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2월.3월 구매 끄적끄적
(공감10 댓글0 먼댓글0)
|
2023-03-26
|
|
다른 중국 소설들처럼 이번에도 의술은 여전히 판타지였고, 무려 황제인데 그 존재감이 너무 약하게(멍청) 느껴져 글 읽다말고 잠시 멈짓 했으나, 능숙한 강약 조절에 어느새 그 속에 빠져들어 마지막 완결까지 잘 봤다. 친절한 외전으로 궁금한 이들의 소소한 소식을 전해줘서 더 좋았던 [소광만]
(공감6 댓글0 먼댓글0)
<소광만 19 (완결)>
|
2023-01-11
|
|
여소의 위치를 다져가며 밖의 소식에도 촉각을 세우는 교소의 경계심에 당하고 살지는 않겠다 싶어 안심이다. 여소 납치 사건. 교소의 죽음. 교씨 집안 화재 사건 등등 굵직한 일들 이외 자잘한 에피소드가 계속 펼쳐져서 초반 몰입력에 재미있게 본 2권 이다.
(공감8 댓글0 먼댓글0)
<소광만 02>
|
2022-12-18
|
|
2022 하반기에 전자책
(공감6 댓글0 먼댓글0)
|
2022-12-16
|
|
깨 볶으며 잘지내는 모습으로 15권 드디어 완결. 악당의 몰락은 당연한 결과인데 그에 휩쓸려서 고통을 겪는 아이들 모습은 너무도 씁쓸하다. 여태껏 물렁했던 성정 그대로 그냥 데려가서 돌보지. . .
(공감8 댓글0 먼댓글0)
<전원소교낭 15 (완결)>
|
2022-12-12
|
|
여기도 막장에 어거지! 밑바닥 흙에서부터 살림 살이가 펴가는 것이 뻔한 설정이지만 초반은 재미있다.
(공감5 댓글0 먼댓글0)
<전원소교낭 02>
|
2022-12-04
|
|
중국 국뽕이 있으나, 평행 세계 전생자인 고청운의 일대기를 큰 격랑없이 잔잔하게 그려내서 완결까지 부담없이 읽었다. 17권에 추가된 노년의 보너스 역시 잘봤다. 그나저나 . . . 122 ! ! !
(공감5 댓글0 먼댓글0)
<농가자적 고대생활 17 (완결)>
|
2022-11-20
|
|
소소하게 개선되는 시골 농가 이야기와 어린 나이로 치루는 과거 공부 사연도 제법 괜찮았다. 2권은 잔잔하고 착한이야기 였다.
(공감3 댓글0 먼댓글0)
<농가자적 고대생활 02>
|
2022-11-05
|
|
2세들의 혼인. 오랜 관계의 정리까지 외전 보너스를 시원하게 보여준다. 스토리 중반까지 갈등과 약간의 위기감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읽기 편한 드라마라서 재미있게 읽고 마지막 22권을 후련하게 덮었다.
(공감2 댓글0 먼댓글0)
<일품용화 22 (번외 4) (완결)>
|
2022-10-06
|
|
번외편을 남기고 본편 18권 완결. 독해져야 살아남고 새로운 짝을 찾아가고... 상황이 점차 사람을 변화시켜 간다. 뭐 이런 결말도 나쁘지않네.
(공감5 댓글0 먼댓글0)
<일품용화 18>
|
2022-10-04
|
|
아직 초반이라서 주로 설정 소개지만, 그래도 흑심을 품은 친척.다정한 친인척.개그 캐릭터 와 로맨스 부릉부릉 ~ 골고루 있어 재미있었던 2권 이다.
(공감4 댓글0 먼댓글0)
<일품용화 02>
|
2022-09-24
|
|
몇 달 전에 구매 해놓고 이제서야 첫장 읽기 시작했는데 여의원 스타트 ? 일단 1권이 고구마가 아니라서 좋다. 재미도 있고, 다음권 고고고!
(공감3 댓글0 먼댓글0)
<일품용화 01>
|
2022-09-23
|
|
마무리가 아쉽지만, 13권 역시나 초소에게 촛점을 두었던 글 다운 결말 이다. 물밑 권력 다툼과 소소한 음모들로 여기1인은 재미있게 봤으나, 작가의 다른 작품과의 차이는 유머러스하고 재치있는 장면의 부재! 로맨스 부재!
(공감7 댓글0 먼댓글0)
<초후 13 (완결)>
|
2022-09-15
|
|
시원하게 해장되어 좋고. 재미있게 봤던 글인데, 마침 달토끼 이벤트 하기에 땡큐하며 소장해서 다시 읽으려고 구매. 으흥~ 이 쏴람들 서로 다른 엉뚱한 해석도 우습고. 적당히 구멍있고 허세 부리는 화안도 귀여운데, 나쁜 계략 깨트리며 창칼 휘젓고 거침없는 돌격~ 비빔 글.
(공감5 댓글0 먼댓글0)
<[세트] 여장성 (총11권/완결)>
|
2022-09-11
|
|
초소 말을 참 시원하게 잘하네. 아직은 초반이라서 그런가 여기저기 바꿔가며 보여주는 상황들이 조금은 산만스러운 2권.
(공감6 댓글0 먼댓글0)
<초후 02>
|
2022-09-06
|
|
드디어 중국 소설인데도 만화 인물 표지가 아니라 좋다. 소개글 읽지도 않고 고고~ 역참에서 시작되는 글을 보며 와우~ 영악해! 1권 말미를 보니 또 표독해!
(공감7 댓글0 먼댓글0)
<초후 01>
|
2022-09-06
|
|
구구절절 후세까지 보여줘서 아쉬움 없이 12권 덮음. 예지몽으로 인해 긴장감이나 반전이 없어서 밋밋했으나 착한 글이 주는 편안함으로 완결까지 잘 봤다.
(공감6 댓글0 먼댓글0)
<왕부명 12 (완결)>
|
2022-08-24
|
|
설정부터 흥미롭다. 편안한 식충 생활을 목표로 이리저리 연을 엮어가는 초련이 좋고 저 혼자 파르르 떠는 삼랑 모습도 재미있다.
(공감4 댓글0 먼댓글0)
<[세트] 초련전_천월녀우도중생남 (총8권/완결)>
|
2022-08-20
|
|
강밀을 보면 누군가에게 호감을 얻는다는 것은 다 자기 할 나름. 시골에서 일상들이 잔잔해서 느긋하게 읽힌다.
(공감5 댓글0 먼댓글0)
<왕부명 02>
|
2022-08-18
|
|
꼬여있던 운이 차근히 풀리는 과정에 소소하고 담백한 이야기들로 부담없는 첫권. 회귀도 아니고 많이 배우고 만능녀도 아니지만 드센 시엄니도 괜찮아서 계속 보기로~
(공감8 댓글0 먼댓글0)
<왕부명 01>
|
2022-08-18
|
|
13권 완결까지 재미있다. 가족의 보배는 귀하고 사랑 받는 존재. 단주가 초어용의 바람처럼 그녀 그대로의 모습으로 펑 펑 터뜨리며 활기차게 휘젓는 모습을 그리며 마지막장을 덮는다.
(공감6 댓글0 먼댓글0)
<문단주 13 (완결)>
|
2022-08-03
|
|
내용은 묵직하고 다들 심각한데, 산사나무 열매를 떨어뜨리며 어린 동자승을 울리던 개구쟁이 진단주가 자꾸 생각나는 2권. 역시 재밌다.
(공감4 댓글0 먼댓글0)
<문단주 02>
|
2022-07-28
|
|
1권 맛보기 글로 살벌하게 대차고 돌격대장 같은 ‘진단주‘ 때문에 고고~
(공감5 댓글0 먼댓글0)
<문단주 01>
|
2022-07-28
|
|
가끔 부실한 설정 오류들과 반복되는 패턴에 호흡이 흐트러지기도 했으나, 25권 완결까지 대체로 재미있게 잘 읽었다.
(공감5 댓글0 먼댓글0)
<완여랑기 25 (완결)>
|
2022-07-20
|
|
저렇게 어린데 ... 그래도 이웃에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쉽게 읽히는 글.
(공감5 댓글0 먼댓글0)
<완여랑기 02>
|
2022-07-15
|
|
복잡한 것 없이 그냥 단순하고 가벼운 라노벨 느낌으로 괜찮았다. 5권 끄읕~
(공감7 댓글0 먼댓글0)
<사야천금 5 (완결)>
|
2022-06-30
|
|
전작 [미남천금] 읽은 후 외전 마지막편에 뒷이야기 암시가 있어서 찾아 봄. 1권은 변태환관 변태황제 보다 케미가 덜 해서 캐릭 몰입도가 약하다. 일단 다음권에 벌어질 사건을 기대하며 고고고~
(공감5 댓글0 먼댓글0)
<사야천금 1>
|
2022-06-27
|
|
갈등은 짧게 꽁냥꽁냥은 많이~ 게다가 거의 대부분의 음모도 잘 풀려서 5권 역시 수월하게 넘어간다. 근데, 외전 마지막 편은 뒷이야기가 있는거 아닌감? 깔끔하지 못한 마무리가 참 아쉽다. *덧, [사야천금] 이. 시리즈네~
(공감5 댓글0 먼댓글0)
<미남천금_폐하청자중 5 (완결)>
|
2022-06-25
|
|
세속적인 꾀돌이에 돈을 좀 많이 밝히는 환관이면서 또 때론 경계심을 허무는 순수함을 내보이는 전칠이라는 인물이 제법 유쾌하다.
(공감4 댓글0 먼댓글0)
<미남천금_폐하청자중 2>
|
2022-06-24
|
|
대단하네 그 도인! 신비롭고 불가사의한 방법이 아니라 조금 김 빠지긴 했으나, 마지막 16까지 재미있게 봤다. 남은 이들의 뒷 이야기까지 볼수있어서 좋았다.
(공감4 댓글0 먼댓글0)
<명문의녀 16 (완결)>
|
2022-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