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날아간 집오리 ㅣ 창비아동문고 161
이상권 글, 장양선 그림 / 창비 / 1997년 12월
평점 :
절판


하늘로 날아간 집오리

이상권 지음 / 장양선 그림
창비

글의 종류 : 일기 (야생동물 입장에서)
주제 : 동물에게도 자유는 있다.
주제문 : 동물에게 자유를 주어야 한다.
핵심단어 : 동물, 간섭, 자유
주인공 : 개코원숭이
주변인물 : 가족
동물관 : 아프리카관
 
동물관찰일지
(1) 아프리카관의 사막여우 : 귀, 눈 관찰.
     그냥 여우에 비해 좀 더 자그맣고 귀가 뾰족하다. 
     까만 눈이 크다. 연갈색이다.

(2) 아프리카관의 개코원숭이 : 궁딩이. 코 관찰
     궁딩이가 벌겋다. 코가 개처럼 생겼다.

(3) 아프리카관의 미미캣 : 눈, 몸집 관찰
     눈이 자그맣다. 몸집이 작고 말랐다.

개코원숭이의 동물원 일기 (2011.10.22.토요일)
나는 코원이야.
그런데 나는 오늘 기분이 드러워.
내 형인 코숭이도 아무말 않고, 코순이 누나도 짜증만 내.
동생들도 날 무시하는데다, 아까부터 딸꾹질이 계속 나!
으휴... 거기다 까만 잠바를 입은 여자애가 내가 딸꾹질하는 걸 웃으면서 놀리더니 옆에 있는 애들한테도 말해!
아잉! 부끄러워.
딸꾹질하는 것을 숨기려고 해도 그러기가 힘들어.
딸꾹질 나는 것을 숨기는 것도 자유겠지?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을 다녀와서~
2011.10.22.토요일 이은우(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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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ㅣ 반올림 28
자비에 로랑 쁘띠 지음, 윤예니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11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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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자비에 로랑 쁘띠 지음
바람의 아이들

 오랜 군부독재와 사회지도층의 부패로 좀먹은 나라, 볼리비아에 사는 구두닦이 소년 사투르니노.
엄마와 아빠를 잃은 부랑아인 사투르노에게는 구두닦이 상자 하나, 한 장의 담요, 7살 여동생 루시아, 그리고 친구 절뚝이 밖에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수고비가 너무 적어 손님의 가방을 몰래 훔치려던 사투르노는 들키고, 민병대원에게 끌려갈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러다 독재자 아야니스 대통령의 친구라는 할아버지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
사투르노와 절뚝발이는 할아버지를 찾아가고 그 곳이 음악학교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 다음 날 음악학교에는 더 많은 아이들이 찾아오고 모두 한 가지 악기들을 가지고 연주하게 된다.
한 악기, 두 악기...... 이렇게 모여 화음을 만들어 내는 걸 보며 사투르노는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된다.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던 절뚝이는 '요한 스트라우스'라는 이름이 자신의 이름인 것 같다고 얘기한다.
배고픔에 지친 사투르노와 여러 사람들은 돌을 던지며 폭동을 일으키기 시작하고, 사투르노는 초코바 여러 개를 훔치지만 곤봉으로 맞은 절뚝이는 내출혈로 사망하고 만다. 할아버지는 절뚝이의 관묘비에 '트럼펫 연주자 요한 스트라우스'라고 새겨준다.
음악학교에 특별한 손님, 아야니스 대통령이 찾아오고 할아버지와 아이들은 작은 콘서트를 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대통령이 이곳에 있다는 걸 안 시민들은 시위를 하고 음악학교는 파괴된다.
할아버지의 죽음 이후 아이들은 음악가의 꿈을 포기하지만 말더듬이 타르타무도 만이 카운티 테너로 유명해지고 사투르노는 동생 루시아를 학교에 보내고 광부가 되어 부모님의 길을 걷는다.
처음에는 좀 지루해 보였는데 읽다 보니까 정말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소설이었다.
할아버지가 죽게 되어 음악가의 길을 포기한 사투르노처럼 묵묵히 자신의 길을 떠난 아이들이 다시 자신의 꿈을 찾게 되었으면 좋겠다.
2011.10.23. 이지우(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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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여름 내내 무슨 일이 있었을까?
박성호 지음, 김동성 그림 / 사계절 / 200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매미, 여름 내내 무슨 일이 있었을까?

박성호 지음 / 김동성 그림
사□□계절

매미 소년 병규에게
안녕, 병규야.
나는 황룡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 이은우라고 해.
나는 네가 이 책에서 매미를 잡고, 관찰하고, 많은 것을 발견하는 것이 신기했어.
그리고 나도 매미나 다른 곤충을 관찰해 보고 싶은 마음도 들더라.
이번 여름 동안 "맴맴맴맴......" 소리로 곤혹을 앓았던 나도 매미가 불쌍해지기 시작했어.
사람들에 비하면 매미는 조용한 편이잖아?
'나는 개미, 참새, 사마귀, 거미, 좀벌들도 무섭지만 시끄럽고 날 잡아서 이유없이 죽이고, 쓸데없이 괴롭히는 사람들이 더 무서워!
우리보다 시끄러우면서 왜 그렇게 난리인지, 원 참!' 라고 외치는 듯해.
그러니까 앞으로는 천적이 많았던 매미를 불쌍해하기 보다는 쓸데없는 이유로 매미를 괴롭히는 우리 먼저 반성해야겠어. 

2011년 10월 23일 일요일
어느새 곤충 소녀(?)가 된 초등학교 4학년인 은우가. 

도서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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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법이 생겼대요 ㅣ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사회 1
우리누리 지음, 김경호 그림, 조성오 감수 / 길벗스쿨 / 2011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그래서 이런 법이 생겼대요

글 우리누리 / 그림 김경호
길벗스쿨


 딱딱하고 어려운 법,
다가가기 힘든 법을 4컷 만화로 총정리했어요!
말썽쟁이 동이와 노안친구 효돌이, 똑똑한 슬비. 이 세 친구들이 생활 속에서 법 이야기를 엿볼 수 있어요.
한 페이지에도 법의 이름, 만화, 법에 대한 글이 있어서 한 페이지만 읽어도 도움이 잘 된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특이하고 엉뚱한 법은, 사우디아라비아의 <포켓몬스터> 관련 행위 금지법입니다.
왜냐하면 피츄, 피카츄, 라이츄 순서대로 진화하는 포켓몬스터는 신이 이 세상을 창조했다고 믿는 사우디아라비아 이슬람교에서는 부정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이예요.
앞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을 갈 때에는 다른 것은 몰라도, 아무리 좋아도 포켓몬스터 카드나 사진, 비디오는 사지 않아야겠죠?
아무리 이런 다른 나라의 법이나 우리 나라의 엉뚱한 법이라도 그 이유가 있고 뜻이 있기 때문이니 마음 넓은 우리가 이해해 줍시다!
2011.10.22. 이은우(초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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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 지도 따라 굽이굽이 역사 여행 500km ㅣ 아이세움 지식그림책 30
김하늘 지음, 박지훈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한강 지도 따라 굽이굽이 역사 여행 500Km

김하늘 글 / 박지훈 그림
아이세움

이 지식그림책은 아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한강에 관련된 많은 정보를 다루고 있지만, 그 중에서 한강에 놓여있는 다리에 대해서 집중해서 다뤄볼까한다.
현재 한강에는 스물여덟 개의 다리가 있다.
서쪽부터 놓여진 위치대로 살펴보면
 1. 일산대교(2008년)
 2. 김포대교(1997년)
 3. 행주대교(1978년)
 4. 방화대교(2000년)
 5. 마곡철교(2010년)
 6. 가양대교(2002년)
 7. 성산대교(1980년)
 8. 양화대교(1965년)
 9. 당산철교(1983년)
10. 서강대교(1999년)
11. 마포대교(1970년)
12. 원효대교(1981년)
13. 한강철교(1900년)
14. 노량대교(1987년,1993년)
15. 한강대교(1917년)
16. 동작대교(1984년)
17. 반포대교(1982년)와 잠수교
18. 한남대교(1969년)
19. 동호대교(1984년)
20. 성수대교(1979년)
21. 영동대교(1973년)
22. 청담대교(2001년)
23. 잠실대교(1972년)
24. 잠실철교(1979년)
25. 올림픽대교(1990년)
26. 천호대교(1976년)
27. 광진교(2003년)
28. 강동대교(1991년)
29. 미사대교(2009년)
30. 팔당대교(1995년)
이 중 5번 마곡철교와 13번 한강철교, 24번 잠실철교 이렇게 세 철교는 제외한 것같다.



책 30~31쪽 그림에는 5번 '마곡철교'와 14번 노량대교, 29번 미사대교 그리고 30번 팔당대교는 빠져 있다.
간혹 한강에 놓인 다리를 위치 순서대로 외우거나 지하철노선도를 줄줄 외우는 아동을 본 적이 있는데, 이는 참으로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저 한강을 지날 때마다 신경써서 주의깊게 살펴 보면 저절로 익히게 된다. 이렇게 주의를 기울여 관찰하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
여기에 2013년에 암사대교와 2015년에 월드컵대교가 개통될 예정이라고 하니, 한강 다리 모형도는 또다시 개편되리라~
암사대교는 광진교와 강동대교 사이, 아차산성 앞쯤일 듯 하고, 월드컵대교는 가양대교와 성산대교 사이에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이어지지 않을까? 싶다.

이를 다시 개통순으로 정렬하면 다음과 같다.

13. 한강철교(1900년)
15. 한강대교(1917년)
 8. 양화대교(1965년)
18. 한남대교(1969년)
11. 마포대교(1970년)
23. 잠실대교(1972년)
21. 영동대교(1973년)
26. 천호대교(1976년)
 3. 행주대교(1978년)
20. 성수대교(1979년)
24. 잠실철교(1979년)
 7. 성산대교(1980년)
12. 원효대교(1981년)
17. 반포대교(1982년)와 잠수교
 9. 당산철교(1983년)
16. 동작대교(1984년)
19. 동호대교(1984년)
14. 노량대교(1987년,1993년)
25. 올림픽대교(1990년)
28. 강동대교(1991년)
30. 팔당대교(1995년)
 2. 김포대교(1997년)
10. 서강대교(1999년)
 4. 방화대교(2000년)
22. 청담대교(2001년)
 6. 가양대교(2002년)
27. 광진교(2003년)
 1. 일산대교(2008년)
29. 미사대교(2009년)
 5. 마곡철교(2010년) 의 순이다.
한강 다리의 역사는 196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었고, 그 이전에는 나루터를 통하여 배로 소통하였는 바, 한강은 우리 나라 역사의 모든 굴곡을 담고 있는 아주 중요한 자료라는 생각이 든다.

2011.10.22.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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