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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뻔한 말만 늘어놓고 말았다 - 누구나 끄덕이게 하는 스피치 절대 법칙
사사키 시게노리 지음, 이지현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타인과 대화나 청중 앞에서 스피치를 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 앞이기에 말이 안나오고 머리가 하애지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책 " 오늘도 뻔한 말만 늘어놓고 말았다 " 는 우리에게 나침반이 되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항상 말을 어떻해 해야 청중을 사로잡고 내 의견을 피로할지 힘들어 했고 좌절하기도 했다.
이러한 나에게 책은 더이상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와 방법을 안내해주기때문에 그대로 따라해서 나만의 스타일로 변신하면 청중을 사로잡는 사람이 될 것이다. 또한, 스피치의 12가지 절대 법칙을 알려주기때문에 스피치에 고민이 있거나 어려운 사람들에게 이 법칙만 외운다면 금새 실력이 향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일깨움'을 얻었을 때 사람은 변한다. p100"
우리의 삶은 생각의 차이에 의해 성장하거나 주저 앉거나 하는 것이다.
이 문장을 암기하며 깨움치의 소중함을 잊지 말아야겠다.
"펩 토크는 보통 1, 2분 정도로 짧게 진행되지만 이것도 스피치의 일종이다. p112"
새로운 정보도 얻을 수 있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단순하게 생각했던 말이라 생각했는데 책을 통해 하나의 지식임을 알 수 있어 좋았다.
책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내가 어떤 식으로 말을 하며 청중을 사로잡아야하는지 알게 되었다.
저자 사사키시게노리가 알려준 설득의 3대 요소를 명심하며 단순히 언어적인 면에만 신경쓰는게 아닌 비언어적인 면도 신경쓰면서 한층 내 모습이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젠 책이 아닌, 실전에 나아가 청중 앞에 서 있을 차례다.
"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매일경제신문사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