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다양성 - 초록별 지구가 꿈꾸는 행복한 생태계 ㅣ I need 시리즈 4
카트린 스테른 지음, 벤 르베그 그림, 이충호 옮김 / 다림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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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생물 다양성

초록별 지구가 꿈꾸는 행복한 생태계

I Need 시리즈 4

카를린 스테른 지음 / 벤 르베그 그림

다림

<가장 인상적이었던 내용>

침입종에 대한 내용이예요.

침입종에 대해서 알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생물 다양성이란? : 지구 각 지역에 생물이 다양하게 존재하는 것이예요.

그러면 침입종은 뭐지? : 가끔 사람들이 외부에서 들여오는 외래종 중에 생태계를 어지럽히는 못된 종 들이 있어요.

적응력이 뛰어난 외래종은 토착증, 그러니까 원래 우리 나라의 종을 사라지게 만들어서 이런 종을 침입종이라고 부른답니다.

국제적인 상거래가 늘어나자 침입종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어요!

침입종은 어떤 것이 있니?

○ 나일농어

1950년대에 동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호에 들여온 나일농어가 무려 500종의 물고기들을 잡아먹었어요.

○ 부레옥잠

우리 학교 앞에서도 기르고 있는 부레옥잠은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따뜻한 지역의 강과 호수에 퍼져나가 강과 호수를 죽게 만들어요.

○ 황소개구리

황소개구리는 왕성한 식욕으로 양서류와 뱀, 심지어 새까지 잡아먹는 500g의 거구 침입종이예요.

그러면 왜 침입종이 인상적이었는데? : 생태계를 어지럽히고 식물 다양성을 위협하는 침입종에 대해 배우고 나니 지구를 정말 잘 보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침입종 나빠요! 거래하지 마요!

2012.5.23.(수) 이은우(초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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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 2 - 성모 마리아의 저주
앤 포티어 지음, 서현정 옮김 / 노블마인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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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줄리엣 2

Juliet 2 성모 마리아의 저주

앤 포티어 지음

노블마인

줄리엣 2

책 표지를 보고 초등학생 막내는 별로 이쁘지 않다고 시비를 건다. 피부가 깨끗하지 않다나? 책을 읽어보면 이 줄리엣=줄리에타가 얼마나 매력적인데? 모든 남성들이 끌릴만큼~~

그리고 600년 동안 이어져 온 두 가문 사이의 저주가 현재의 자기에게도 이어져 있으며, 그 비밀을 간직한 줄리에타의 무덤이 시에나 지하 어딘가에 감춰져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과거와 현대의 이야기가 섞이고, 시간이 멈춘 듯한 시에나의 풍경을 배경으로 줄리는 600년 전 줄리엣의 비극에 발을 들여놓는다. 로미오 마레스코티와 과연 그녀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1권은 과거와 현재를 계속해서 비교하면서 전개하기 때문에 스토리 전개를 파악하느라 정신없이 읽었다면, 2권을 읽으면서는 과거처럼 비극으로 끝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과 조바심 때문에 걱정하면서 읽었다.

절대로 줄리에타와 알렉산드로는 셰익스피어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사랑을 나누는 순간까지도~ 1권에서도 그랬지만, 2권에서는 줄리에타 앞에 나타난 인물들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충격적인 상황을 연출해 낸다.

그래도 2권에서는 살림베니 가문의 사람인 줄 알았던 알렉산드로가 로미오였고, 마레스코티의 피를 이어받은 후손이고, 줄리에타와 알렉산드로의 인연이 계속되어 오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와 사랑 싸움이 그려지고 있어서, 새로운 재미가 있어서 더욱더 좋았다. 두 사람의 첫날밤이 생략된 것은 좀 아쉬웠다고나 할까? 내가 이렇게 속물적인 취향이었나?

1340년에는 추하고 변태적이기까지 한 루치아노 살림베니가 현재의 움베르토였고, 쌍둥이의 친부였음이 밝혀진 것은 또다른 충격이었다. 마레스코티, 살림베니 그리고 톨로메이 가문이 피비린내 나는 죽음 뿐 만이 아니라 사랑과 핏줄로 엮어져서 역사 속에서 얽혀있다는 사실과 함께, 시에나의 역사와 전통 속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저주의 마무리까지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이탈리아의 시에나를 한 번 가보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힐 만큼.

2012.5.23. 또다른 셰익스피어의 만남,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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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 1 - 관 속에서 만난 연인
앤 포티어 지음, 서현정 옮김 / 노블마인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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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줄리엣

관 속에서 만난 연인 Juliet

앤 포티어 지음

노블마인

 

덴마크 출신의 작가 앤 포티어의 장편소설로 우리가 알고 있는 <로미오와 줄리엣>이 셰익스피어의 창작이 아니라 이미 한 세기 전에 존재했으며, 그 실체가 낭만과 사랑이 아니라 살인과 복수, 저주였다는 사실에서 시작한다. 이 흥미로운 발견에서 시작한 상상력은, 중세 후반 실재했던 시에나의 두 가문 톨로메이와 살림베니가을 배경으로 치명적이고 매력적인 '광기의 줄리엣'을 탄생시켰다.
셰익스피어의 <로미와와 줄리엣>에서는 두 주인공이 처음 만나는 장소가 파티장으로 되어있는데, 이 책에서는 파티장이 아니라 관 속에서 만나게 된 연인들, 숨겨진 또 다른 원수, 처참한 살육과 이에 대한 복수, 그리고 600년 동안 이어진 두 가문의 비극 등, 모험과 스릴에 더해, 고전의 아우라를 고스란히 승계한 미적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한 편의 고전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극찬이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2000년 어느 날, 스물다섯 살 줄리는 유언장을 받고 시에나로 떠난다. 여행길에서 우연히 에바 마리 살림베니와 그녀의 대자 알렉산드로를 만나게 된다. 수하물 분실에서 시작하여 연속되는 사건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시에나 은행의 안전금고에는 일찍 세상을 떠난 줄리의 엄마가 남긴 오래된 물건들이 있었다. 줄리는 그 속에서 '줄리에타 톨로메이'라는 이름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 이름이 셰익스피어의 '줄리엣'의 원래 이름이라는 것과, 그 이름 뒤에 14세기의 숨겨진 충격적인 사실이 있음을 발견한다. 줄리엣이 시에나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줄리의 엄마인 다이앤을 알고 있고, 루치아노 살림베니가 줄리 부모의 죽음에 깊게 연관되어 있고, 줄리엣, 다이앤, 루치아노, 로미오에 대해 속속들히 알고 있다는 것이다.

엄마와 다름없이 쌍둥이르 보살펴 준 로즈 할머니의 죽음, 집사인 움베르토, 쌍둥이 동생 제니스, 시에나에서 만나게 된 에바 마리 살림베니와 알렉산드로 살림베니. 그리고 시에나에서 알게되는 1340년의 줄리엣과 로미오, 톨로메이가와 살림베니 가문의 피로 물든 사건들과 여기에 연관된 로미오 마레스코티와의 비극적인 러브스토리. 분명코 1340년의 줄리엣과 로미오의 비극적인 사랑의 결말은 가슴 저린 사연으로 오래오래 남아있을 듯 싶다.

2012.5.22. 줄리에타에 빠져버린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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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20 - 바다의 대결 ㅣ 내일은 실험왕 20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이창덕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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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20. 바다의 대결

본격 대결 과학실험 만화

곰돌이 Co. 글 / 홍종현 그림

아이세움

이 책 <<내일은 실험왕>.은 모든 아이들이 다 좋아할 만한 과학 학습만화입니다.

이 책의 등장인물은 활발한 우주와 얌전한 란이, 차가운(?) 원소와 아이디어 좋은 지만이, 한별초 에릭과 수상한 혀홍등입니다.

새벽초등학교 실험반의 지도 교사인 가설 선생님이 자진해서 그만 둬 버리자 새벽초등학교 실험반인 우주, 란이, 원소, 지만은 갈팡질팡합니다.

태양초와의 본선 대결에서 '파도'라는 주제로 맞서게 된 새벽초.

이제껏 한 번도 발표된 적이 없는 '파력 에너지'라는 '진짜' 실험을 하여 주목 받지만, 긴장을 하다 3점 차이로 지고 맙니다.

하지만 실패 원인을 쫓아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던 새벽초등학교 실험반은 바람, 즉 공기의 흐름이 원인임을 깨닫고 여러 번 실험을 해보고 성공하게 됩니다.

한편, 가설 선생님이 사라지자 혼란스러워 하던 에릭은 누군가에게서 수상한 우편물을 받고 발신자가 태양초등학교 교장임을 직감으로 느끼게 됩니다.

에릭은 우주에게 봉투(아마 우편물)을 내밀며, 가설 선생님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만화도 재미있지만 줄거리도 긴장감 넘치고 흥미로우며,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좋습니다.

하지만, 대결이라는 형식 때문에 이야기가 필요 이상으로 흥분해지고 무거워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2.5.22.(화) 이은우(초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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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 과학자
임숙영 지음, 정승희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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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 과학자

임숙영 글 / 정승희 그림

뜨인돌어린이

아이작 뉴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찰스 다윈, 토머스 에디슨, 장영실 같은 유명한 과학자들을 모르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거예요.

이 책에서는 유명하든, 안 유명하든 힘센 뇌나 힘센 눈, 힘센 손 (각각 사고력, 관찰력, 창의력)을 가진 과학자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아이작 뉴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이휘소는 사고력이 센 뇌를 가진 곰곰이 과학자들이예요.

찰스 다윈, 바버라 매클린톡, 석주명은 관찰력이 센 눈을 가진 꼼꼼이 과학자들이예요.

마이클 패러데이, 토머스 에디슨, 장영실은 창의력이 센 뚝딱이 과학자들이랍니다.

각각 직접 대화, 인터뷰, 강연의 형식으로 재미있게 쓰여져 있어요.

각자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과학 지식도 많이 알 수 있고, 사고력과 관찰력과 창의력도 기를 수 있어요.

그리고 과학자의 뇌, 눈, 손, 그림과 설명, 과학자의 인생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생각하는 힘인 사고력과 관찰하는 힘 관찰력, 새로운 것을 만드는 힘 창의력이 센 과학자들을 보며 힘을 무조건 세게만 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들처럼 생각하고 과찰하고 개발하는 힘을 기르려는 생각부터 길러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여성 과학자는 한 명 밖에 없는데, 이를 보고 여자는 과학자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편견과 남녀 차별이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꿋꿋이 버텨낸 매클린톡 과학자께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2.5.21.(월) 이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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