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의 비밀 독깨비 (책콩 어린이) 9
루이제 린저 지음, 유혜자 옮김, 한여진 그림 / 책과콩나무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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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분수의 비밀

루이제 린저 지음 / 한예진 그림
책과콩나무

※ 수지(수산네 말러)에게

안녕? 수지야, 나는 한국에 사는 이지우라고 해.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땐 큰 기대 안하고 봤는데, 보니까 보면 볼수록 빠져들게 됐어.  처음에는 조금 보고 덮었는데 이해가 잘 안되더라. ㅠㅠ  그런데 지금 다시 보니까 무슨 얘긴지 알 것 같고, 재미있어.
한가지 아쉬운 점은 서술하는 시점이 너무 왔다갔다해서 독후감 쓰기엔 좀 어려울 것 같다. (하긴 너한테 따지면 안되지;;)
그럼 안녕~ ^^

2010년 12월 23일 목요일
                         지우가

P.S.> 2일 후엔 크리스마스네. >_ ♡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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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된 가짜 - 정직편 마음이 자라는 가치동화 4
이경화 지음, 유기훈 그림 / 을파소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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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진짜가 된 가짜

이경화 지음 / 유기훈 그림
을파소

나미에게
나미야, 안녕?
난 은우야.
이 책을 읽고 네가 참 안됬다고 생각했어.
가짜로 쓴 일기가 상을 받았으니 말야.
거기다가 일기장에 쓴 일이 정말로 일어났잖아!
난 그런 적은 한번도 없어.
일기장을 가짜로 쓴 적도, 가짜 일기장이 진짜가 된 것도.
그래도 나중에 정직하게 말해서 다행이야!
그럼 Good Bye~

            은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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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 우식아, 숙제하자! 내친구 작은거인 29
고정욱 지음, 조민경 그림 / 국민서관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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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 우식아, 숙제하자!

고정욱 지음 / 조민경 그림
국민서관

  우식이는 ADHD라는 이상한 병에 걸려 집중과 적응을 잘 못하는 아이입니다.
그런 우식이는 사촌형 태민이의 집에 가게 되고, 태민이의 힘든 하루가 시작됩니다.
사고뭉치 우식이는 첫날부터 태민이네 집의 거울을 깨고, 게임을 한다며 컴퓨터를 고장내고 그네를 강제로 뺏어 타는 것도 모자라, 미술 준비를 망쳐놓고는 사라져 버려서 모두의 마음을 애타게 만듭니다.
태민이는 산만한 우식이가 얄미웠지만 점점 우식이와 가까워 집니다.
헤어지게 되자 우식이는 엉엉 울고, 둘의 우정은 더욱 더 확실해 집니다.
주로 아픈 친구들의 감동 동화를 그린 고정욱 선생님의 작품을 한번 구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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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오브리 생각하는 책이 좋아 7
수잔 러플러 지음, 김옥수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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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오브리

수잰 러플러 지음
주니어랜덤

오브리는 혼자다.  교통사고로 동생 사바나와 아빠는 세상을 떠났고, 그 충격으로 엄마는 집을 나간다.  전화가 안오던 걸 이상하게 생각하던 할머니가 찾아오고, 할머니는 엄마가 집을 나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할머니와 함께 버몬트의 할머니 집에서 살게 된 오브리는 옆집 소녀 브리짓과 마벨과 친해지고, 학교에 같이 다니게 된다.
어느 날 오브리는 친구 브리짓에게 자신의 모든 상황을 말해주고, 진실된 친구가 된다.  어느 날 엄마의 친구 저냇에게 전화가 오고 저냇의 집에 엄마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할머니가 없을 동안 외삼촌과 지내고, 크리스마스 때는 모든 친척들이 할머니의 집으로 왔지만, 엄마는 없었다.
꿈에서 엄마가 누군가에게 얘기하는 소리를 들은 오브리는 그 소리가 진짜라는 것을 알게 된다.  엄마는 치료도 받고 일자리도 찾을 때까지는 혼자 버지니아로 가 있다는 다고 한다.
그후 오브리에게 할머니는 엄마가 버지니아로 오길 바란다고 전해 주지만, 오브리는 이곳에 남아있는다.
책표지가 너무 이뻐서 도서관에서 빌렸는데, 책이 재미있었다.
그리고...M&M 초콜릿이 먹구싶다. >_♡ (나는 M&M 초콜릿을 제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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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삼총사 창비아동문고 258
김양미 지음, 오승민 그림 / 창비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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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삼총사

김양미 장편동화 / 오승민 그림
창비

은우에게

안녕, 은우야? 난 은우야.
넌 고은우, 난 이은우.
이름을 보자마자 친근감이 생겼어.
이 책도 원래 읽고 싶었고.
겉보기에는 행복한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근데 내면의 화가 있더라고.
그래도 너는 착한 아이였어.
동빈이를 생각하는 마음과 형빈이를 응원하는 마음.
물론 나라면 아빠 흉은 안 보겠지만.-_-
아무튼 착한 마음씨를 가진 은우, 고은우!
화이팅 하길바래!~
2010.12.21(화)

크리스마스 잘 보내~
은우 찻집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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