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의 고치 ㅣ 작가 아리스 시리즈
아리스가와 아리스 지음, 최고은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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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의 고치

아리스가와 아리스 지음

북홀릭

 

작가가 본인의 이름을 그대로 도입한, 추리소설가 아리스가와 아리스와 아리스가와의 친구이자 임상범죄학자 히무라 히데오가 사건을 해결하는 조수와 탐정으로 등장한다.

천재적인 예술가 살바도르 달리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 1904~1989)를 신봉하여 달리의 콧수염을 트레이드 마크로 즐겨온 주얼리 브랜드 사장 도죠 슈이치가 프로트 캡술(Cocooning 코쿠닝 현상을 도입한)안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다.
주말을 보내러 내려간 별장에서 발견된 사장의 시체는 현대판 고치, 프로트 캡슐이라는 명상 기계 안에 알몸인 채로 방치돼 있었다. 게다가 그의 트레이드마크였던 달리 수염은 깨끗하게 잘려 나가고, 흉기에 의해 여러 곳을 난타 당한 채로... 살해 현장은 이해할 수 없는 상태라서 히무라 교수도 납득이 안된다고 골머리를 앓는 듯 보인다. 
도죠 슈이치의 주변 인물들이 용의선상에 오르게 된다.

주변 인물이라고 하면,

배다른 동생이자 이 회사의 전무인 도죠 슈지,

비서이자 슈이치의 사랑을 받은 사기오 유코,

영업부장인 유가와 모토오(부인인 후유미가 결정적인 증인이 된다.)

광고회사의 AE이자 슈이치의 또 하나의 배다른 동생인 요시즈미 모리오,

능력을 인정받은 디자이너 나가이케 신스케와는 유코를 사이에 두고 연적관계라고 할 수 있다.

신입 사원 아오이 치카,

기획실장인 소마 토모야,

매니저 이가라시 코헤이 등등...

수염이 깨끗하게 깎여 있다고 해서, 슈이치의 자작극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

살바도르 달리와 그의 아내인 갈라 엘레나 드미트리예브나 디아코스프의 사랑과 열정을 둘러싼 에피소드를 알게 되었다.

달리가 일생동안 사랑한 아내 갈라

시인 폴 엘뤼아르의 부인이고, 10년 연상의 여인인 갈라를 만나 사랑에 빠진 살바도르 달리...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이다.

살바도르 달리에 대해서 궁금하면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75&contents_id=66을 참고해 보면 되리라~ 500원은 필요없다^^

2013.4.7.(일) 살바도르 달리와 갈라에 대해 새로운 공부를 함께 한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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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과 유물로 보는 한국사 1 - 선사 시대부터 통일신라 시대까지 ㅣ 생각을 담는 역사 8
지호진 지음, 이혁 그림 / 생각을담는어린이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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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과 유물로 보는 한국사

① 선사 시대부터 통일 신라 시대까지

교과서에서 튀어나온 보물 / 역사가 보인다

생각을 담는 역사 008

지호진 글 / 이혁 그림

생각을담는어린이

 

<유적과 유물로 보는 한국사(1)을 읽고>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읽고 싶어서 읽었다기보다 서평을 쓰라고 하는 엄마 때문에 아무거나 골랐다. 뭐, 서평도 그다지 쓰고 싶어서 쓰지는 않았다.

이 책을 읽을 때, 갑자기 글쓴이가 아빠라고 하고, 큰 딸과 작은 딸에게 말하듯 하길래 좀 당황했다. 보통은 맨 앞에 '작가의 말' 같은 데다가 '아빠가 가르쳐주듯이 배울 수 있을 거예요~' 나 '우리 딸들에게 말 하듯 썼어요~' 라고 하지 않나?

그리고 내가 싫어하는 문체를 썼다. 나는 아슐리안 주먹도끼를 아수리나 마수리로 착각 한 적이 없다. 난 틀리지 않았는데도 타이르는 말투, 문체....

나도 초등학교 6학년 학생으로 많이 어리지만 초등학교 4학년~초등학교 5학년에 맞는 책을 읽으려고 하니, 나에게는 조금 별로였다는 생각이다.

표지에 초등학교 중~고학년에게 필요한 책(?)이라고 덧붙혔으면 더 나을 것 같다. 2권 이상은 아직 몰라도 1권은 6학년에게는 너무 쉽다고 본다. 역사를 배우는 학년에만 도움이 된다. 하지만 뭐, 기초부터 탄탄히 세우려는 중학생에게는 도움이 될 것도 같다.

고칠 점은 위에서 이미 다 말했다.

좋은 점은 그림이 깔끔하다. (조금 황당하기는 해도) 말투도 부드럽다. 학년만 맞는다면 설명도 쉽다.

추천하는 사람은 '이 책을 읽을 때'에서 이미 다 말했다.

 - 은우가 직접 그린 석수(은우가 초등학교에도 입학하기 전에, 저학년인 언니를 위해 온 가족이 부여에 체험여행을 가서 부여 박물관에서 직접 칠지도의 실물을 확인하고, 기념으로 석수를 골라 구입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석수(91쪽) 무령왕릉 입구 중앙에 왕릉을 지키는 상징적인 동물, 돌짐승이다. 무령왕릉에서 축소 모형을 샀었는데, 우리 언니가 사슴뿔 한 쪽을 깨버렸다.

- 이 사진을 찾아보니 2005년 9월의 일이다. 아마 은우 자신도 이 때 기억은 가물가물하고, 남아있는 석수를 보면서 부여에 갔었나? 싶을 것 같다... 이 때 은우의 모습은 정말 애기같은 걸? 지금은 6학년이 되어 아가씨의 모습을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는데...ㅎㅎㅎ-

2013.4.7.(일) 이은우(초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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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에 돼지 ㅣ 생명의 숲에서 길을 묻다 1
조슬린 포르셰 & 크리스틴 트리봉도 지음, 배영란 옮김 / 숲속여우비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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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에 돼지

생명의 숲에서 길을 묻다 01

조슬린 포르셰, 크리스틴 드리몽드 지음

숲속여우비

 

 아파하는 돼지를 보는 은우의 자화상~

<현대 가축 사육의 실상>

여러분은 고기를 좋아하세요?

현대인들은 필요 이상으로 고기를 많이 먹습니다. 그에 따라서 요즘에는 우리의 육식 문화가 과해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가축들도 더 소비됙 있지요.

더럽고 좁은 우리에서 끔찍한 고통을 당하는 동물들. 과연 공장식 축산 방식이 제대로 된 가축 사육 방법일까요? 어린 소녀 솔렌도 가축 사육 방법이 틀렸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공장식 축산 방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 돼지, 닭 등의 동물들이 이렇게 사육되고 있습니다. 20년 정도 살 수 있는 소는 겨우 20개월을 고기를 만들기 위해 길러집니다. 돼지의 평균 수명도 15~20년이지만 인간들의 고기라는 이유로 5~6개월 만에 도살됩니다.

닭의 경우는 더 심합니다. 삼계탕용은 30일, 후라이드용은 40일, 백숙용은 2달 남짓 동안 고기로 길러집니다. 육식 문화를 아예 없애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차차 육식을 줄이고, 동물들을 존중해 주는 그 때, 우리의 세상은 더욱더 평화로워지지 않을까요? 논술학원에서 이 책을 주제로 수업을 했습니다. 책을 읽거나 참고 동영상을 시청하면서도 여러 번 눈살을 찌푸리게 되더군요. 저는 이세상에게 묻고 싶습니다.

"정말 우리가 동물들에게 무슨 짓이듯, 그게 자궁에서 새끼를 헤집어 꺼내는 것이거나 마취없이 생식기를 자르거나, 갓 태어난 새끼의 꼬리와 이빨을 잘라내는 것이든 마음대로 저지를 권리를 가지고 있나요?"라고 말입니다.

2013.4.6.(토) 이은우(초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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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길주 옮김 / 책만드는집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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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

톨스토이 지음

책만드는집

안나 카레리나 대부분의 독자들은 이 책과 같은 대문호의 문학작품들은 당연히 읽어봤을테니, 나같은 문외한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빈약한 독서력을 가진 연유로, 아직 책은 물론이거니와 불행하게도 영화조차 제대로 만나보지 못했다.

 그레타 가르보 주연의 안나 카레니나(1935년),  비비안 리 주연의 안나 카레니나(1948년),  소피 마르소 주연의 안네 카레니나(1997년)등 여러차례 영화화 될 정도의 걸작이고, 대문호 톨스토이의 3대 걸작으로 1869년의『전쟁과 평화』, 1877년의 『안나 카레니나』, 1899년의 『부활』을 꼽을 정도이니, 다른 설명이 필요조차 없으리라~ 그러나 상큼한 이미지의 소피 마르소 보다는 비비안 리가 격정적이고 솔직한 안나의 분위기를 제일 잘 살릴 것 같다.

19세기 러시아 귀족사회를 무대로 하여 정치가 남편을 둔 유부녀 안나의 불륜과 파멸을 그린 장편소설이나, 제목이 '안나 카레니나'로 되어있지만, 안나 보다는 오히려 농부린 레빈이 이 소설의 중심에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거장 톨스토이가 이상형으로 그린 인물이 '나는 무엇인가. 무엇 때문에 사는가.'라는 문제로 고민하고 절망하고 자문하는 레빈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207쪽에서는 안나 카레니나 안나 아르카지예브나의 딸, 이름이 같은 '안나'를 아냐라고 불렀다고 했는데, 264쪽에서는 '아니'라고 불렀다고 되어 있다. 혼란스럽다. 러시아 사람들은 일종의 미들네임까지 있어서 이름도 긴 데다가, 애칭으로 부르는 이름이 따로 있기도 해서, 갑자기 애칭이 등장할 때는 누군지 몰라 당황하게 된다. 즉 늘 '세료자'로 부르던 안나의 아들의 본명은 '세르게이 알렉세이치'이고, '안나 카레니나'의 남편'카레닌'은 '알렉세이 알렉산드로비치'가 본명이고, 안나의 연인인 알렉세이 키릴로비치 브론스키는 '알료샤'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또한,'콘스탄틴 드미트리치 레빈'은 '코스차'라는 애칭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그리고 주인공인 안나 카레니나는 '안나 아르카지예브나'가 본명이라는데, 안나 카레니나는 또 무언지 모르겠다. 카레닌도 아니고 ㅠㅠㅠ 러시아 인물의 이름 찾기 하다가 시간을 다 보낼 판이다.

상류사회의 결혼과 이혼문제등을 둘러싼 19세기의 가족법, 러시아인 들의 종교인 러시아정교, 농노제 붕괴에서 러시아 혁명에 이르는 사회적인 문제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으며, 이 소설을 통해서 톨스토이는 자신의 확고한 사상을 전파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역시 대문호의 걸작은 시대를 초월하고, 공간을 초월에서 전세계의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2013.4.6. 한가로운 봄 주말에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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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의 비밀찾기 : 정보통신기술 편 - 별라와 세주의 스마트폰 대소동 ㅣ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첨단 기술 시리즈 1
재미있는 기술 교육 모임 지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획, 지식경제부 지원 / 동아엠앤비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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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의 비밀찾기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첨단 기술 시리즈 1권

정보통신기술 편, 별라와 세주의 스마트폰 대소동

재미있는 기술 교육 모임 지음

과학동아북스

 유비쿼터스 시대의 모습

요즈음은 바야흐로 디지털 시대입니다. 카카오톡이나 문자를 주고 받고 카카오스토리로 소식을 공유합니다. 인터넷으로 정보를 확인하고, 심심하면 카카오 게임도 하지요. 더욱 빠르게, 더욱 편리하게, 더욱 손쉽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지금. 사용자가 네트워크나 컴퓨터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통신 환경의 시대, 유비쿼트스 시대가 바로 지금입니다.

유비쿼터스 시대의 모습은 어떨지 알아봅시다.

□ 똑똑한 스마트폰

1. 신재생 에너지 지붕 / 에너지가 집안으로 연결되요.

2. 매직 미러 / 옷 코디를 편하게 해 주어요.

3. 스마트 세탁기 / 알아서 세탁을 맞추어 해주어요.

4. 스마트 냉장고 / 식품의 정보를 확인하기 편리해요.

5. 로봇 청소기 / 지저분한 곳을 자동으로 청소해주어요.

6. 스마트 화장실 / 변기에 설치되어 사람 상태를 알려주어요.

7. 대화형 스마트 TV / 말로 정보를 찾을 수 있어요.

8. 홈 오토메이션 / 집 안 가전 제품을 알아서 조절해요.

9. 스마트 침대 / 편하게 잠을 자도록, 잠에서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10. 홈 시큐리티 / 대신 택배를 받거나 위험을 알려요.

유비쿼터스 시대, 디지털 시대는 매우 편리할 거예요.

하지만 삭막하게 스마트폰과 TV, 컴퓨터만 할 것인가요? 기계의 도움보다는 알아서 내 몸을 조절 해봐요. 편리함만 추구하지 말고, 나 자신을 가꾸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면 더 좋을 것입니다.

2013.4.5.(금) 이은우(초등6)

책을 읽고 나서 독서록 작성에 한창인 은우의 모습~

함께 온 테키토키 조립 키트~ 울 딸이 이 스마트 무전기에도 관심을 갖고 직접 조립을 시도해 보기를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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