연 어떠한 이야기로 펼쳐질지 나는 궁금했다.

책 " 이 지옥을 살아가는 거야(에세이, 이지옥을살아가는거야) "는 저자 고바야시 에리코의 삶, 그녀가 저자가 되어 그녀의 삶을 책을 통해 알려주면서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하는지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에 나에게 많은 생각과 함께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는 기회였다.


저자는 대학을 졸업한 후 에로 만화 잡지 편집자로 근무하였다.

사회 생활을 하다가 어떠한 계기를 통해 퇴직을 하였으며 그 후에 기초생활보장을 받게 되었다.

그녀는 기초생활보장을 받는 삶을, 현실 그대로 토로하면서 우리가 어떠한 생각을 갖고 대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기회였으며 우리나라가 아닌 일본의 제도를 배울 수 있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녀가 갖고 있는 질환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 과정에서도 책을 통해 나는 많은 생각과 함께 배울점을 얻을 수 있었으며 그녀의 삶의 흐름을 바라보면서 나의 삶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갖고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항상 나의 삶에 불만과 힘듦을 토로했었는데 책을 읽음으로써 저자의 삶을 바라보면서 내가 갈구하는 삶과 나아가야하는 현실이 어떠한지 배울 수 있어 좋았으며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저자처럼 나도 힘내면서 삶을 살아가야함을 절실히 깨달았다.

책을 통해 그녀를 만나고, 현실을 만날 수 있어 나에겐 성장의 기회였다.

더이상 나의 삶에 불만을 토로하는게 아닌, 현실을 마주치며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리뷰어스 클럽"을 통해 페이퍼타이거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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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2019-04-13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