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과 유물로 보는 한국사 1 - 선사 시대부터 통일신라 시대까지 ㅣ 생각을 담는 역사 8
지호진 지음, 이혁 그림 / 생각을담는어린이 / 201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유적과 유물로 보는 한국사

① 선사 시대부터 통일 신라 시대까지

교과서에서 튀어나온 보물 / 역사가 보인다

생각을 담는 역사 008

지호진 글 / 이혁 그림

생각을담는어린이

 

<유적과 유물로 보는 한국사(1)을 읽고>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읽고 싶어서 읽었다기보다 서평을 쓰라고 하는 엄마 때문에 아무거나 골랐다. 뭐, 서평도 그다지 쓰고 싶어서 쓰지는 않았다.

이 책을 읽을 때, 갑자기 글쓴이가 아빠라고 하고, 큰 딸과 작은 딸에게 말하듯 하길래 좀 당황했다. 보통은 맨 앞에 '작가의 말' 같은 데다가 '아빠가 가르쳐주듯이 배울 수 있을 거예요~' 나 '우리 딸들에게 말 하듯 썼어요~' 라고 하지 않나?

그리고 내가 싫어하는 문체를 썼다. 나는 아슐리안 주먹도끼를 아수리나 마수리로 착각 한 적이 없다. 난 틀리지 않았는데도 타이르는 말투, 문체....

나도 초등학교 6학년 학생으로 많이 어리지만 초등학교 4학년~초등학교 5학년에 맞는 책을 읽으려고 하니, 나에게는 조금 별로였다는 생각이다.

표지에 초등학교 중~고학년에게 필요한 책(?)이라고 덧붙혔으면 더 나을 것 같다. 2권 이상은 아직 몰라도 1권은 6학년에게는 너무 쉽다고 본다. 역사를 배우는 학년에만 도움이 된다. 하지만 뭐, 기초부터 탄탄히 세우려는 중학생에게는 도움이 될 것도 같다.

고칠 점은 위에서 이미 다 말했다.

좋은 점은 그림이 깔끔하다. (조금 황당하기는 해도) 말투도 부드럽다. 학년만 맞는다면 설명도 쉽다.

추천하는 사람은 '이 책을 읽을 때'에서 이미 다 말했다.

 - 은우가 직접 그린 석수(은우가 초등학교에도 입학하기 전에, 저학년인 언니를 위해 온 가족이 부여에 체험여행을 가서 부여 박물관에서 직접 칠지도의 실물을 확인하고, 기념으로 석수를 골라 구입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석수(91쪽) 무령왕릉 입구 중앙에 왕릉을 지키는 상징적인 동물, 돌짐승이다. 무령왕릉에서 축소 모형을 샀었는데, 우리 언니가 사슴뿔 한 쪽을 깨버렸다.

- 이 사진을 찾아보니 2005년 9월의 일이다. 아마 은우 자신도 이 때 기억은 가물가물하고, 남아있는 석수를 보면서 부여에 갔었나? 싶을 것 같다... 이 때 은우의 모습은 정말 애기같은 걸? 지금은 6학년이 되어 아가씨의 모습을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는데...ㅎㅎㅎ-

2013.4.7.(일) 이은우(초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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