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오브리 생각하는 책이 좋아 7
수잔 러플러 지음, 김옥수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랑해, 오브리

수잰 러플러 지음
주니어랜덤

오브리는 혼자다.  교통사고로 동생 사바나와 아빠는 세상을 떠났고, 그 충격으로 엄마는 집을 나간다.  전화가 안오던 걸 이상하게 생각하던 할머니가 찾아오고, 할머니는 엄마가 집을 나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할머니와 함께 버몬트의 할머니 집에서 살게 된 오브리는 옆집 소녀 브리짓과 마벨과 친해지고, 학교에 같이 다니게 된다.
어느 날 오브리는 친구 브리짓에게 자신의 모든 상황을 말해주고, 진실된 친구가 된다.  어느 날 엄마의 친구 저냇에게 전화가 오고 저냇의 집에 엄마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할머니가 없을 동안 외삼촌과 지내고, 크리스마스 때는 모든 친척들이 할머니의 집으로 왔지만, 엄마는 없었다.
꿈에서 엄마가 누군가에게 얘기하는 소리를 들은 오브리는 그 소리가 진짜라는 것을 알게 된다.  엄마는 치료도 받고 일자리도 찾을 때까지는 혼자 버지니아로 가 있다는 다고 한다.
그후 오브리에게 할머니는 엄마가 버지니아로 오길 바란다고 전해 주지만, 오브리는 이곳에 남아있는다.
책표지가 너무 이뻐서 도서관에서 빌렸는데, 책이 재미있었다.
그리고...M&M 초콜릿이 먹구싶다. >_♡ (나는 M&M 초콜릿을 제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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