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감사했을 뿐인데 - 관계, 사랑, 운명을 바꾸는 감사의 힘
김경미 지음 / 메이트북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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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어느덧, 218년 연말이 다가오면서 한해를 뒤돌아보는 계기가 된다.

한해 동안 얼마나 많이 감사 인사를 했는지, 생각해보면서 일년을 뒤돌아본다.

책 "그저 감사했을 뿐인데"를 읽어보면서 감사의 소중함,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좋았다.

저자 심층 인터뷰뿐아니라 책을 통해서 감사가 제일 중요함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던 계기였고 책을 통해 배운 지식을 항상 삶에서 되새기며 시행하니 하루가 편안하며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


" 브록 바스티안 등의 연구자들은 우울해서는 안 되고 행복해야 한다는 다른 사람의 기대감을 인식할수록, 더 깊고 강렬한 우울감에 빠질 수 있다고 말한다.p35 "


" 행복하게 보이기 위해서 억지로 행복한 척을 하려니 행복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결국 피곤해진다. 그러나 행복해질 권리도 의무도 우리에게는 없다.p37 "


위의 문장을 읽어보며 우리의 삶 속에서 행복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우리의 삶을 좌우하지는 지 알 수 있기 때문에 나 자신 스스로, 마음을 다짐고 행복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주어진 삶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아야 함을 깨달을 수 있어 좋았다.


항상 사회생활을 하면서 업무나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고 어려운 적이 많았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 김경미의 생각을 읽어보면서, 다양한 경험을 읽어보면서, 책 안에서 따라할 수 있게 되어 있는 활동을 하면서, 나는 행복함이 넘쳐 흘렀으며 감사한 마음이 계속 생겨났다.

또한, 책에서는 저자가 강조하고 싶은 문장이나 말들을 진한 색으로 표시해주기 때문에 그 부분을 되새기면서 마음 속에 담아둔다면 더이상 힘들고 어렵지 않을 것이다.

더구나 책안에서 있는 사진들을 살펴보면서 편안한 마음을 가지면서 사회생활 속 스트레스를 풀수 있어 좋았다. 

책을 통해 감사의 소중함, 중요함을 절실히 느꼈다.

책을 읽자마자 나는 하루에 다섯번씩 감사의 말을 하기로 나와 다짐을 하였다.

더이상 다짐이 아닌, 평생 내 삶에서 감사의 말이 떨어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메이트북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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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보고 싶은 영화는 영화관에 없다
남태우 지음 / 팟빵북스(PODBBANGBOOKS)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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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는 한때 극장에서 살았을 정도록 하루에 네 다섯개 영화를 본적이 있었다.

그러나 내가 좋아했던 영화도 있었지만, 평소에 보고 싶었으며, 예술이나 독특한 주제인 영화를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한적이 있었다.

극장에서 영화를 걸어주지 않았기 때문에 보지 못했다.

책 " 당신이 보고 싶은 영화는 영화관에 없다 "를 읽으면서 나는 영화관 시스템을 알 수있었고, 저자 남태우를 통해 그가 겪은 영화 세계를 알 수 있어 좋았다.


" 보이는 영화가 아니라 보고 싶은 영화, 즉 관객의 볼 권리에 대해 이 책은 말하고 있다. p15 "


책을 읽으면서 위의 문장처럼, 우리가 보고 싶은 영화를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그러한 세상이 되길 기원했다.


책에서는 저자 남태우가 생각하는 문장들이 짙은 색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내 생각과 저자의 생각을 비교하면서 읽는 재미도 있어 좋았다.

또한, 내가 자주 가는 극장의 문화나 책 속에서 저자가 말하는 내용과 비교하면서 우리의 극장에서 어떠한 변화가 필요하며 어떠한 변화가 필요한지 알 수 있어 좋았다.


" 이 놀라운 속도의 인사는 감동에 북받쳐 여운을 느끼며 생각과 마음을 정리하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영화적 정보를 받아들이고 음미하는 시간을 모조리 빼앗는 월권행위이다.p63 " 


우리는 극장에서 영화가 끝나면, 영화의 여운을 느끼는게 아닌, 얼른 나가야 하는 조급함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우리의 영화관람에서 어떠한 생각을 갖고 변화가 필요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저자 남태우는 다양한 행상에서 전문 사회자이자 배우, 그리고 시사 팟캐스터로도 활동하며 시사평론가 겸 배우라는 독특한 타이틀을 달고 위의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단순히 영화를 좋아해서 방문했던 극장에서, 나는 책을 통해 어떠한 극장 관람이 필요한지 알 수 있었으며 영화 세계를 잠시나마 접할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다.




" 책과 콩나무 카페 "를 통해 팟빵북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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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이야의 맛있는 프랑스
배동렬 지음 / BR미디어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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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극장에서 프랑스를 배경으로, 여행을 다니면서 다양한 요리를 맛보는 영화를 본적이 있었다.

깔끔하면서 단정한 옷을 입고 코스에 맞추어서 나오는 요리를 보면서 언젠간, 나또한 프랑스에 가서 먹어볼 기회가 있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 " 비밀이야의 맛있는 프랑스 "를 읽으면서 프랑스의 전반적인 음식 문화를 알 수있는 기회여서 너무 좋았다. 책은 단순히 프랑스 요리만 알려주는게 아니다.

프랑스의 문화, 역사를 알려주고 있다.

저자 배동렬은 블로거 비밀이야를 운영하면서 여행과 맛있는 음식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여전히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한다.

더구나 프랑스만 열네 번을 다녀왔다 하니, 그가 겪은 프랑스를 바라보면서 나또한 기회가 된다면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프랑스 미식 여행을 주제로 미슐랭 가이드 별 표시가 되어 있어, 우리의 예산이나 요리 방법, 재료 등 본인이 원하는, 먹고 싶은 식당을 선정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다.

또한, 프랑스를 정복할 수 있도록 루트나 교통편, 숙소 등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어 프랑스에 처음 가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게 되어 있다.

다른 나라 식당에 가보지 못해 어떠한 옷차림을 입고 가야하는지 몰랐는데, 책을 통해 자세히 배울 수 있어 어렵지 않게 준비해서 갈 수 있어 좋았고 와인이나 프랑스 식재료 및 요리재료도 나와 있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여 요리를 주문할 수 있게 해주어서 너무 좋았다. 

책에서는 식당과 요리 사진이 나오 있기 때문에, 미리 간접접으로 경험 할 수 있어 좋았다.

어느덧, 12월 말일이 다가오며 내년이 다가온다.

항상 내년 휴가를 어디로 갈지 고민하고 고민하는데, 책을 읽음으로써 나는 프랑스로 휴가를 가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다려라 프랑스~

내가 간다.!



"BR 미디어"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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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서 밤을 잊은 그대에게 - 쓸데없는 걱정과 이유 모를 불안에서 벗어나는 52가지 방법
존 P. 포사이스 외 지음, 서종민 옮김 / 생각의서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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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면서 업무나 인간관계때문에 힘들거나 지친 적이 많았고 쓸데 없는 걱정때문에 잠을 못잔도 많았고 지쳐버린적도 많았다.

책 " 불안해서 밤을 잊은 그대에게 "를 읽으면서 쓸데없는 걱정과 이유 모를 불안에서 벗어나는 52가지 방법을 배웠으며 더이상 걱정과 불안에서 사라질 수 있어 좋았다.

" 인생을 진정으로 바꾸고 싶다면 이전에 해보았던 것과는 전혀 다르고 새로운 무언가를 시도해야만 합니다.p11"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내가 갖고 있는 불안과 걱정을 없애기 위해서는 책의 내용을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할 것을 명심하였고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책은 총 52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책 곳곳에서 색이 진하게 된 문장을 읽으면서 저자가 강조하는 맥락을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 


" 이 연습들을 통해 자신의 경험과 싸우려 해서는 안 됩니다. 싸움은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대신 어떤 일이 있어도 지금 이 순간 이 자리에서 자신의 경험과 함께해보겠다는 마음을 가지세요.p25 " 


52가지의 내용들을 읽을 때 먼저 제목을 여러 번 읽어보며 마음속에 담아 두었고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들을 읽어가면서 저자가 소개하는 방법들을 가슴과 머릿속으로 외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연습했다.

더구나 책에서 알려주는 내용들은 누군가, 내 옆에서 읽어준 듯 어렵지 않게 되어 있기 때문에 혼자서 따라 할 수 있었고 손쉽게 적용할 수 있었다.


항상 쓸데없는 걱정과 이유 모를 불안때문에 잠을 못잔 경우도 많았으며 힘들었던 적도 많았다.

그런데 책을 만나면서 52가지를 내 마음과 머릿속에 담으려고 노력하면서 더이상 불안은 사라지고 내 마음속에는 평화가 찾아왔다. 

다시금 힘들고 어려운 시기가 다가온다면 책을 들어서 사라지도록 노력할 것이다.

우리 모두 쓸데없는 걱정과 이유 모를 불안에서 벗어나길 기원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생각의 서재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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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아이들만 사랑할 줄 안다
칼리 지음, 최정수 옮김 / 열림원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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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오직 아이들만 사랑할 줄 안다 "를 읽으면서 아이의 시각에 서서 슬픔을 어떤 방식으로 대처하는지 알 수 있어 좋았다.

저자 칼리는 2003년 앨범을 내며 프랑스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로, 위의 소설로 그가 어머니의 죽음을 회고하며 쓴 자전적 소설이다.

주인공 브루노는 여섯살로, 엄마가 세상을 떠났다.

어머니의 장례식장에 참석하지 못하고 몰래 바라보다가, 점점 그의 작은만한 가슴에는 어머니의 존재가사라짐에 두려움을 느껴진다. 아니 섬세하며 예민했던 브루노였기 때문에 계속 어머니의 부존재에 마음이 아파오고 힘들어하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 나는 여섯 살이에요. 어둠에 잠긴 이 방에서 혼자 바깥을 살펴 보고 있죠. 사람들이 저기서, 교회 뒤쪽의 움푹 파인 길에서 곧 돌아올 거예요. p10"


주인공 브루노는 여섯살 아이가 아닌, 마치 어른인듯한, 그의 감정을 바라보면서 옆에서 사랑을 주고 싶고 달래주고 싶어졌다.

책은 주인공 브루노가 어머니의 존재의 사망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그의 행동 변화나 감정의 변화가 자연스럽게,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다. 이렇게 슬픔을 표현할 수 있는지..

책을 넘기면서, 한 문장, 한 문장 읽으면서 여러 번 문장을 되새기며 읽어본다.

우리는 가족의 사망하게 된다면 아이들에겐 알려주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위 상황이라면, 어떠한 행동을 해야할지, 책을 통해서 아이에게도 죽음을 알려주고 함께 견뎌내어갈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하다는게 절실히 느꼈다.

책의 마지막 장을 남기면서 아니 책을 다 읽고 나서도 브루노 생각때문에, 다시금 책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 책과 콩나무 카페" 를 통해 열림원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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