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의 인연 1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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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의 인연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현대문학

 

S   소설의 주요 소재이기도 한 하야시라이스(해시라이스). 하이라이스와 비슷한 걸까?

하이라이스(하야시라이스)는 얇게 썬 쇠고기와 양파를 버터로 볶아 적포도주와 토마토 소스가 들어간 데미 글라스와 함께 밥 위에 부은 음식이다. 일본의 대표적인 서양식의 하나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원래 이름인 하야시라이스 (ハヤシライス)의 오기인 하이라이스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으며, 마찬가지로 오사카와 고베에서는 하이시라이스 (ハイシライス), 생략하여 하이라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용의자 X의 헌신>에 이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2008년 최고 화제작. 비극적인 살인사건으로 부모를 잃은 어린 세 남매가 별똥별 아래 맹세한 인연의 끈으로 험난한 세상을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며, 범인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일본 드라마 [유성의 인연(어릴 적 부모를 잃은 세 남매의 인연과 복수를 그린 드라마)의 원작소설이다.
등장인물을 살펴보면
니노미야 카즈나리 니노미야 카즈나리(아리아케 고이치역)
니시키도 료 니시키도 료(아리아케 다이스케 역)
토다 에리카 토다 에리카(시즈나 역)
카나메 준 카나메 준(유키나리역)
 
삼남매가 별똥별이 떨어지는 광경을 보러 몰래 나갔다 들어온 사이에 부모가 흉기(칼)에 찔려 끔찍하게 난자당한  강도 살인사건으로 인하여 부모를 잃게 된다. 이 험난하고 비정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 세 남매는 결국 사기꾼으로 성장한다. 한 가족이라는 인연의 끈으로 묶인 초등6학년인 고이치, 4학년의 다이스케, 1학년의 시즈나 세 남매가 그렇게 점점 더 완벽한 사기 작전팀으로 변모해가던 14년의 시간이 흐르고, 우연히 부모를 살해한 범인을 목격하게 된다.
가족의 붕괴, 아동 범죄, 외모 지상주의, 인간복제 등 그동안 사회적인 문제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여왔던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서 끔찍한 사건 후에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에 따스한 시선을 던진다. 피해자에게 무심코 던지는 편견이나 무관심을 꼬집으며 사건의 피해자와 유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2013.4.26.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가 진리임을 깨닫는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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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조선 시사큐 2013.04.01 - Vol.38
시사큐 편집부 엮음 / 조선에듀케이션(월간지)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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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조선 시사큐

2013.4. Vol.38.

조선에듀케이션

 

국제 뉴스 메뚜기를 어쩌면 좋을까?

01 메뚜기, 이스라엘, 황폐화, 사막

02 메뚜기를 퇴치하는 운동을 전 세계적으로 실시한다.

엔터테인논술 한국 영화 전성기!

03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늘어나서,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문화를 즐기는 연령대가 늘어나서, 주5일제 때무네 여가 시간이 늘어나서.

04

기획 특집 나는 무슨 학과를 가야 할까?

05 항공우주공학과, 산업 디자인과, 정보통신공학과, 스포츠산업학과

06 내가 좋아하는 것은 글쓰기와 그림그리기, 대학의 학과는 국문학과나 예술학과, 미술학과, 나의 미래 직업은 작가/화가.

뉴스로 토론하기 나를 잊어주세요, 플리즈!

07 

08 남이 잘못된 일을 해싿고 해도 생각으로만 욕을하고, 정보를 캐내거나 알려서 욕하지 않는다.

토론 배틀 자유학기제, 내가 지지하는 의견은...

09 '시험을 안 보면 공부를 게을리할 거이고, 그러면 불안해진 엄마들은 사교육을 시킬거에요.'는 찬성! 점수는 ♡

'진로를 일찍 정했는데, 나중에 맘이 바귀면 어떻게 하나요?' 반대! 점수는 , '공부 스트레스 때문에 진로 고민할 시간이 없었어요. 자유학기제에 나만의 장점과 적성을 찾아 뚜렷한 목표를 갖는다면 성적도 오를 것 같아요.' 는 찬성! 점수는 ♡♡

10 내 생각은 자유학기제에 찬성합니다. 물론 자유학기제를 도입하면 더 게을러질 수 있다고도 하는 의견도 있지만, 그것은 진로를 고민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진지해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나는 자유학기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커버스토리 영화 속 전투 장면

11 이순신 장군이 지휘한 전투

① 옥포해전 : 이순신 장국의 첫 번째 해전

② 한산도대첩 : 임진왜란의 3대 대첩으로 불린다. 이순신 장군은 왜적을 이곳으로 유인해 70여 척의 왜군을 전멸

③ 명량대첩 : 이순신 장군이 3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상대해 기적과 같은 승리를 이뤘다.

④ 사천포해전 : 거북선이 실제 전투에 투입된 첫 전투.

 

 

12 장면 설명 명량대첩 : 불리한 조건에도 기적같이 승리한 장면.

커버스토리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로 간다면

13 노량해전은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로 이 전투에서 이순신 장군은 일본군과 전투를 벌이다 적의 유탄에 맞아 전사했다. / 진린은 노량해전에서 목숨을 잃을 뻔했으나 이순신 장군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다. / 진린은 이순신 장군을 '하늘이 내린 장군'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14 타임슬립

① 언제 : 노량해전 당시

② 어디에서 : 노량해전이 벌어지는 곳

③ 누구에게 : 이순신 장군

④ 하고 싶은 일 : 대포를 피하라고 일러 준다.

⑤ 이유는? 이순신 장군이 뛰어난 인재라서 죽음을 늦추고 싶다.

2013.4.26.(금) 이은우(초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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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케이지 ㅣ 히메카와 레이코 형사 시리즈 2
혼다 테쓰야 지음, 한성례 옮김 / 씨엘북스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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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케이지
혼다 테쓰야 지음
씨엘북스
 
 혼다 테쓰야라는 작가의 이름이 낯익은데, 정작 이 작가의 작품을 읽은 적은 없는 모양이다. 추리소설일지, 호러물일지, 궁금한 마음에 뒷편의 해설을 먼저 살펴 보았다. '히메카와 레이코'라는 여형사와 '쿠사카 마모루'라는 중년의 경력이 있는 형사의 대결 구도로 이루어진 경찰 소설이란다. 또한 레이코와의 연애 구도를 이루는 키쿠타 카즈오도 같은 팀에 있고, 레이코에게 일방적으로 구애하는 경찰 이오카 히로미쓰도 등장하여 재를 뿌리는 로맨스도 있으니, 나름 재미도 있다. 추리물이라고 할 수는 없으나, 사건을 파헤치는 경찰이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이 그려지고 있으니, 약간은 CSI 분위기도 나고 해서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히메카와 레이코 형사 시리즈' 2탄으로 1탄은 스트로베리 나이트<스트로베리 나이트>이다. 오타 구 니시로쿠고의 타마가와 강 강둑에 버려진 박스형 경승용차 안에서 핏물로 붉게 물든 성인 남성의 왼쪽 손목이 발견되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DNA 감정 결과 타카오카 켄히치라는 40대 남성이 주인이고, 레이코와 쿠사카 마모루는 주변 인물을 조사하면서  관련 참고인 두 사람을 조사하던 중 뜻밖의 공통점을 찾아낸다. 거액의 빚을 끌어안고 있던 아버지가 똑같은 회사의 공사 현장에서 추락사했다는 사실이다. 타카오카 겐이치가 아들처럼 보살피던 미시마 코스케의 아버지 미시마 타다하루와 코스케의 여자친구라는 니카가와 미치코의 아버지 니카가와 노부로가  카바야시 그룹을 등에 업은 토베 마키오라는 인물에게 협박당하다 거액의 보험금을 남기고 고층 건물 건설현장에서 떨어져 사망한 것을 밝혀낸다.
단순한 토막 살인사건이 아님을 감지한 두 형사는 각각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사건을 추적해나가고, 서서히 밝혀지는 사건의 진상은 놀라움의 연속이다. 아마도 이 소설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죽여버리고 싶다는 강한 살욕을 일으켰을 것이다. 숨겨져 있던 사건의 진실, 그리고 사건의 중심에 있던 범인은 글을 읽어가며서, 모두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마지막까지 지키려 했던 안타까운 부성을 보면서 이 세상이 결코 공평하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절절하게 깨닫게 된다. 여형사가 주인공이고 연상의 부하들을 거느린 경찰소설의 지평을 연 혼다 테쓰야의 야심작이라고 한다.
2013.4.25. 새로운 소설과 함께 한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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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교과서 고전 읽기 - 고전을 미리 읽어두면 교과서가 쉬워진다! ㅣ 사고뭉치 5
박홍순 지음 / 탐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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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교과서 고전읽기

사고뭉치 05

EBS 중학 장사 추천도서

박홍순 지음

탐(토토북)

 

<중학 교과서 고전읽기>는 도덕, 사회, 역사 교과서 속에 등장하는 고전들을 마치 아버지가 자식에게 알려주듯이 설명되어 있는 책이라고 하겠다. 이 책은 철학, 윤리, 사회, 국제, 정치, 경제 그리고 신화, 역사까지 총 네가지의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은 나와 삶의 방향을 알려 주는 지혜 철학-윤리

2장은 남과 행복해지기 위한 기초 지식 사회-국제

3장은 세상을 만들고 바꾼 핵심 이론 정치-경제

4장은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상상하는 창 신화-역사로 구분한다.

보통 이런 책들은 어렵게 설명해 놓아서 읽을 때 몇 번씩 곱씹게 만들고는 했는데, 이 책은 정말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 주어서 술술 쉽게 읽을 수가 있었다. 그리고 레프 니콜라에비치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부터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까지 각 장마다 다섯 편의 작품을 모두 20편의 폭넓은 고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어서 한 주제에만 국한되지 않았다는 점이 좋았다.

이 고전들 중에서는 시몬 드 보부아르의 <제2의 성>을 제대로 읽고 싶어졌다. 왜냐하면

"여성은 여성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라는 말이 정말 인상깊었기 때문이댜ㅏ. 정말 보부아르의 이 말처럼 여성이라는 성에게 요구되어지는 조신함, 우아함 때문에 여성들을 강요받아왔고, 그런 것들이 여성다움이라는 말로 굳어져버렸다. 그 외에도 에드워드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 도 역시 읽어보고 싶다. 역사교과서에서 에드워드 카의 "역사란 현재와 과거 사이으 끊임없는 대화다."라는 말이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어서 그의 책이 더 궁금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온 고전 중에서 내가 읽었던 사마천의 <사기>가 제일 재미있는 것 같다. 중국의 드넓은 땅에서 일어나는 흥미진진한 역사가 굉장히 즐겁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이렇게 청소년을 위한 고전 책 중에는 제일 알차고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탐의 '사고뭉치 시리즈'는 다 청소년을 위해 쉽게 쓴 듯 보여서 좋다.

'고전을 미리 알면 교과서가 쉬워진다!'고 한다~

2013.4.25.(목) 이지우(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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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누아르와 나 ㅣ 예술가와 나
밀라 보탕 글.그림, 이상미 옮김 / 한림출판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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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누아르와 나

예술가와 나 시리즈

밀라 보탕 글/그림

한림출판사

 

오퀴스트 르누아르(Auguste Renoir, 1841~1919)는 인상파 그룹의 한 사람으로 빛나는 색채 표혀을 전개한 프랑스의 화가입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089281&mobile&categoryId=200001588

<르누아르 그림으로 [액자 여행] 이야기 쓰기>

휴, 요즈음은 정말 힘들다. 한숨을 푹 쉬자,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린 애가 한숨은!' 하는 표정으로 지나갔다. 아니 글쎄,

"김호준! 수학 학원에 가!" 라니! 오늘 다녀온 학원만 해도 여섯 개다. 마침 엄마가 강제로 끌고 간 수학 학원 건너편에 미술관이 있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미술관으로 도망쳤다. '르누아르 작품 전시관'으로. 엄마가 그렇게 열심히 시키는 공부보다 그림 그리는 것을 더 하고 싶다. 또 그림이 나에게 더 맞는다. 엄마가 오기 전에 어서 미술관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미술관이 조금 많이 이상하다. 아무도 없고, 그림만 있는 것이다! 이리 저리 둘러 보다가 중앙에 걸려진 커다란 그림을 발견했다. 바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그림, 뱃놀이 일행의 오찬 [뱃솔이 일행의 오찬]이였다! 그림은 손도 안 대는 엄마가 유일하게 거실에 걸어 놓은 그림이였다. 가만히 그림을 빨려들어갈 듯이 바라보았다. 그 때, 한 아가씨가 내 등을 툭 치며 지나갔다. 뒤돌아 보니 글쎄, [뱃놀이 일행의 오찬]의 풍경 속에 내가 있는 것이였다. 그 아가씨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오! 꼬마 안녕? 이 배에는 어떻게 왔니? 아는 사람이 없는 것 같은데, 이것 좀 먹어 볼래? 내 이름은 잔느야!" 자신을 소개한 아가씨는 싱그러운 포도를 내밀었다. 포도를 삼키고 있는데, 잔느가 또다시 말을 걸었다.

"우리는 다같이 뱃놀이를 나온거야. 내 꽃 달린 모자 참 이쁘지? 이 강아지는 엘트라고 해!"

시끌벅적하고 즐거운 풍경에 취해 있을 때였다.

"꼬마야, 미술관 시간 끝났어. 엘트! 쉬잇"

어느새 미술관으로 돌아온 나는 멍하니 잔느를 닮은 아가씨를 바라보았다. 그런데 미술관 입구로 들어오는 엄마를 보니 숨이 턱 막혔다.

"호준이, 너! 수학 수업을 빼먹고... 아휴! 너 때문에 내가 못 살아, 정말!

어? 이 그림은 [뱃놀이 일행의 오찬]이네? 그래! 기분이다, 김호준! 한강이나 가자!"

미술관을 나설 때 나는 아가씨의 미소를 보고 환하게 웃었다.

2013.4.24.(수) 이은우(초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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