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연옥생향 11 (완결) 연옥생향 11
월하무미인 / 답인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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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권 마무리. 스토리 중심의 황권을 향한 굵직한 암투를 다루는 만큼 가볍지 않다. 형남 이외 눈길을 끄는 사건도 없고, 미흡한 마무리에 개성적 캐릭터가 없어서 참 아쉽다. 왜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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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연옥생향 09 연옥생향 9
월하무미인 / 답인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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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권. 역시 길 떠나면 활기차네. 재미난 캐릭터 소강 때문에 웃었고, 사건 전개에 탄력이 붙어서 잘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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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연옥생향 08 연옥생향 8
월하무미인 / 답인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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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권. 전생에 온갖 계략으로 차지한 권력자 였담서? 경계심이 약한듯해서 소완의 조금 답답한 파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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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들은 너무 지나치면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을 다치게 할 뿐이니 - P23

백성들에게 어찌 그렇게 많은 바람이 필요할까. 그들은 그저 잘 사는 것을원했다.
이런 말은 듣기 거북할 수 있지만, 만약 그때 성을 사수한 장병들이 죽은후 그들 가족이 여전히 잘살 수 있었다면, 이렇게 나서서 위험을 감수할 사람이 몇이나 됐을까.
이 세상에서 가장 값어치가 없는 것도 또 가장 값어치가 있는 것도 목숨이었다. - 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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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은 제가 하지 않으면 남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누가 하겠습니까? 게다가 어떤 일은 기회도 한 번뿐이죠. - P12

사람이 죽고 피를 보았다. 그 사람들이 목숨을 내걸었는데도 정의를 바꿀 수 없다면 어떻게 또 기회가 있으리라 바랄 수 있을까. - 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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