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며 듣는 음악은 좋아해도, 부러 찾아 듣는 횟수는 극히 드문... 가뭄에 콩 나는 것보다 더 음악과 먼 생활을 하는 어느 1인에게 찾아온 특별한 기회.   

 

청량한 리듬에 잠시 편안함을 느꼈던 그 곡.

힐링제로 자주 듣겠습니다.

 

 

 

 

막스 리히터 : 프롬 슬리프 

 

 

 

 

 

 

 

 

 

  • 1-1. Dream 3 (in the midst of my life)
  • 1-2. Path 5 (delta)
  • 1-3. Space 11 (invisible pages over)
  • 1-4. Dream 13 (minus even)
  • 1-5. Space 21 (petrichor)
  • 1-6. Path 19 (yet frailest)
  • 1-7. Dream 8 (late and s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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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8 20: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7-18 20: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그만 메모수첩 2018-07-19 01: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 앨범 들으면서 <은하철도의 밤>을 읽었거든요. 그래서 자기 위해 이 음악 들을 때마다 은하를 가로지르는 열차를 탄 듯한 느낌으로 잠에 빠지곤 하네요. 힐링제란 말씀에 동감이예요~

    별이랑 2018-07-19 08:40   좋아요 1 | URL
    그쵸?
    마음을 보듬어주는 좋은 음악은 행복이죠 ~ ♡

    Grace 2018-07-19 10: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dream13 들어보는데,
    저음으로 덮쳐오는 첼로에
    심장이 멎는 줄 알았어요.^^

    별이랑 2018-07-19 16:12   좋아요 1 | URL
    심장이 멎으면 큰일 나요! ㅎㅎ
    그 저음에 정말 온몸이 녹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