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결혼해도, 나답게 살겠습니다

결혼해도, 나답게 살겠습니다
장새롬(멋진롬) 지음 / 진서원 / 2018년 11월

책 제목인 " 결혼해도, 나답게 살겠습니다 "를 읽어보며 내 결혼 생활은 어떤 방향으로 해야 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내 삶, 미래, 노후, 생각을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하는지 깨달을 수 있었으며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사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이미 결혼 적령기를 넘어서, 급한 시기이기에 항상 결혼에 대한 생각을 갖고 있으며 두렵기도 했었다.

그러나 책을 읽어보며 저자 장새롬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결혼은 힘든게 아닌, 나의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이며, 기회를 바탕으로 그 속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찾는다면 괜찮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느낄 수 있었다.

" 돈보다 자신이 원하는 일, 즐거운 일을 우선 가치로 두는 변화의 흐름도 주요 요인일 것이다.p61"

항상 돈을 쫓으며 회사를 다니고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회사에 얽매이는 것보다 내 삶에서 가장 소중히 여기는 가치를 발견하고 그것을 느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연습할 것이다.

" 60대 고모는 자격증이 10개가 넘는데 그 자격증으로 지금도 학교 방과후 수업에서 강의를 하신다고 한다. 지금도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계신 고모는, 30대인 조카에게 너도 지금부터 늙어서까지 할 수 있는 자격증도 따고, 공부도 하라고 늘상 애기하신단다.p154"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내 삶에서 회사생활의 비중을 가득 채우고 다른 삶에 눈길을 가지 않았는데, 나의 생활이 참으로 부끄럽고 아쉬웠다.

이젠 더이상 회사생활의 비중을 두는 것 보다, 나의 삶, 노후를 생각하며 어떠한 자격증을 갖고 나의 삶을 여유롭게 할 것인지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다.

결혼은 막연하게 어렵고 힘든 거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내 생각은 잘못임을 깨달았고 이젠 결혼 생활에 두렵지 않고 기대가 된다.

결혼을 하여 내 삶도 장미빛으로 꾸미고 싶다.

" 문화충전200% 카페" 를 통해 진서원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서평] 여자와 골반

여자와 골반 - 평생 몸이 살아나는 여성 골반 건강법
카타야마 요지로 지음, 정윤아 옮김 / 이덴슬리벨 / 2018년 11월

학부 시절에 여자의 골반은 임신과 출산 시기에 중요함을 배운적이 있었다.

그러나 책 " 여자와 골반 " 을 읽어보며 확실하게 여자에게 골반은 아주 중요함을 느낄 수 있었다.

저자 카타야마 요지로는 정체운동의 선구자 노구치의 정체사상을 기본으로 독자적인 정체법을 만들었다고 한다. 책에서는 골반과 정체운동을 알려주기 때문에 책 한권으로 우리의 건강을 세심하게 관리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 여자의골반은 능동적으로 움직이면서 다양한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p6 

" 반면 여자는 여러 가지 증상으로 컨디션이 들쭉날쭉하지만, 그것이 중병으로 악화되는 경우는 드물다.p7"

프롤로그를 읽으면서 여자와 골반의 관계를 생각하는 계기를 가졌으며 학부시절에는 그저 단순히 외우기에 급급했다는 생각에 아쉬움을 가졌다.

우리가 출산을 할때에 골반이 중요함을 모성학에서 배운적이 있었는데, 생리 기간에도 골반의 움직임이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 흔히 연애를 하면 얼굴에서 빛이 난다고 하는데, 골반이 이완되면서 몽롱하고 나긋나긋한 표정이 되기 때문이다.p35"

책을 통해 골반과 연애가 관련되어 있음을 배울 수 있었으며 신체학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니 연애기간에도 적절하게 비율을 맞추며 살아간다면 우리 골반이 건강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책은 그림과 Q&A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가 평소에 궁금했던 질문들이 답변과 함께 나와 있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조언을 얻고 배운 듯한 기분이 들었다.

책을 통해 "정체사상"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선사받았다.

그리고 여자와 골반관계를 넘어서 섹스와 골반관계성을 자세히 나와 있어 우리 몸의 신비함을 배울 수 있었기 때문에 나에게는 아주 도움이 되었ㅅ다.

나는 책을 통해 골반에 대해 배우고 익혔으니 평생 관리하고 노력할 것이다.

책을 읽을 수 있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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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가장 위대한 메신저

가장 위대한 메신저 - 평범한 나의 경험이 강력한 노하우가 되는 위대한 자기발견
나단 외 지음 / 치읓 / 2018년 11월

항상 내자신의 완벽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사회생활 중 업무나 인간관계때문에 힘들고 어려운적이 많았다. 그러나 책 " 가장 위대한 메신저 "를 읽으면서 내 삶속 목적과 가치, 인간관계를 어떠한 방향으로 이끌어가야하는지 깨달을 수 있어 좋았다.

저자는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강력한 노하우를 책을 통해 알려주면서 우리의 삶에서 필요한 생각과 지식을 알려주기 때문에 이제 막 사회생활을 하거나 업무나 인간관계때문에 힘든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다양한 직업과 분야에서 근무하면서 그들의 삶 속에서 깨달은 노하우나 생각을 각자 알려주기 때문에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았던 나에게 다른 직업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

" 아무리 인자하게 웃어도 보스는 보스다. 따라서 상사가 아무리 친하고 살갑게 대해도, 부하직원은 그의 사랑을 믿고 호가호위하면 안 된다. 상사의 마음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p37 "

위의 문장을 읽어보며 사회생활속에서 하는 인간관계가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

이제는 책을 통해 배우고 알았으니 문장을 가슴속에 담으며 절대로 놓치지 말아함을 느꼈다.

" 생각해보니 나는 그림뿐아니라 모든 면에서 나를 숨기고 살아왔다. 말도 행동도 다른 사람의 시선에 맞추어 행했다. 진짜 내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 노력했다.p49"

위의 문장을 읽자마자 마치 내 삶, 그 자체를 옮겨든 듯한 문장이였다.

이러한 생각들이 잘못됨을 알고 있지만, 다시금 책을 통해 생각을 개선하며 노력할 것을 깨달았다.

"윗사람을 이기려 들지 말라. 모든 우월함은 미움을 부른다. 자신의 주인보도 높이 서려는 것은 어리석은 모습이다. 업무의 성과를 평가받을 때도 자신보다는 상사를 드러나게 해라.p176"

윗 문장은 나에게 마음에 크게 와닿았다.

이러한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위의 문장을 읽어보며 사회생활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깨달았으며, 절대로 어기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책은 나에게 많은 노하우와 생각을 선사했다.

항상 사회생활을 하면서 어렵다고 하면서 개선하려고 않했는데, 책을 통해 많은 생각을 배울 수 있었으니 이제 더이상 힘들지 않도록 해야 함을 깨달았다. 

책을 읽을수 있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치읓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서평] 인사이드 원예심리

인사이드 원예심리 - 마음꽃을 활짝 피워주는 원예치료
신상옥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8년 11월

나는 학부 시절 나무와 꽃에 대해 배운 적이 있다.

그때에는 그저 단순히 꽃과 나무, 길가에서 본 식물로만 생각했었다.

그러나 책 " 인사이드 원예심리 "를 읽어보면서 나의 생각은 잘못되었으며 원예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빛을 선사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어 즐겁게 읽었다.

저자 신상옥은 그의 어렸을 때 삶의 모습부터 원예치유를 선보이기 위해 많은 과정을 통해 배운 지식과 삶의 여력을 책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책에서는 많은 꽃들의 이야기와 뜻을 설명해주고 있어 길가에 보았던 꽃들의 이름을 알 수 있어 좋았으며 저자 신상옥의 원예를 통해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치유가 되어주며 용기를 주는 모습을 알려주니 나또한 병원에서 근무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함이 필요함을 느꼈다.

" 아름다운 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인간의 본성에 의해 꽃을 보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듀센 미소를 짓게 되는 것이다.p31"

위의 문장을 읽어보며 꽃을 바라보며 항상 마음 속에 행복함과 미소를 지울 수 있도록 노력함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사실 예전 학생때 복지관으로 봉사활동을 간 적이 있었다.

원예를 통해 아이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하는 과정을 참관할 수 있었는데 책을 통해 그 때 기억을 떠올리 수 있었으며 어떠한 과정이며 내용인지 배울 수 있어 즐겁게 읽을 수 있어 좋았다.

" 곷말과 대입시켜 보면 소소한 일상의 행복은 귀한 줄 모르고, 잡을 수 없는 무지개처럼 멀리 떨어진 행운만을 뒤좋아 헤매고 있다는 것을 재해석해도 과장은 아닐 것이다.p151"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내 삶에 어떠한 목적, 가치가 중요한지 깨달으면서 다시금 위의 문장을 되풀이해본다.

항상 꽃과 나무를 그저 우리 곁에 항상 머물고 있다는 생각만 했었다.

책을 통해 원예를 통해 우리의 마음을 달래 수 있으며 치유할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어 좋았다.

배운 지식들을 남에게 베풀면 살도록 노력할 것이다.

"문화충전200% 카페"를 통해 매일경제신문사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서평] 백년 두뇌

백년 두뇌 - 마흔부터 시작하는 기적의 두뇌 습관
하세가와 요시야 지음, 조해선 옮김 / 북라이프 / 2018년 11월

항상 우리의 미래, 노후에는 어떠한 일이 생길지 궁금하기도하면서 걱정도 했다.

그런데 책 " 백년 두뇌 " 를 읽음으로써 어떠한 미래를 준비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저자 하세가와요시야는 매월 약 1천여 명의 치매 환자를 진료하는 전문의이다.

28년간 의사로 재직하며 진찰한 수많은 환자의 사례를 토대로 터득한 뇌 건강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이라고 책 소개글에 나와 있다.

" 하지만 최근 뇌 과학계에서는 뇌를 적절히 자극하고 뇌 건강에 해로운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나이에 상관없이 뇌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p12 "

위의 문장을 읽음으로써 새로운 사실을 배웠으니 내 뇌를 위해 적절히 자극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그림을 통해 내용들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그려져 있어 내용을 읽고 바로 그림을 읽음으로써 바로 외울 수 있었다.

" 따라서 능률이 떨어지기 전에 미리 작업 기억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p33"

책에서는 총 7가지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뇌의 비결을 알려주기 때문에 책을 읽음으로써 우리는 한층 더 성장하는 뇌와 건강한 미래가 기다릴 것이다.

또한, 일반인들도 어렵지 않으면서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의 내용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치매를 걱정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더구나 두뇌 체크리스트가 나와 있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내 상황을 파악하고 저자가 알려준 방법들을 바로 시행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아주 유용하게 적용했다.

마지막장에 포인트가 나와 있어 한번 더 정리할 수 있으니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아직 30대인 나에겐, 치매는 멀고 먼 상황이라고 생각들지만, 저자가 책을 통해 말해듯이, 치매에 걸리지 않도록 관리할 수 있도록 책을 읽을 수 있어 좋았다.

"문화충전 200% 카페" 를 통해 북라이프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