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이랑 받아쓰기 사계절 저학년문고 50
박효미 지음, 김유대 그림 / 사계절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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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이랑 받아쓰기

박효미 글 / 김유대 그림
사계절
 
  나는 여느 때와 같이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쌓아놓고 읽고 있었다.
그런데 맨 마지막에 있는 이야기가 눈에 띄었다.
그 책에는 이야기 네 개가 있었다.
그 중 [도서관에서 만난 친구]를 가장 감명깊게 읽었다.
나도 도서관이 아니더라도 같이 다니는 친한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도서관이나 어디 놀러 갈 때도, 나는 가족과 같이 가거나 혼자 갔기 때문이다.
그리고 [신호등 옆 북극곰]을 읽고 나서는 상우나 북극곰처럼 서로를 위해 무언가를 해 주는 모습이 본받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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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뽑은 반장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13
이은재 지음, 서영경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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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뽑은 반장

이은재 글 / 서영경 그림
주니어김영사

이로운 로운이에게

안녕?  나는 은우라고 해.
이 책을 읽고 우리반 반장에 비하면
넌 대단한 반장이라고 생각했어.
우유나 싫어하는 음식도 먹어주고,
학생들을 지키면서 맞기까지 하고...
반장이 그렇게 소중한 존재인지 처음 안 것 같아.
솔직히 반장이 되고는 싶었지만
자신감이 없고 되고 싶은 이유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고,
반장이 뭐하는 사람인지도 몰랐거든.
나갈 생각은 없지만, 뭐하는 사람인 지는 알 것 같아.
고마워~

201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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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굿소 2015-10-29 0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정말 잘한다.
 
읽는다는 것 - 권용선 선생님의 책 읽기 이야기 너머학교 열린교실 4
권용선 지음, 정지혜 그림 / 너머학교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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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다는 것

권용선 글 / 정지혜 그림
너머학교

책을 볼 때는 이렇게 보자 : 다섯가지 생각을 한다는 것은 질문은 한다는 것
예를 들면 동백꽃을 영화로 만든다고 가정하고~

감독  1. 왜 만들었는지?
        2. 당신 작품이 마음에 드는지?
        3. 에피소드는?
        4. 힘들었던 장면은?
        5. 만든계기?

작가  1. 그 장면에 그 대사를 쓴 이유?
        2. 그 인물을 그렇게 묘사한 이유?
        3. 왜 그 상황/사건을 만들었는가?
        4. 그것은 무엇을 상징하는가?

배우  1. 그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는?
        2. 그 캐릭터를 파악한 방법은?
        3. 그 표정, 그 행위의 이유는?
        4. 인상적인 장면은?
        5. 뭐가 좋았는가?

관객  1. 뭐가 좋았는가?
        2. 인상적인 장면은? 

평론가  1. 별점을 그렇게 준 이유는?
           2. 장, 단점은?
           3. 그 장면의 아쉬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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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 호텔 찰리의 책꽂이
로이스 덩컨 지음, 박중서 옮김 / 찰리북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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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멍이 호텔

로이스 덩컨 지음
찰리북

※ 앤디에게

안녕? 난 한국에 사는 지우라고 해.
유기견 호텔.  나도 그런 거 한 번 만들어 보고 싶다.ㅋ
하지만 우리 집은 아파트여서 그런 걸 할 수가 없어.
그리고 원래는 강아지를 키우기 싫어했는데, TV프로 <KBS의 남자의 자격> 유기견편을 보고 강아지를 키우고 싶더라 ♡ 특히 제제 ♡
만약에 된다면, 나도 한 번 유기견을 키워 보고 싶어.  엄마가 강아지를 키우는 걸 싫어하겠지만 유기견 입양을 해 보고 싶어 >_<
이름 짓는 것도, 먹이 주는 것도, 씻겨주는 것도, 꾸며주는 것도...♡
엄마가 허락할 지는 모르겠다. 힛힛ㅎ
그래도 물고기 키우는 건 너무 지루해.ㅠㅠ  물고기들이 반응이 없고, 다 비슷하게 생겨서 누가 누군지 모르겠고...ㅋㅋㅋ

그럼 안녕 : 2010년 12월 12일 일요일 지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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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탐정의 사건노트 6 - 인형은 웃지 않는다 오랑우탄 클럽 6
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오유리 옮김, 정진희 그림 / 비룡소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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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탐정의 사건노트 6  인형은 웃지 않는다

하야미네 가오루 글 / 정진희 그림
비룡소

  오늘은 또 재미있는 이야기를 추천하려 해.
엉뚱한 건망증 대장에다 먹보인 괴짜 탐정, 유메미즈 기요시로 교수님과 각각 다른 성격과 특기를 가진 쌍둥이 아이(I)와 마이(My)와 미이(Me)가 사건을 풀어나가는 이야기야.
문예부의 레이치(레치), 치와카와 미고토, 이치노세도 함께 했지.
마리네 마을의 '인형의 탑'에는 오래 전 인형 장인 구리스 네도가 지었었다는데, 저주가 걸려 있대.
인형들은 밤마다 마을을 돌아다니고, 하라다 건설 사장이 죽기까지 했대!
구리스 네도도 인형의 탑에서 죽었는데, 교수님가 쌍둥이들이 모두 풀어냈지 뭐야?  재미있고 유쾌하니까, 한 번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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