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수사대 T.I.4 1 - 사건명 #001 미스터리 정원 타이거 수사대 시즌 1
토마스 브레치나 지음, 나오미 페아른 그림, 이동준 외 옮김 / 조선북스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타이거 수사대 T.I.4 사건명 #001 미스터리 정원

토마스 브레치나 글 / 나오미 페아른 그림
조선북스

  호랑이처럼 힘세고, 호랑이처럼 영리하며, 호랑이처럼 날샌 타이거 수사대(루크, 에이미, 폴)는 첫번째 사건을 의뢰받는다.  경매시장에서 복어박제를 산 에이미, 루크, 폴은 어떤 남자와 부딪히고, 복어박제는 산산조각이 난다.  그 산산조각이 난 것들 속에서 지도를 발견한다.  여러 지도들 중 에이미는 진짜 지도를 발견한다.  집에 온 에이미는 이상한 점성술사가 복어복제를 빨리 팔라고 하고, 루크에겐 어떤 남자가 복어의 배에서 나온 진짜 지도를 넘기면 운동 기구나 5천유로를 준다고 제안한다.
  자신의 뒤를 따라오던 경매장에서 에이미와 부딪힌 피에트로 만쿠소를 만난 폴은 타이거 수사대와 상의해 여행비용을 지원해 주고, 부모님 허락을 받게 해 주되 기사를 쓰겠다는 만코소의 제안을 받고, 타이거 수사대는 그랑카나리아로 떠난다.
  탐정신문사에 피에트로 만쿠소라는 기자가 없다는 사실을 듣고, 타이거 수사대는 짐을 챙겨 배를 구하려 하지만 구하지 못하고 부둣가에 앉아있다가, 에이미를 쫒아다녔던 여자가 나타나 자신은 복어박제의 주인, 볼러선장의 친한 친구라고 하는 로라 라마르가 나타나 타이거 수사대를 돕는다.
  겨우겨우 에메랄드사원으로 들어가 태양 모양의 방에 도착한다.  그리고 문을 열지만 보물을 찾지 못한다.  사원에서 나온 수사대는 로라와 루크에게 지도를 넘기라고 한 남자와 에이미를 납치한 남자가 함께 있는 걸 본다.  그리고 만쿠소와 함께 섬을 탈출한 타이거 수사대는 경찰에게 섬에 수상한 사람들이 있다고 신고를 한다.  그렇게 사건은 마무리 된다.
  나도 에이미처럼 추리력이 뛰어났으면 좋겠다.  그러면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 일도 쉬울테니까(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현호는 알고 싶은 게 너무 많아 꿈소담이 저학년 창작동화 10
노경실 글, 김별 그림 / 꿈소담이 / 200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현호는 알고 싶은 게 너무 많아

노경실 글 / 김별 그림
꿈소담이

호기심쟁이 현호에게
안녕, 현호야?  나는 네게 독서편지를 보내는 은우라고 해. 
나도 너처럼 궁금한 것 많고, 호기심도 많아.
너의 가족은 자가용 '장군이'를 타고 시골도 가고 서울에 가서 할머니 할아버지도 만나지.  아빠와 에너지, 바퀴 그리고 전기 얘기도 하며 더욱 똑똑해지렴~~
                           은우가 2010/10/12(화)


용돈받은 현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윤리적 소비 - 세상을 바꾸는 착한 거래
박지희. 김유진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윤리적 소비

박지희, 김유진 지음
메디치

☆ 윤리적 소비의 종류
1. 공정무역
2. 책임여행(공정여행)
3. 윤리적 소비
4. 사회 책임 투자
5. 슬로시티
6. 슬로푸드등. 

☆ 읽은 느낌
윤리적 소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났다.  합리적으로 소비를 하게 되면 환경이나 농부들 등을 생각하지 않고 소비를 하게 되기 때문이다. 
공정여행은 참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사실 나도 국내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 아이디어
< Kind shop 카인드 숍>
내가 직접 아프리카나 아시아 지역에 가서 알려지지 않은 특산품들을 제 값을 주고 사서 쇼핑몰에 파는 것이다.  배송비는 받되, 수익의 10%정도는 기부를 하는 식으로 공정물품을 파는 것이다.  조금 알려지면 빈곤 지역의 후원도 받는 등 좋은 쪽으로 하면 될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냐옹이 언니 - 나눔, 배려, 사랑의 귀중함을 일깨우는 동화
강용숙 지음, 김은경 그림 / HomeBook(홈북) / 2010년 4월
평점 :
품절


냐옹이 언니

글 강용숙 / 그림 김은경
홈북

  이 책에는 아홉가지 맛깔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전 그중에서도 '하늘나라 엄마께'라는 이야기와 '떼보 아주머니'가 가장 감동적인 것 같았습니다.  '하늘나라 엄마께'는 엄마가 돌아가셔서 아빠하고만 사는 현민이의 이야기입니다.  현민이는 네~다섯 살에 한글을 모두 깨우쳐서 '천재'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아이지만 엄마가 일찍 돌아가셨습니다.  엄마가 너무 보고 싶은 나머지 엄마가 있는 하늘나라로 편지를 보내는 유치원생 현민이 이야기랍니다.  그리고 '떼보 아주머니' 이야기는 외롭게 홀로 사는 한 아주머니가 쓰러진 개를 데려오게 되면서 개를 기르는 이야기입니다.  아주머니는 아주 비싼 수술을 공짜로 해달라며 떼를 씁니다.  작고 하찮은 동물이라도 소중히 여기는 아주머니의 마음이 느껴지는 재미있는 동화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발끝으로 서다 푸른도서관 14
임정진 지음 / 푸른책들 / 2006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발끝으로 서다

임정진 지음
푸른책들

  어린 나이에 영국으로 간 재인(영어이름:Jane 제인).
어린 재인에겐 발레 만큼 소중한 건 없었다.  엘름허스트 발레학교에 들어가게 된 재인은 브리짓드라는 선배도 알게되고, A그룹엔 들지 못하고 A-1그룹에 들어가게 되었다.
  행복하게 지내다, 방학이 돼 서울로 가게 된 재인은 엄마와 아빠 사이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챈다.  다시 영국에 간 재인은 고모에게 엄마와 아빠가 이혼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고, 넋을 놓고 있다가 친구들에게 위로를 받으며 정신을 차리고, 스페인 춤을 배우게 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다가 재인은 교장선생님과의 개별 면담에서 직업 무용수는 될 수 없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는다.  5월 말, 런던으로 가서 인터미디어드 코스시험을 본 재인은 pass를 받고, G.C.S.E도 보고 서울로 돌아오게 된다...
  재인이 너무 불쌍했다.  사실 나도 발레를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다.^♡^
뭔가 매우 러블리(?) 해보여서 ㅎㄷㄷ;;;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