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사회 보고서 - 당신의 미래를 지배할 것들
유기윤.김정옥.김지영 지음 / 라온북 / 2017년 10월
평점 :
품절



2050년이 멀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이제 33년 밖에 남지 않았다.

어느덧, 2017년이 끝나가는 것처럼 

훅 우리 곁에 다가올 것이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미래를 대처하며 준비하는게 필요하다.


책" 2050 미래 사회 보고서"를 읽어보며

다가오는 미래를 구성하는 미래 사회 계층과 미래 도시 모습을 발견해보며 어떤 방법으로 대처해야 하는지 알고 싶었다.



책" 2050 미래 사회 보고서"은

미래를 구성하는 인간의 계급부터 알려준다.

그렇다면 나는 어느 계급에 속할 지 곰곰히 생각해보며 내 상황과 비교해본다.

현실속과 달리 다른 계급이 있다는게 

내가 생각했던 미래,

영화나 티비에서 봤던 미래에서 볼 수 있었던 점이

한편으로 다행이였다.

왜냐하면 우리가, 아니 내가 대처하지 못한 다른 계급이 나온다면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미래의 삶은 참으로 상상만으로 너무 좋았고

지금 현재 누리고 싶을 정도였다.

그리고 과정에서 장단점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급격한 변

급격한 변화를 원하지 않는 보수적 성향의 사람이나 나이 때문에 이해력과 적응력이 뒤떨어지는 사람들은 더욱 그러할것이다.p43



이 문장을 읽으며 생각의 변화가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

그래 지금도 계속 변화하는 현실 속에 살고 있다.

미비하게 변화하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음을...

미래를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행동, 생각이 필요함이 절실해진다.




책 마지막에 부록이 나와 있다.

부록을 읽으면서

책을 통해 읽었던 이야기들이

편안하게 머릿속으로 정리가 된다.

또한, "미래 사회 보고서"에 대해 저자가 직접 답하다 가 있더

평소에 궁금했던 이야기나 책을 읽을때 궁금했던 의문점들이 풀리게 되어있다.


2050년은 멀지 않다.

금방 다가올 것이다.

책" 2050 미래 사회 보고서"를 읽으며

내 직업, 생각, 행동을 곰곰히 따져보며

어떤 방향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미래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리뷰어스클럽"을 통해 라온북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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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돈 버는 보험 지식 - 평생 한 번은 읽어야 할 보험 가입·활용 가이드
이현종 지음 / 더문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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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보험에 관한 직업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고

보험을 여러 개 갖고 있지만 자세히 아는 것도 아니고

보험하는 지인들이 있지만 물어보기 곤란한 경우도 있다.

그래서 책 " 알면 돈 버는 보험 지식" 을 읽을 수 있음을 감사히 여기며 책을 읽게 된다.

또한, 책 " 알면 돈 버는 보험 지식" 은 나처럼 보험에 대해 모른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책 내용이 구성되어 있어

보험을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책은 보험의 기원부터 알려준다.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보험의 시작을 알려줌으로써 보험을 손쉽게 다가오게 한다.

그런데!!!!!!!!!!!!!!!!!!!!!!!!!

최초의 보험 이야기를 읽어보며 놀랍고 또 놀라웠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몇 번이나 그 장면을 읽었는지 모른다.




또한, 책 곳곳에서는 보험 상식이 나와 있어

인터넷이나 사람들에게 들어보지 못한 보험 이야기가 나와 있어

잊지 말고 그 나라에 간다면 보험을 미리 가입한 후 가는 것도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 중간 녹색 글자로 표시된 문장들이 주 키포인트이기에

이것을 중심으로 이해하며 책을 읽어간다면 손쉽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그 문장을 중심으로 여러 번 읽고 나서

그 다음 내용을 읽는 다면 맥락이 보일 것이다.


저축성보험은 크게 6가지 종류로 나누어진다.p39


이 편을 읽으면서 평소에 궁금했던 저축성보험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많은 종류의 보험때문에 나는 이해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고

그냥 넘기는 경우도 많았다.


하나, 하나 상세히 설명이 되어

보험에 대해 잘 모르는 나에게도 이해가 되기 쉽게 되어 있다.

더불어 다른 보험 종류도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에

밑줄을 치면 내가 가입한 보험 종류와 비교해보면 읽기도 했었다.



보험에 대한 상식 뿐 아니라

상황에 따라 보험을 중단할 경우에 대처하는 법도 나와 있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 수 있어 좋았다.

예전에는 그저 없애는 경우가 많았는데

책을 읽으면서 보험 지식이 부족함때문에 발생된 사실이 참으로 부끄러웠다.


더불어 보험을 통해 단순히 지출하는 개념이 아닌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방법을 설명해 줄 뿐 아니라

우리가 삶을 살다보면

대처할 수 있는 많은 지식들이 있기에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단순히

보험을 납입하기 어려우면

그저 취소 하지 하는 생각뿐이였던 나에게

다른 방법을 알려주었고

보험을 잘 들어놓기만 하면

나에게 이득이 많고 혜택이 많음을 알게 되었다.


보험은 꾸준히, 매년 공부해야 한다.

법이 매년 바뀌듯이

보험도 매년 바뀐다.

책 " 알면 돈 버는 보험 지식" 을 주변에 두고

필요할 때 마다 내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보험에 대한 책을 읽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니고 필수가 되었다.

나는 여러 번 책을 읽으며 

보험의 지식을 쌓으려고 한다.



책 " 알면 돈 버는 보험 지식" 을 알게 되었으니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스스로 보험에 대해 공부해보며 

변화하는 보험을 따라 잡으려고 노력해야겠다.

단순히 보험가입자의 관계를 벗어나

보험판매자의 수준으로

내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자.




"책과 나무 블로그"를 통해 더문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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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흥신소 - 흥할 기획, 잡아드립니다!
서대웅 지음 / 끌리는책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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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사회에 나오기 시작하는 자기소개서부터 

사회에서 필요하는 기획, 기획서, 제안서, 사업계획서, 프레젠테이션등 

많은 서류들은 나를 알리며 

내가 생각하는 생각이나 업무를 하나의 문서, 종이 한장에 작성해간다.

그것을 사람을 판단하고 가치를 측정한다.


항상 서류작성에 힘듦을 느꼈던

나는

책 "기획흥신소"를 읽음으로써 

갈증을 해결하려고 한다.


책 "기획흥신소"는 

다른 책과 달리 문장이 어렵지 않아 읽기 좋다.

누군가 내 귀에서 이야기 하듯이!!!

쉽게 이해가 가능하니 너무 좋았다.

예전 수험 공부책에서 기획이라는 부분을 공부했을 때에는

얼마나 딱딱하고 어려웠는지 ㅠㅠ

책 "기획흥신소"는 완전 쉽게 이해가 가능해서 아주 편안하게 읽었다.


단순히 단어들을 나열하는게 아닌

단어를 이해하기 쉽게

외우지 않아도 기억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어렵지 않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다.


   
 

기획은 결국 사람을 향해야 해p41

 
   



맞다!!!

이 문장은 필히 내 마음속에 기억해두어야할 것 같아서

작성해보았다.

누군가에게 알리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게 아닌가!!!


책 중간, 중간에 파란색 문장으로 나와 있는 구절이 있다.

명심해두고 따라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단순히 문장만 나열한게 아닌

사진, 이야기, 기획서 작성 예시등이 나와 있기 때문에

책이 술술 읽어나가게 된다.



p118 피나미넌, 현상을 관찰의 눈으로 보라!

위 페이지를 읽으면서 

그동안 내 자신이

현상을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았는가 생각이 들었다.

그대로 따라서 해보니

완전 ! 딱딱 원하던 결과물이 나올 수 있게 되어 있어 좋았다.



p313 1page로 기획서 요약하기

위 페이지를 읽으면서 나도 자신있게 기획서를 작성할 수 있음을 느꼈다.

이리 쉽게 쓸 수 있음을 ..

다행히 책 "기획 흥신소"를 만나서 감사하다.

자세히 책 내용을 쓰는 것보다 

실제로 책을 읽어보면서 정리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자세히 쓰지는 않는다.



책 "기획 흥신소"는 필요한 부분에 줄을 그으며

항상 책상 위에 두고

기획서를 작성할 때마다 보면서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한번만 읽는게 아닌

기회가 있다면 여러 번 읽으면서

나만의 기획서 작성법을 개발해보고

손쉽게 기획서를 작성하는 날까지 노력해보는게 좋을 것이다.






"끌리는책"에서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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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자락 도서관 팝콘북
펠리시티 해이스 매코이 지음, 이순미 옮김 / 서울문화사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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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에는 도서관을 운영하는게 꿈이였다.

책에 둘러쌓여 

밥먹고 책보고

밥먹고 책을 읽는 매일의 꿈의 시간을 상상했다.

그래서 책" 세상 끝자락 도서관" 제목을 보면서

나의 어렸을 때 꿈이 생각나게 했다. 


책 "세상 끝자락 도서관" 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한 책에서 세상 끝자락에 도서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생각이 났다.
나도 나만의 도서관,
세상 끝에서 연다면 어떠한 기분이 들까?
책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 좋았다.


한나의 이야기가 낯설지 않는것은 무엇인가?
마치 소설이 아닌것 처럼
누군가의, 지인이야기인것처럼
우리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처럼
눈에 들어왔고
책을 읽게 된다.

주인공 한나의 삶을 읽어보며
그녀의 삶은 마치 롤로코스터를 탄 모습과 같아 보였다.
한편으로 그녀의 삶을 펼치기 전에
결혼했기에
그녀의 케리어가 없다는 게 아쉬웠다.

그녀의 엄마가 사는 동네
한나가 태어난 곳
단순히 주인공 한나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아일랜드 시골 리스벡의 이야기 
나에게는 모든 내용이 정겨운 이야기였다.

한나의 이혼으로 고향으로 돌아와 사서가 되지만
도서관이 사라지게 된다.
그 속에서 많은 인물들의 이야기과 관계가 펼쳐나가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주인공 한나가 수녀님을 만났기에
그녀의 생각과 행동이 한층 더 편안해지는게 보인다.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를 고백했기에 그런지도 모른다.


한나와 연결이 된 인물 중 퓨리의 생각과 행동이 마음에 들었다.
그에 인생이 고달프더라도
슬프지않아 보이며
오히려 그의 삶이 원동력 있어 보인다.
무슨 일이든지 알아서 척척 해결해 가는 모습이 멋져 보였다. 

한나의 엄마 메리와 관계도
비록 엄마 메리가 한나의 입장에서는 힘들더라도
메리에겐 사랑스러운 딸이였듯이
아마 메리의 딸 재즈와도 그런 관계였을 것이다.

책 마지막장을 넘기며
마음이 따뜻해졌다.
기회가 된다면 아일랜드로 여행 가서 
그곳의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
책은 우리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준다.
그러하기에 아이들과 우리들에게 도서관에서 책을 읽을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비록 여러 문제가 얽켜 있더라도..





"문화충전 200% 카페"를 통해 서울문화사에서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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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는 CEO - 자전거 매출 세계 1위 자이언트 이야기 CEO의 서재 8
킹 리우.여우쯔옌 지음, 오승윤 옮김 / 센시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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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자전거 타는 CEO" 를 읽으면서

자이언트 코리아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자전거에 대해 좀더 배우려고 했다.


그저 운동겸 출퇴근시 타는 자전거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책 "자전거 타는 CEO"은 자전거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책 안에 있는 추천의 글을 읽으면서

내 마음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다.

그저 주저 앉아 있는 나에게 중요한 의미를 선사해주었다.


자이언트그룹 킹 리우 회장의 삶을 뒤돌아보며

내 자신에게 희망의 빛을 선사하는 것을 보았다.


킹 리우 회장의 인생 초반은 거듭된 방황의 시간이었다. 

중반에서야 깨달음을 얻었으며, 반환점을 통과해 결국 달콤한 승리의 열매를 거머쥐었다.P25



마치 내 삶을 그대로 적어둔 글귀같았다.

내 인생은 시작의 기로에 서있는데

힘들다고 방황하고 있다.

그러나 킹 리우 회장처럼 나도 그것을 알아채리려고 노력해야 함을 느꼈다.


책 속에는 주옥같은 문장들이 많다.

한 구절, 한 구절 마음에 담으며 따라 하려고 노력해야겠다.


또한, 내 삶이 힘들다고 불평, 불만했던 내 자신이 참으로 부끄러웠다.


나의 숨은 자질을 충분히 들여다보고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고 나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자신감이 솟아난다.P32


책을 읽으면서 

나의 숨은 자질을 찾으려고 노력해야겠다.

항상 힘들다고 포기하는게 아닌 

나만의 가치, 보물을 찾는다면

밝은 미래가 나타나지 않을까?


책 안에는 

리우 회장이 알려주는 타이완 속담 속 경영 원리가 나와 있다.

다른 나라 속담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생각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다.

그러하기에 타이완을 넘어 도쿄, 상하이, 세계에서 인정 받는 "자이언트"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책을 통해 확인 바랍니다.)



책 마지막 부분에서

리우 회장의 생각, 꿈이 나와 있다.

얼마나 멋진지!!!!!!!!!

나 자신도 목표를 세우며 전진해가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다.


책 "자전거 타는 CEO"을 통해

새로운 가치관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

그저 주저 하지 말고

다시금 내 가치를 찾아 나아가야겠다.






"OCEO"에서 무료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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