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에서는 두꺼비가 왕
아서 매직·K 지음 / 어리연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책을 한장, 한장 읽자마자 나는 책에 빠져들게 되었고 단숨에 읽어버렸다.
첵 " 이 나라에서는 두꺼비가 왕 "은 처음에는 우리 현실을 반영한듯 보였지만 점점 창의력과 상상이외의 기상천외하게 동화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그녀는 "수니"라는 딸 한명을 키우며 일하는 워킹맘이다.  
우리가 회사에서 워킹맘의 위치는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상태이다. 더구나 그녀에게 아픈 일들이 하나 더 있으며 그것을 계기로 그녀는 동화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동화 속에서는 상상을 초월한 내용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더구나 다양한 인물들이 평소에 읽어보지 못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상상하면서 읽으니 재미가 두배로 늘어나게 되었다. 여러 인물의 도움을 받아 그녀는 길을 떠나게 되는데 한 인물이 이상하게 눈길이 가게 된다.  정체는 책의 끝무렵에 알게 된다.
저자는 책의 내용이 기상천외하게 독특하게 한 뿐 아니라 뒷 부분에 반전까지 나오게 하기 때문에 마지막장을 넘기면서 감탄을 계속 할 수 밖에 없었다.
어른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책을 읽게 한다며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현실과 상상을 절반씩 적절하게 비율을 맞추어 동화를 쓴 저자 아서 매직. K 
저자가 쓴 책 " 이 나라에서는 두꺼비가 왕 "은 단순히 상상의 세계가 아니다. 마치 우리 현실 속에서 발견할 수있고 꿈꿀 수 있는 세상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책을 읽고 나의 마음은 따뜻해지며 누군가 나를 지켜 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 책과 콩나무 카페" 를 통해 어리연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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