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삼총사 창비아동문고 258
김양미 지음, 오승민 그림 / 창비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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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삼총사

김양미 장편동화 / 오승민 그림
창비

은우에게

안녕, 은우야? 난 은우야.
넌 고은우, 난 이은우.
이름을 보자마자 친근감이 생겼어.
이 책도 원래 읽고 싶었고.
겉보기에는 행복한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근데 내면의 화가 있더라고.
그래도 너는 착한 아이였어.
동빈이를 생각하는 마음과 형빈이를 응원하는 마음.
물론 나라면 아빠 흉은 안 보겠지만.-_-
아무튼 착한 마음씨를 가진 은우, 고은우!
화이팅 하길바래!~
2010.12.21(화)

크리스마스 잘 보내~
은우 찻집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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