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옹이 언니 - 나눔, 배려, 사랑의 귀중함을 일깨우는 동화
강용숙 지음, 김은경 그림 / HomeBook(홈북) / 2010년 4월
평점 :
품절


냐옹이 언니

글 강용숙 / 그림 김은경
홈북

  이 책에는 아홉가지 맛깔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전 그중에서도 '하늘나라 엄마께'라는 이야기와 '떼보 아주머니'가 가장 감동적인 것 같았습니다.  '하늘나라 엄마께'는 엄마가 돌아가셔서 아빠하고만 사는 현민이의 이야기입니다.  현민이는 네~다섯 살에 한글을 모두 깨우쳐서 '천재'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아이지만 엄마가 일찍 돌아가셨습니다.  엄마가 너무 보고 싶은 나머지 엄마가 있는 하늘나라로 편지를 보내는 유치원생 현민이 이야기랍니다.  그리고 '떼보 아주머니' 이야기는 외롭게 홀로 사는 한 아주머니가 쓰러진 개를 데려오게 되면서 개를 기르는 이야기입니다.  아주머니는 아주 비싼 수술을 공짜로 해달라며 떼를 씁니다.  작고 하찮은 동물이라도 소중히 여기는 아주머니의 마음이 느껴지는 재미있는 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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