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할 때 편의성 때문에 전자책을 주로 읽다 보니 종이 책을 덜 사고 읽었다. 그래도 정리는 해봐야지.
나의 만화 사랑~
타카하시 나츠코 [스바루와 스우씨]
드디어 완결 되었다.
그가 24를 맞이 할 수 있을 까? 세번의 23 에서 멈출까?
다정한 이웃과 함께하는 스우씨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책벌레의 하극상 오피셜 팬북 2, 3
파일 홀더가 필요없어서 이번에는 특별판 패쓰. 일반본으로 구매.
외전이 많아서 좋네~
팬북 2.
여기에서 제일 반겼던 부분은 단행본에 공개되지 않은 사이드 스토리가 많이 추가 되었다는 사실.
어느 겨울날 (사이트에 글 연재 할 때 활동 보고) ,
내 딸은 못 준다 (2015년 애니 특전용 오리지널) ,
곤란한 여동생 (사이트에 글 연재 할 때 활동 보고) ,
그림책과 글씨 연습 (2016년 쇼센그룹 x To북스 페어 오리지널)
언니와 다과회 (3부 To북스 온라인 스토어 특전) ,
초조한 기분 (사이트 글 연재 할 때 SS보관소) ,
측근 생활 시작 (오리지널)
그리고, 주요 캐릭터들의 귀족 가계도가 있어서 낯선 이름. 많은 등장인물을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래도 핏줄이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정신없긴 하네...
물론, 팬북에 항상 등장하는 설정. CD녹음 관련 스토리, Q&A , 보너스 만화 역시 있다.
팬북 3.
단행본 컬러 표지 특별 갤러리가 30페이지 분량 ! 그보다 외전을 더 원했기에 좀 서운했으나, <주인 몰래 다녀온 도서관 견학> 과 보너스 만화들로 아쉬움을 달랜다.
그 외
설정 자료집, Q&A , 유르겐슈미트 영지 일람표 를 읽어본다.
국내에서 팬북2 와 팬북3 출간 텀이 짧아서 그런지 비교해보자면 2권이 좀더 충실하게 느껴지는 책벌레의 하극상 오피셜 팬북 이였다.
시라하마 카모메 [고깔모자의 아틀리에10]
진실과 거짓. 혹은 감춰둔 비밀에 접근하는 아이들. 단순하게 마법을 즐길때는 좋았는데, 세계가 넓어지고 실력이 쌓아가는 만큼 빛과 어둠이 보인다. 왜 점점 무거워 지는 것이냐 !
나가베 [바깥 나라의 소녀] 10,11,dear
다나카 요시키 [창룡전] 10,11
11권 예약.
그래 완결까지 나와주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