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삼총사 김양미 장편동화 / 오승민 그림 창비 은우에게 안녕, 은우야? 난 은우야. 넌 고은우, 난 이은우. 이름을 보자마자 친근감이 생겼어. 이 책도 원래 읽고 싶었고. 겉보기에는 행복한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근데 내면의 화가 있더라고. 그래도 너는 착한 아이였어. 동빈이를 생각하는 마음과 형빈이를 응원하는 마음. 물론 나라면 아빠 흉은 안 보겠지만.-_- 아무튼 착한 마음씨를 가진 은우, 고은우! 화이팅 하길바래!~ 2010.12.21(화) 크리스마스 잘 보내~ 은우 찻집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