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연옥생향 01 연옥생향 1
월하무미인 / 답인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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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재미있다. 억울함.원한.분노... 이유있는 말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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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과 우연이 겹치지 않는 이상은 알 수 없으리라. 지금 우리가 서로를 기억할 수 있었던 것도, 아주 기적 같은 일일 테니까. - P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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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 혼잣말 13 - 카니발 플러스
휴우가 나츠 지음, 시노 토우코 그림, 김예진 옮김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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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장식물도 약으로 만드는 마오마오. 역시 그녀는 강하다. 하여튼 독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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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한다는 것이 조금은 버겁고, 또한 게을렀던 2023년 이였지만.   

해를 더하는 어느 날에는 이 또한 층만 했던 날로 기억되겠지?   

각설하고 

약간의 읽기와 듣기였으나, 기억의 보조를 위한 짧은 메모하기.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마치다 소노코.


작고 잔잔한 모닥불처럼 은은한 열기가 좋다.  지나가다 생각나면 아주 조금씩 읽어가는 글.











[창룡전 14]

다나카 요시키.


다행히 잊지 않고 출간해줘서 고마운?  글 이다.   그러나, 완결되어야 읽을 수 있는 글.   

다음 에피소드 고고고~









[황제의 외동딸] 13.14. 완결

윤슬 소설원작/ 리노 만화.

소설 원작을 읽었지만, 보는 재미가 독특한 올 컬러 만화판도 괜찮았다.   

독자 1 이 보는 이 글의 재미 포인트.   

 로맨스 보다는 츤데레 아빠와 눈치 백단 딸의 아슬한 관계성?   

'오늘도 무사히 넘겼다'에서 조금씩 눈치가 늘어나고 깡이 쎄지며 시야가 넓어가는 과정들이 소소하게 재미있다.  올컬러로 보는 만화적 패션 감상도 재미있는  글로 딱 적당한 마무리인 듯 싶다.      







[고깔모자의 아틀리에 11] 

시라하마 카모메


판타지. 성장만화.  적당한 유머와 따스함이 공존하는 만화로 여기 독자 1이 만화를 좋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부담 없는 드라마와 동화가 묘하게 희망적 메세지를 남기는 글이다.










[낙구침]

희행.  중국소설.


스포로 인해 구매 후 독서는 대기중.







[중생지금수적녀] 

취풍마.

중국소설.


믿음직한 심운경 이라는  캐릭터가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글이라서 재미있게 봤다.   중박이상.   

변화하는 캐릭터 관계성도 재미있고 전지적 시점의 느긋함도 괜찮았다.   다만, 시대성으로 인해 가치없는 물건처럼 타인에 의해 휘둘리는 그녀들이 안스럽다.     그래서 애잔 캐릭 1 그녀는 살아났어?   





[연옥생향]

월하무미인.

중국소설

구매 후 독서 대기중.








[소천세]

월하무미인. 

중국소설.

소개 글에 무작정 구매 후 독서 대기중.











[내 남편의 새 아내에게] 

박귀리. 

스토리가 있는 로맨스 소설.  

소소한 일상 모험과 추리가 있으며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이 있는 글이다.  

'누아자' 전설이 하도 많이 거론돼서 크게 한방 터지는 판타지 인가 싶었는데. . . 능력이 참.   

아버님의 수수께끼는 다소 아쉽고 어머니는 뭔가 반전을 기대했는데, 재미있게 봤으나  아쉬움이 더 크다.









 2023년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의 작은 실천으로 .

 일부 장편의 장르 글은 되도록 전자책으로 구매해서 듣고, 읽었으며,    마당 한 구석에 수세미를 심었다.   

지난 2022년 겨우 하나만 살아남아서 울 집 쓰기에도 부족했던  기억에 이번에는 더 심었더니 신나게 수확~  엉성하게 줄 띄우고 키웠더니  풍년일쎄~








수확이 많아서.   

잘 정리 후 형제들이랑 나눠 갖고, 몇몇 지인에게 씨앗과 함께 수세미 나눔 하니까 나름 뿌듯하다.  좋아하며 가져가신 분들의 미소를 보니 내년에는 여기저기 수세미 심기 열풍이 불기를 바라며 2023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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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겨울 한정판 에디션)
마치다 소노코 지음, 황국영 옮김 / 모모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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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과자를 먹는 듯 야금야금 읽고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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