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너희만 먹는 거야? - 식량 ㅣ 이상한 지구 여행 2
장성익 지음, 송하완 그림 / 풀빛미디어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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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너희만 먹는 거야?
이상한 지구 여행 (2) 식량
장성익 글 / 송하완 그림
풀빛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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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를 만들어서 써 보고 내용 밝히기>
※ 먹보 : '맥스(지어낸 이름)' 은우가 직접 그려본 맥스

특징 : 어마어마하게 많이 먹는다. 미국에 산다. 하루에 일곱 끼는 기본이고 외식도 매일매일 한다!

성격 : 먹을 것을 준다고 하면 순해진다.

밥 먹을 때 매우 사납다.

좋아하는 음식들 : 아이스크림, 피자, 치킨, 햄버거, 콜라, 사이다, 감자 튀김, 핫도그, 달걀 후라이, 라면, 짜장면, 짬뽕, 스테이크, 스파게티, 도우넛, 고기 등등......

싫어하는 음식들 : 야채, 채소 등


※ 말라깽이 '메비스'(지어낸 이름) 은우가 직접 그려본 메비스
특징 : 하루에 아무것도 먹지 못하기도 한다. 주변에는 식당도 없다. 아프리카 가나에 살고 있다.

성격 : 소심하고 항상 기운이 없다. 흑인이고 가난하다는 설움을 항상 갖고 있다.

좋아하는 음식들 : 맛 없어도 먹을 수만 있으면 좋다. 맥스처럼 많은 요리, 음식들을 알지 못한다. 썩은 음식이라도 먹으면 좋다.

싫어하는 음식들 : 음식을 가릴 수가 없다.

<내용> 우리는 외식도 자주 하고, 먹고 싶은 것은 바로 사서 먹을 수 있어요. 대부분 굶지 않고 건강하죠. 하지만 아프리카나 다른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음식 구경도 쉽지 않답니다. 수 많은 사람들 중에서 배곯지 않는 사람들과 밥을 먹는 것도 가끔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빈부의 격차를 없애야만 합니다.

2013.3.7.(목) 이은우(초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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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의 인생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나라 요시토모 그림 / 민음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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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의 인생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민음사

 

1988년에 출간된 <키친>으로 우리와도 친숙한 일본 현대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로 꼽히는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이다.
성별 불명, 국적 불명의 필명을 정한 탓으로 그녀의 이름을 볼 때마다 노란 바나나를 연상케 하는 묘한 매력의 작가라고 하겠다.
25살이 된 데이지는 어머니가 누군가의 정부였었는지, 태어날 때부터 아빠가 없었다. 이모 부부와 함께 야키소바 야키소바 onerror 식당을 운영하며 이 가게를 꾸려 나가며 어린 데이지를 키우던 엄마는 장맛비가 심하게 내리던 날에 데이지를 태우고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다. 죽어가는 엄마를 사고 현장에서 지켜 본 데이지는 이런 엄마의 충실한 사랑을 받으며 살아온 그녀는 그때의 경험으로 삶과 죽음에 대해 남다른 생각을 품게 된다.
어머니를 죽음에 이르게 한 사고 현장에서 어머니의 죽음을 목격한 데이지(ひな菊, 히나기쿠)는 어린 시절의 소꿉친구인 달리아와의 우정을 통해서 지난 날의 상처를 치유받기도 하고, 달리아의 급작스러운 죽음까지도 성숙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성장의 과정을 담담하고 섬세한 문체로 그려냈다. 여기에 요시토모 나라가 표지 그림을 포함한 회화 15점을 그려 특별함을 더했다고 평한다.
어린 시절 소꿉친구 달리아와 친밀감을 나누었던 기억에 큰 위안을 받으며 살고 있는 데이지는 별다른 친구도 없고 깊게 사귀는 연인도 없다. 하지만 달리아는 엄마가 재혼하면서 브라질로 떠나고, 둘 사이의 연락은 끊어진다. 어느 날, 데이지는 머리 위로 무수히 많은 사진이 쏟아져 내리는 꿈을 꾼 뒤 달리아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이라고 감지하기에 이른다.

'그 꿈속에서는 늘 마른 잎 냄새가 났다.'라는 표현이 요시모토 바나나의 표현력을 알려주는 듯 하다.

일본 음식점을 무대 배경으로 하기에 여기에 등장하는 요리인 오코노미야키 오코노미야키 같은 음식이 전혀 연상이 안되지만, 대체로 데이지의 시선으로 글을 읽을 수 있는 것 같다. 일단 한 숨에 읽어낼 수 있는 것 같이 짧아서 좋고, 읽는 내내 다카하루와의 로맨스를 기대하며 읽어서 콩콩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2013.3.7. 요시모토 바나나의 짧은 소설을 읽는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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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최고야
임수정 글, 구은선 그림 / 장영(황제펭귄)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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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김치가 최고야

임수정 지음 / 구은선 그림

장영



대한민국의 대표 음식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불고기? 아니면 떡국? 잡채? 하지만 저는 우리나라의 김치가 나라의 대표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무서운 사스에서도 우리를 지켜주고, 맛있는 우리 김치! 이런 김치가 우주 식품(우주인들이 우주에 갈 때 먹는 지정된 음식)으로 선정되기까지 했으니까요.

은우가 작성한 김치의 좋은 점~

1. 고춧가루에 있는 캡사이신! 식이섬유! 살을 빼줘!

2. 젓갈에는 칼슘이 많아! 뼈도 튼튼!

3. 캡사이신은 긴장과 화를 풀어줘요!

4. 파, 마늘, 고추, 생강에는 늙지 않게 해주는 항산화물질이 듬뿍!

5. 김치에 들어있는 식이섬유가 못된 콜레스테롤을 줄여줘요!

6. 젓갈이 숙성되면서 나는 감칠 맛이 밥의 맛을 좋게 해줘요!

7. 김치가 익어가면서 비타민이 점점 더 많아져!

다이어트에 살을 빼는 것을 도와주고, 뼈도 튼튼하게 해 주고, 긴장과 화를 풀어주고, 노화도 막아주고,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며 감칠맛이 나서 밥맛도 좋게 하고, 비타민도 풍부한 김치!

배추김치의 재료, 담그는 방법, 김치의 종류들과 보관방법, 김치에 있는 좋은 균들이 효능과 김치를 먹으면 좋은 점, 우주 식품이 된 김치에 대한 이야기와 김치를 이용한 여러가지 요리 등 김치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와 지식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 음식이고 매콤하며 감칠맛 나는 맛이 매력적인, 필수 영양소를 모두 갖고 있는 우리의 김치! 김치가 최고!

2013.3.6.(수) 이은우(초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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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마, 다시 꿈부터 써봐 - 73개의 꿈을 쓰고 세계에 도전하다
김수영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멈추지 마, 다시 꿈부터 써봐!

73개의 꿈을 쓰고 세계에 도전하다

김수영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미리 써 보는 자기소개서>

-책을 읽고 6년 후에 상황을 가상하여 미리 써보는 자기소개서-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아프리카로 사회 봉사를 갔던 적이 있습니다.

아프리카 아이들의 힘든 상황은 예전부터 잘 알고 있었지만, 불쌍해하고 동정심만 가졌었습니다. 그런데 길에 쓰러져 구걸하는 노인들, 뼈 밖에 없는 아이들, 죽은 아기를 안고 울부짖는 어른들... 이곳은 지옥같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저는 노인들에게 빵과 불을 주고, 아이들에게 밥을 먹이고, 아기들에게 질병 주사를 놓아주면서 아이들과 아프리카의 참혹한 현실들을 그림과 글로 표현하였습니다.

이렇게 죽어가는 황폐한 땅의 사람들을 글과 그림으로 알리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저만의 공부 방법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남들의 공부 방법들을 따라하기도 하면서 저에게 맞지 않는 공부법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던 적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기본적인 규칙과 방법들을 지키면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적합했습니다. 무리하게 머리에 지식들을 넣기 보다, 과목별로 시간을 세우고 하루 안에 할일들을 모두 하기 위해서는 움직이지도 않았지요. 교과서도 기본적인 공부들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참고했습니다. 그렇다고 매일 공부하기보다, 일주일이나 이주일에 하루를 지정해서 친구들과 노는 날, 외식하는 날, 쇼핑하는 날을 모두 그 하루에 합쳤습니다. 물론 휴식도요. '빡빡하지도 널널하지도 않게 적당히 공부를 하되, 최선을 다하라!'가 저의 공부 좌우명입니다.

2013.3. 이은우(초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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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홍빛 속삭임 ㅣ 속삭임 시리즈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현정수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진홍빛 속삭임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한스미디어

 

'관' 시리즈로 유명한 아야츠지 유키토의 호러 서스펜스 소설이다. 관 시리즈를 흥미진진하게 읽었기 때문에 기대를 갖고 이 책을 선택했는데, 호러물인 줄 미리 알았다면 아마 많이 망설였을 것이다. 추리물은 좋아하지만, 호러/스릴러물은 굳이 읽고 싶지 않다는 기호 탓일 것이다.  2011년 국내에서도 번역 출간되고 이미 내가 지난 해에 읽은 책인 <어나더>는 아야츠지 유키토의 두 가지 작품 경향(본격추리와 호러)을 잘 버무린 청춘 호러 미스터리물로 동명의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고 한다. 이 <어나더>의 모델이 된 작품이 바로 <진홍빛 속삭임>이다.

"나는 마녀야~"라는 수수께끼 같은 말을 남긴 채 한 여학생 다카토리 케이가 명문 사립 여고인 세이신 여학교 기숙사의 '열리지 않는 방'에서 불에타서 죽는다. 모두 자살이라고 하지만, 케이의 오빠는 살해된 것이라고 믿고 연관된 사건을 추적하게 된다. 35년 전 이 학교에서 일어난 자살 사건과 흡사하고 고대 마녀재판에서의 화형식처럼 보인다. 그날 밤 이후 차례차례 일어나는 급우들의 참살사건에 여학교는 공포와 광란에 휩싸인다. 창립자의 친척인 전학생 사에코는,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속삭임'에 자신이 살인귀가 아닐까 하고 공포에 떤다.
35년 전에 일어난 이와쿠리 미츠코의 자살 사건, 12년 전에 일어난 여교장 무나카타 치요의 동생이자 사에코의 엄마인 무나카타 카요 일가에 일어난 사건과 현재의 다카토리 케이의 죽음에서 시작되는 반장 조자키 아야를 둘러싼 운영위원들인 호리에 치아키, 나가자토 키미에, 쿠와바라 카노, 세키 미도리와 관련된 사건......
이 <진홍빛 속삭임>은 '관' 시리즈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본격추리물인 기존 '관' 시리즈는 트릭을 위해 곳곳에 복선을 깔아놓고, 나중에 이를 퍼즐 맞추듯 맞추어야 했기 때문에 인물과 배경 묘사가 약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진홍빛 속삭임>은 호러 서스펜스 계열이기에 독자들의 불안과 공포를 자아내야 한다. 끝까지 살인 사건을 일으키는 살해자가 누구인지 모른 채, 책장을 넘겨야 한다. 또한 35년 전 자살 사건과 12년 전에 일어난 사에코 가족의 죽음을 둘러싼 진상이 무엇인지 궁금함을 안은 채, 등장하는 인물 모두가 살인자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책을 읽어나가야 한다.
누구를 범인으로 점찍었든지, 결말은 놀랍다~
2013.3.5. 관 시리즈가 아닌 다른 책을 만나보는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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