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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한국사 장면 77 ㅣ 배움가득 우리 문화역사 6
박영수 지음, 이리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2년 1월
평점 :
어린이를 위한 한국사 장면 77
배움가득-우리 문화역사 06
박영수 글 / 이리 그림
영교출판
지금가지 읽은 한국사 책의 형식은 인물 기준이거나 연표 또는 한 나라를 중심적으로 쓴 것 등이였어요.
그런데 이 책은, 우리 한국 역사의 주요 장면들을 소개해 주고 있어요.
제가 역사 학원의 원장 선생님이거나 역사 교수라면 이 책으로 공부를 시키거나 추천해 줄 것 같아요.
그리고 내용과 조그마한 동물 그림들도 어린이용인 책이고, 그래서 더 쉽고, 더 이해가 잘 되요.
읽으면서 '우와! 정말 자랑스러워!', '정말, 이 분은 용기 있고 대단해!', '에휴! 이 때는 좀 그렇다~', '이 부분은 잘못하셨어!', ' 우리 선조들도 잘하기만 한 건 아닌 것 같다.' 나
'아니, 이런 일본놈들!', ' 일본 사람들도 싫지만, 친일파나 친러파, 친미파 등의 배신자가 더 싫어!', '이런 사람들만 없었다면 우리도 잘 살 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고요.
앞으로 역사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22번째 장면인 <최충헌, 비둘기 때문에 암살에 나서다> 인데요, 처음에 최충헌의 이름을 보았을 때는 대단한 위인인 줄 생각했는데, 이 글을 읽고 보니, 최충헌의 동생이 비둘기를 훔친 사람한테 화가나서 그 사람을 같이 죽였다는 것이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결코 좋은 사람이거나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 작은 일에 너무 마음을 쓰는 사람 같아서, 실망스러웠기 때문이지요. 비둘기 하나를 훔쳤다고 사람을 죽이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2012.2.13. 월요일 이은우(초등4)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