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원예심리 - 마음꽃을 활짝 피워주는 원예치료
신상옥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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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부 시절 나무와 꽃에 대해 배운 적이 있다.

그때에는 그저 단순히 꽃과 나무, 길가에서 본 식물로만 생각했었다.

그러나 책 " 인사이드 원예심리 "를 읽어보면서 나의 생각은 잘못되었으며 원예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빛을 선사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어 즐겁게 읽었다.

저자 신상옥은 그의 어렸을 때 삶의 모습부터 원예치유를 선보이기 위해 많은 과정을 통해 배운 지식과 삶의 여력을 책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책에서는 많은 꽃들의 이야기와 뜻을 설명해주고 있어 길가에 보았던 꽃들의 이름을 알 수 있어 좋았으며 저자 신상옥의 원예를 통해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치유가 되어주며 용기를 주는 모습을 알려주니 나또한 병원에서 근무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함이 필요함을 느꼈다.


" 아름다운 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인간의 본성에 의해 꽃을 보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듀센 미소를 짓게 되는 것이다.p31"


위의 문장을 읽어보며 꽃을 바라보며 항상 마음 속에 행복함과 미소를 지울 수 있도록 노력함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사실 예전 학생때 복지관으로 봉사활동을 간 적이 있었다.

원예를 통해 아이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하는 과정을 참관할 수 있었는데 책을 통해 그 때 기억을 떠올리 수 있었으며 어떠한 과정이며 내용인지 배울 수 있어 즐겁게 읽을 수 있어 좋았다.


" 곷말과 대입시켜 보면 소소한 일상의 행복은 귀한 줄 모르고, 잡을 수 없는 무지개처럼 멀리 떨어진 행운만을 뒤좋아 헤매고 있다는 것을 재해석해도 과장은 아닐 것이다.p151"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내 삶에 어떠한 목적, 가치가 중요한지 깨달으면서 다시금 위의 문장을 되풀이해본다.

항상 꽃과 나무를 그저 우리 곁에 항상 머물고 있다는 생각만 했었다.

책을 통해 원예를 통해 우리의 마음을 달래 수 있으며 치유할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어 좋았다.

배운 지식들을 남에게 베풀면 살도록 노력할 것이다.



"문화충전200% 카페"를 통해 매일경제신문사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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