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플러스 사회 1 : 멀고 먼 나라를 찾아라! - 통합 교과 맞춤형 수학 동화 ㅣ 수학 플러스 교과
과수원길 기획, 김근애 글, 지문 그림, 유대현 감수 / 시공주니어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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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플러스 사회

① 멀고 먼 나라를 찾아라!

통합 교과 맞춤형 수학 동화

김근애 글 / 지문 그림

시공주니어
 

예전에는 사회책이면 사회, 수학책이면 수학, 과학책이면 과학, 영어책이면 영어에 대해서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과학+영어책, 수학+영어책, 과학+수학책, 수학+사회책처럼 두 가지 이상의 과목을 배울 수 있는 책들이 대부분입니다. 이 책도 <수학 플러스 사회>라는 제목이 보여주듯이 수학과 사회, 두 과목을 바로 한 번에 배울 수 있습니다.

수학을 잘하는 한수리와 사회는 자신있는 전사회. 공부는 보통이고 활발한 원만해와 신비한 말하는 강아지 왕실이. 하하랜드에서 즐겁게 놀고 있던 아이들. 일행들과 잠시 떨어져 음료수를 사려던 한수리는 원수 전사회와 마주치게 됩니다. 둘의 말싸움을 말리던 원만해와 아이들은 '왕실이'라는 강아지를 따라 열기구 안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신기하게도 왕실이는 '멀고 먼 나라'에 살고 있던 말하는 강아지였습니다. 아이들은 왕실이를 겨우겨우 집에 데려다 주고 현실 세계로 되돌아옵니다. 어? 현실 세계에서는 채 1분도 지나지 않았네요?

신비한 세계에서 며칠을 보냈던 아이들은 신기해 합니다.

3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두 도움이 되는 책이고, 수학, 사회에 대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3~4학년에게 도움될 만한 내용이 많습니다. 다른 학년들은 자신의 학년에 맞는 학습책을 찾아보면 되겠죠? 만약 수학과 사회가 섞여 있어서 수학을 배우고 싶거나 사회만 배우고 싶을 때는 배우고 싶은 다른 책을 읽어봐도 좋을 것입니다.

2013.2.3.(일) 이은우(초등5)

 

도서관에서 열심히 책을 읽고 있는 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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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책장수 조신선 ㅣ 징검다리 역사책 2
정창권 지음, 김도연 그림 / 사계절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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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책장수 조신선

징검다리 역사책 2

정창권 글 / 김도연 그림

사계절

<기이한 책장수 조생(조신선)의 하루 일과 이야기> 책장수 조생 따라 조선

어제는 동이네 주막에서 잠을 잤다.

동이 아버지는 책쟁이여서 책 값 대신에 주막집 한 켠을 내어 주었다.

잠을 푹 자고 나니, 배가 고팠다. 동이 아버지는 아직 갚지 못한 책 값이 남아 있다며 술 한 사발을 주었다. 국밥을 먹으라고 하길래 나는 원래 밥은 먹지 않는다고 하였다. 정 대감이 부탁한 경전을 얻기 위해 교서관으로 향하다, 돌다리를 건너던 중, 추재를 만났다.

추재는 이제 어엿한 청년 티가 나지만 내 앞에서는 그저 순수하고 명랑한 어린 아이을 뿐이다.

나를 보자마자 반갑게 내 이름을 보면서 웃더니 희귀한 책들을 보따리에서 몽땅 꺼내어 자랑했다. 추재의 책들을 사고나서 교서관으로 추재와 같이 갔다.

추재는 나에 대한 이야기를 책으로 썼다고 했다.

나는 나의 빨간 수염을 휘날리며 웃음지었다. 교서곤에서 경전을 구하고 나오자 추재가 갑자기 한문 수업을 깜빡했다며 집으로 헐레벌떡 뛰어갔다. 나는 정 대감네 댁으로 향했다. 정 대감은 딸 홍주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나는 대감께 인사드리고 약속하신 책 16권을 드렸다. 대감님이 고맙다고 인사하자 어린 딸이 물었다.

"아버지, 이 분은 누구신가요?" 그러자 대감님이 호탕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조선 최고의 책장수이고, 책장수로는 홍길동과 전우치도 혀를 내두르는, 옷 속에 수십 책을 넣어 다니면서도 말보다 빠르게 달리는, 100년 넘게 살지만 마흔 살 정도로 보이고, 밥은 안 먹고 기껏해야 술만 마시는! 기이한 책장수 조신선이다! 하하하!"

2013.2.2.(토) 이은우(초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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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양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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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현대문학

 

명불허전!

나미야 잡화점을 둘러싸고 기이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기적과도 같이 일어나는 사람들의 소소한 삶을 담고 있다. 추리소설 작가로서 히가시노 게이고를 손꼽았는데, 또한 이런 면이 있다는 사실에 새삼 새로운 그를 깨닫게 된다.

이미 문을 닫은 지 오래된 잡화점 안에서 기이한 일이 벌이지게 되고, 여기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모두 오래 전에 '환광원'이라는 사설 고아원을 통해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다. 이들은 누가 고민을 털어놓는지, 누가 그 고민에 대한 답을 해 주는 지 서로 얼키면서, 서로의 인생의 해답을 찾아간다.

잡화점 주인인 나미야 유지는 젊은 시절 사랑했던 여인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가슴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지만, 사람들의 상담을 진지하고 기꺼운 마음으로 응대해 준다. 진심은 통하게 마련~ 소문이 꼬리를 물고, 나미야 할아버지를 통해 마음의 고민을 해결해 가는 사람들은 생과 사를 넘어서서, 시공을 초월하여 서로의 사연을 나눌 수 있게 된다. 나미야 잡화점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고 상담하는 사람들은 결국 세상에 그 따스함을 전달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각 장마다 고민 상담 편지를 보낸 이들의 애틋한 사연이 담겨 있다. 수십 년 전 나미야 유지에게 고민을 상담하는 편지가 무슨 이유로 현재는 비어 있는 가게 우편함으로 들어왔는지, 과연 그것이 우연인지 필연인지에 대한 비밀은 이야기가 거듭될수록 조금씩 풀려간다. 그리고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소설 속에서나 가능한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지만, 사실 여부는 그리 중요한 일은 아닌 것 같다. 기존에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소설에서 만났던 그의 치밀함을 따스한 사연을 감싼 채로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니까, 치밀하지만 또한 훈훈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글의 주인공 할아버지는 '나미야'이고 일본말로 나야미는 고민이라는 뜻이란다.

2013.1.31. 시대를 거슬러 잡화점을 찾아가보는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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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전소설 40 -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개정증보판 ㅣ 수능.논술.내신을 위한 필독서
박지원 외 지음, 권정현 엮음 / 리베르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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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고전소설 40

박지원 외 지음

권정현, 김형주 엮음

리베르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고전소설 40편을 소개하고 있다.

신화 네 편, 설화 8편, 가전체 소설 세 편, 전기 소설 두 편, 설화 소설 두 편, 우화 소설 네 편, 풍자 소설5편, 염정 소설 네 편, 가정 소설 세 편, 군담 소설 네 편과 사회 소설 두 편을 소개한다. 그 중에서 인상적인 소설 세 편의 감상을 올려본다.

# 박지원의 광문자전(풍자 소설)

<광문자전>은 연암 박지원의 [연암집]-[방경각외전]에 수록된 고전소설이다. 풍자소설로 분류되며, 거지 광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에서 연암 박지원은 유학자, 양반의 가식과 위선을 풍자한다. 예를 들면 (광문이 자신의 돈을 훔쳤다고 오해한 약방주인이 오해를 풀게 되자, 자신을 소인이라고 가리킨 일), (지체 높은 양반들이 광무에게 벗을 청한 일) 같은 사례들이 있다. 그리고 얼굴도 못생기고, 말솜씨도 없는 광문을 주인공으로 하여, 외모, 재산, 신분등으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된다는 뜻도 담고 있다. 연암 특유의 풍자를 볼 수 있는 작품이다.

# 김만중의 사씨남정기(가정 소설)

대표적인 가정 소설 중 하나인 <사씨남정기>는 <구운몽>으로 알려져 있는 김만중의 고전소설이다. 현명한 부인 사씨, 간악한 부인 교씨, 그리고 그 둘 사이의 유연수의 갈등을 소재로 한 소설로, 처첩간의 갈등이 잘 묘사된 작품이라 하겠다. 숙종 15년~18년에 발행 된 이 소설은 그 당시의 시대상을 잘 나타내고 있다. 이 소설의 배경은 중국이나, 인현왕후를 지지했던 김남중은 숙종, 인현왕후, 그리고 장희빈을 <사씨남정기>에 빗댄 것처럼 보인다. 유연수는 숙종, 사씨부인은 인현왕후, 그리고 교씨부인은 장희빈으로 묘사된다.

# 작가 미상의 박씨전(군담 소설)

<박씨부인전>으로도 불리는 <박씨전>은 대표적인 군담 소설로, 조선 인조시대, 병자호란 당시를 배경으로 한 소설이다. 남성이 아닌 여성이 주인공인 걸로 보아, 이 책에서는 순종적인 여성관이 아닌, 적극적인 여성완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 소설은 병자호란이 끝난 후에 발행되었는데, 그런 것으로 보아 병자호란의 패배를 보복하려는 성격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3.2.1. 이지우(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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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넘는 아이들 ㅣ 살림어린이 숲 창작 동화 (살림 5.6학년 창작 동화) 8
박현숙 지음, 한수진 그림 / 살림어린이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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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넘는 아이들

살림 5-6학년 창작 동화 08

박현숙 글 / 한수진 그림

살림어린이

 

남북한의 정치인들에게(께)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만 12세 소녀, 이은우(초등학교5학년)라고 합니다.

남한, 북한에 계시는 정치인들에게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는 통일을 하루빨리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 혼자의 힘으는 남한과 북한이 통일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남한과 북한 정치인 여러분들과 남북한 국민들, 전 세계의 사람들의 믿음과 도움과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하지만 통일을 반대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통일을 해야하는 이유는 대강 여덟 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1. 서로 전쟁을 하지 않게 된다.

2. 남북의 장점이 더해지면 경제적으로 이익이 있다.

3. 북한의 공산주의가 없어지면 세계 민주화에 좋다.

4. 북한의 군사력 덕분에 군사력이 좋아진다.

5. 한 민족이 한 국가를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

6. 북한 사라들은 아직도 굶주리고 있는 데다 인권도 찾지 못하고 있어서 통일을 하면 이것이 해소된다.

7. 이산 가족 등 국민에게도 도움이 된다.

8. 서로 통일을 하면 과거 공산주의 국가들과 교류, 무역할 수 있다.

통일을 해야하는 이유는 꽤 많죠? 통일이 되면 우리 나라는 선진국이 되고, 국민들도 평화를 얻게 됩니다. 이런 이유가 없다고 해도, 남한과 북한은 같은 한 민족이기 때문에 통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빨리 통일을 하도록 기원합니다.

그래서 남 북한의 정치인들께서도 하루 빨리 통일이 되도록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2013.2.1.(금) 이은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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