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화원 ㅣ 동화 보물창고 38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지음, 찰스 로빈슨 그림, 원지인 옮김 / 보물창고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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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화원

The Secret Garden

동화 보물창고 38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글 / 찰스 로빈슨 그림

보물창고

나는 이 책을 읽고, 내용도 재미있지만 등장 인물의 특징도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못된 여자 아이 메리의 부모님이 죽자, 메리는 영국 요크셔에 있는 고모부 댁으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메리는 건강해지고 변한다. 그리고 비밀의 화원을 발견한다.

동물 마법사 디콘과 버릇없지만 불쌍한 콜린을 만난다. 휠체어에만 의존하던 콜린은 두 친구들과 함께 정원을 가꾸면서 건강해지고 걸을 수도 있게 된다.

주요 등장 인물(내용의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이 메리→디콘→콜린으로 자주 변하는 것이 신경 쓰이지만 두 아이가 변해가는 과정이 재미있다.

그럼 등장 인물 탐구를 해보자!

메리 : 못된 소녀 메리 레녹스.

메리는 버릇없는 소녀이고 볼품없고 못생긴 소녀이지만 요크셔로 가면서 살도 찌고 건강해진다.

콜린을 누른 첫 번째 사람으로, 디콘과 콜린의 친구가 된다.

디콘 : 순박하고 착한 디콘 소비어.

디콘은 동물과 잘 맞으며 콜린에게 '동물 마법사'라 불리는 건강한 소년이다.

콜린 : 버릇 없고 고집 센 소년 콜린 크레이븐.

리더십이 있고, 몸이 허약하고 비관적이지만 끈기가 있다.

2012.2.14. (화) 이은우(초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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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nal]자세 교정을 위한 쇼셜 3D 방석
㈜봄날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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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두 딸들 의자에 살포시 얹어줬는데~ 이렇다 저렇다 평가가 아직은 없네요~ 남편은 질투하려나? 딸들만 챙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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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한국사 장면 77 ㅣ 배움가득 우리 문화역사 6
박영수 지음, 이리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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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한국사 장면 77

배움가득-우리 문화역사 06

박영수 글 / 이리 그림

영교출판

지금가지 읽은 한국사 책의 형식은 인물 기준이거나 연표 또는 한 나라를 중심적으로 쓴 것 등이였어요.

그런데 이 책은, 우리 한국 역사의 주요 장면들을 소개해 주고 있어요.

제가 역사 학원의 원장 선생님이거나 역사 교수라면 이 책으로 공부를 시키거나 추천해 줄 것 같아요.

그리고 내용과 조그마한 동물 그림들도 어린이용인 책이고, 그래서 더 쉽고, 더 이해가 잘 되요.

읽으면서 '우와! 정말 자랑스러워!', '정말, 이 분은 용기 있고 대단해!', '에휴! 이 때는 좀 그렇다~', '이 부분은 잘못하셨어!', ' 우리 선조들도 잘하기만 한 건 아닌 것 같다.' 나

'아니, 이런 일본놈들!', ' 일본 사람들도 싫지만, 친일파나 친러파, 친미파 등의 배신자가 더 싫어!', '이런 사람들만 없었다면 우리도 잘 살 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고요.

앞으로 역사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22번째 장면인 <최충헌, 비둘기 때문에 암살에 나서다> 인데요, 처음에 최충헌의 이름을 보았을 때는 대단한 위인인 줄 생각했는데, 이 글을 읽고 보니, 최충헌의 동생이 비둘기를 훔친 사람한테 화가나서 그 사람을 같이 죽였다는 것이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결코 좋은 사람이거나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 작은 일에 너무 마음을 쓰는 사람 같아서, 실망스러웠기 때문이지요. 비둘기 하나를 훔쳤다고 사람을 죽이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2012.2.13. 월요일 이은우(초등4)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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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사랑 이야기
마르탱 파주 지음, 강미란 옮김 / 열림원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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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사랑 이야기

마르탱 파주 지음

열림원

하루 종일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 거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을~"하는 노래를 계속해서 흥얼거리게 하는 제목이다. 프랑스 작가의 소설은 아마 처음인 것 같다. 내가 뭐 파리지엔느에 대해 뭘 알까? 여고시절에도 제2외국어로 독일어를 공부했고 (그렇다고 해서 독일어 하나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지만~) 평소의 삶이 패션이나 미술하고는 담을 쌓고 살고 있는데, 단지 마르탱 파주의 파주라는 말이 낯설지 않아서... ㅋㅋㅋ 울 집 바로 옆이 파주시고, 시댁이 파주시고, 남편 본적지가 파주~ 라는 정도로 그저 인연있는 곳임에, 마르탱 파주의 책에 관심이 갔는지도 모른다. 마치 이 책을 신청한 이유를 여기저기서 찾기 바쁜 조금은 비겁한 변명이리라~

서른을 갓 넘긴 비르질이라는 젊은 남자, 스벤갈리사라는 괜찮은 광고회사에서 7년 째 근무하며, 실적도 무난해서 승진 위협(?)을 받고, 대학에서 법학과 철학을 전공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갖고 있지만, 본인 스스로가 지극히 평범하게 살고 싶어하는 독신 남성이다. 그러나, 비르질의 주변인물들은 그리 평범한 사람들이 아니다. 동성애자이며 누드 모델로 큰 돈을 벌어들이는 아르멜, 매력이 넘치는 포스틴, 비르질을 착각하게 만드는 모드 등등... 그리고 창녀들로 가득찬 이웃들과 너무나도 무난하게 살아가는 비르질조차도, 결국 경찰에게 큰 음모를 가진 마약 딜러나 매춘알선업자로 오인받아 경찰서에 끌려가 조사받고 갇힌 신세가 되기도 하니, 그리고 그의 주변에는 교묘한 관계인 여자 친구들~ 연애를 하고 그녀들에게 차이는 생활의 반복~ 주로 창녀들이 살고 있는 주변 환경, 서커스 단원인 부모(비르질에게는 컴플렉스로 작용하는 듯~)...

얼굴조차 기억이 안나는 '클라라'라는 여자에게 헤어지자는 메세지를 받으면서 비르질의 생활이 삐꺽거리가 시작한다. 문제는 클라라가 전혀 기억에 없다는 것. 비르질은 주변 인물들을 추적해서 클라라를 찾기 시작한다. 평범하기를 원하는 비르질을 그저 평범하게 내버려두지 않는 주변 환경들과 부딪히며, 비르질은 비로소 클라라와 본격적으로 사귀어보고자 하는 시도를 시작한다.

비르질의 상황도, 파리의 환경도, 그리고 비르질의 머릿 속에 자리잡은 철학적인 지식들도 내게는 너무나 낯선 이야기들이다. 이 젊은이의 살아가는 방식도, 그의 사랑하는 방식도 가슴으로도, 머리로도 이해할 수 없지만, 그래도 비르질이 클라라와 다시 만나, 새롭게 즐거운 사랑을 시작하기를 바래본다.

페넬로페(페넬로페이아(Penelopeia)라고도 한다. 그리스 신화의 영웅 오딧세우스의 아내. 20년에 달하는 남편의 트로이아 원정 중, 많은 구혼자에게 지금 짜고 있는 자수가 다 되었을 때 결혼한다고 약속하고, 낮에 짠 천을 밤에 풀어 시간을 벌면서 정절을 지켜냈다. 그리스 도기화나 폼페이의 벽화에 자주 등장하며, 또한 근세에 와서도 바사리의 『베를 짜는 페넬로페』(피렌체, 팔라초 베키오) 등의 작례가 있다.)와 율리시스, 오르페우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최고의 시인·악인) 등등은 어린 시절 읽었던 만화도 떠올리게 했고, 나의 무상식을 통감하면서, 참으로 너무나도 아는 것이 없음을 절감하게 한다.

새로운 세상을 알아간다는 것도 나름대로 흥미로운 작업이었다. 마르탱 파주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나는 어떻게 바보가 되었나> 정도는 찾아서 읽어보는 성의를 보여야 할 듯 하다. 주목받는 신인작가라니, 그만한 노력은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하는 아침이다. 그만큼 <아마도 사랑 이야기>가 나쁘지 않았다는 뜻이다. 물론 푹 빠져들 정도로 몰입하지는 못했으나, 그것은 나이탓일 수도 있고, 처음으로 접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젊은 시절에 보았던 <베티블루 36.5>라는 영화에서 받았던 충격으로 프랑스 문화는 좀 난해하고, 난잡(?)하다는 선입관을 갖고 있었던 것 같다... 나름,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었으니...

2012.2.13.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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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수학 16시간 만에 끝내기 실전편 1 - 중학수학의 정석 ㅣ 중학 수학 16시간 만에 끝내기
마지 슈조 지음, 김성미 옮김 / 북스토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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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수학 16시간만에 끝내기 실전편1

마지 슈조 지음

북스토리

 

 자고로 말을 강가로 끌고 갈 수는 있어도, 강제로 물을 맥일 수는 없다고 했던가? 하기는 평양감사도 본인이 하기 싫다고 하면 용빼는 재주는 없는 법이니~ 제 아무리 훌륭한 책을 찾았다 한들, 그 책을 대 준다고 한들, 본인이 맘이 동해야 하는 법~

이 책의 저자가 제시하는 대로, 16시간 만에 이 책을 쭈욱 풀어서 끝낼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무엇일까?

1학년 2학기 수학시험을 소위 말하는 죽을 쓰고 나서, 겨울 방학 동안에는 수학을 제대로 보충하여, 2학년에 올라가서는 좋은 성적을 받아보겠노라고 다짐하고 약속을 하였건만, 이는 생각뿐인지~ 이 책을 받아보고 일 주일이 넘도록 진도를 못나가고 있으니... 말 그대로 헐~

물론 이 책을 받은 그 주말이 겨울 방학 마지막 주말이고, 정신없이 개학을 해서, 일 주일을 수업도 하고, 졸업식에 종업식... 그렇게 시간이 여유가 없었다고 하니, 더 이상 다그칠 말을 없다만... 이제 봄방학을 해서 본격적으로 시간이 나니, 이번 주말부터 제대로 풀어보겠다고 큰소리 치는 울 딸...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은 다 그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 계획 짜느라고 하 세월, 준비하느라고 하 세월, 다짐하느라고 하 세월, 정리하느라 하 세월을 보내고 정작 공부를 시작하려면, 피곤이 밀려와 잠을 자야만 한다나?

그래도 지 어미가 무서운지, 약속이 무서운지, 오늘은 2장까지 풀어놓기는 하였다.

제1장 양수와 음수
제2장 문자식

이론대로 하면 하루에 한 장씩 풀어서, 8일이면 실전편 1 한 권을 다 풀 수 있는데, 괜찮으면, 실전편 2권을 구입해서 마저 풀어보게 하려는 계획은 저 멀리 둥둥 떠가는 느낌이다~

그렇다면 남은 장은

제3장 일차방정식
제4장 연립방정식
제5장 문장제
제6장 전개와 인수분해
제7장 인수분해를 활용한 증명
제8장 제곱근

이렇게 전개 되는데, 이 중에서 가장 힘들 부분이 어디일까? 연립방정식? 인수분해? 제곱근?

연립방정식과 제곱근 부분은 아직 배우지 않았고, 문장제 풀기는 좀 짜증나는 부분이라고 표현한다.

"실전편 2권 살까?"라고 물으니, 책은 괜찮은 것 같다고 하네~ 그럼 2권도 사서 목숨걸고 풀려야지~~~

 

중학생 딸아이의 댓글을 아래에 첨부해 본다.

디게 쉽게쉽게 설명하고 있는 것 같다.

또 헷갈리기 쉬운 부분, 그냥 넘어가기 쉬운 부분들을 정리하고 있어서 나한테 딱 맞는 것 같다. 또 연습문제들이 많아서 계산 연습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그러나, 답이 바로 아래에 있는 점은 아쉬웠다.

2012.2.12. 이지우(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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