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먼 스쿨 악플 사건 ㅣ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4
도리 힐레스타드 버틀러 지음, 이도영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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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 스쿨 악플 사건

청소년 걸작선 4

도리 힐레스타드 버틀러 지음

미래인
 

<입장 바꾸어 쓰기-리스의 입장>

릴리가 레즈비언이라는 소문이 온 학교에 퍼집니다. 릴리와 같이 어울리던 아이들은 릴리를 피합니다. 리스는 릴리의 인사를 받고도 오히려 도망쳐 버립니다.

우웩! 릴리가 레즈비언이라면 내가 릴리와 사귀어야 할 이유가 없다. 릴리 클라크를 못 본 척 지나쳤다. 릴리가 내 이름을 부르며 손을 흔들었다. 나는 릴리의 얼굴을 볼 자신이 없었다.

<입장 바꾸어 쓰기-카일리의 입장>

안티 릴리 카페에 올라온 '릴리 클라크에 대해 알고 싶은 것 베스트 10' 이라는 글이 거짓말인 데다가 너무 심한 말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다른 애들에게는 그게 재밌게 느껴지는 것 같았다. 심지어 캐시는 킥킥거리면서 우수워하기까지도 했다. 이건 너무 심하다. 내가 애들에게 소리치자 아이들은 왜 그러는지 전혀 이해되지 않는다는 듯이 왜 그러냐고 오히려 되물었다. 나는 감정이 더욱 격해져서 너무 심하다고 소리쳤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까지 하면서 놀리고 싶은건가? 걔네들은 전혀 내가 왜 그러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듯이 헤일리를 바라봤다. 이것들이 좀 알아듣게 이야기해야겠다. 나는 자기 입장이 되면 어떨거냐고 물었다.

헤일리는 짜증난다는 듯이 다시 릴리와 친구가 되고 싶은 거냐고 물었다. 아니다 .그건 안된다. 그건 나도 릴리처럼 짓밟혀지게 된다는거다. 얘네는 틀렸지만 틀렸다고 말하기 위해 찐따가 될 수는 없다.

나는 간신히 개미소리로 말했다.

"아니야..."

찐따가 될 만큼 희생하지 않아도 릴리 걔는 알아서 잘 하겠지...

<트루먼 스쿨 악플 사건> 작가 인터뷰

질문 : 처음에 릴리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왔을 때, 전 헤일리의 반응이 이해가 안 갔어요. 자기가 그 사진의 주인공이 아니면 됐지, 왜 그렇게 신경질적으로 반응하죠?

작가 : 사람들이 자기라고 알아서 그렇게 화를 낸 거예요.

2013.8.10.(토) 이은우(초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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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지구를 찾아서 - 예비 우주인들을 위한 안내서
알렉산드라 미지엘린스키.다니엘 미지엘린스키 지음, 이지원 옮김, 류동영 감수 / 풀빛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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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지구를 찾아서

예비 우주인들을 위한 안내서

알렉산드라 미지엘린스키 & 다니엘 미지엘린스키 글/그림

풀빛

 

 이 책은 대표적인 작품으로는《누가 누구를 먹나》가 있는 폴란드 출신의 부부 작가인 알렉산드라 미지엘린스키와 다니엘 미지엘린스키가 함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네요. 누가 글을 쓰고 누가 그림을 그렸는지 궁금해 지는데, 이 두 사람은 폴란드의 바르샤바 국립 미술원에서 그래픽을 공부한 뒤 다양한 그림책과 디자인 책을 펴냈다고 합니다. 현재는 같은 학교에서 디자인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그림을 굉장히 잘 그리는 화가인 모양입니다~

● 이 책에는 어떤 내용일 들어 있을까요?

○ 만들어 보세요(← 장 이름)

내가 쓴 설명은 귤과 자두, 도토리, 완두콩, 곡식으로 태양계를 만들어봐요.

○ 광년 - 별까지는 얼마나 멀까요? 엄청난 거리를 알아봐요.

○ 아레시보 천문대 - 세상에서 가장 큰 전파 망원경을 알아봐요.

○ 여보세요, 여기는 지구입니다 - 지구가 우주로 보내는 전파를 알아봐요.

○ 왔다 감 - 외계인들을 위해 보냈던 소식들을 알아봐요.

○ 바이오스피어(생물권)2 - 밀폐된 온실지구를 알아봐요.

○ 무중력 상태 - 중력이 없는 상태를 알아봐요.

○ 우주랑 똑같아요- 우주인들의 실험 수조를 알아봐요.

○ 지구 풍경을 바라보며 - 우주인들의 국제 우주 정거장 생활을 알아봐요.

○ 소유즈 - 궤도를 비행하는 거대한 삼인용 우주선을 알아봐요.

○ 우주 유영 - 우주인들의 힘들고 위험한 우주 유영을 알아봐요.

○ 외출복 - 우주인들이 우주에서 입는 옷을 알아봐요.

○ 모두 정상입니다 - 우주에서의 임무를 확인하는 우주 정거장 관제소를 알아봐요.

○  쓰레기 - 우주에 돌아다니는 엄청나고 위험한 쓰레기를 알아봐요.

자, 이만하면 어떤 내용이 들어 있는 지 대강 알 수 있겠지요?

이외에도 우주인, 탐사로봇, 행성, 그 외에 우주에 대한 지식들이 많이 들어 있답니다. 워낙 필자가 우주에 대해 관심이 없어서 책을 읽을 때 기대를 하지 않고 읽었습니다. 하지만 읽다 보니까 우주의 신비, 우주인들의 생활 등 미처 몰랐던 정보들을 알게 되어서 좋습니다. 또한, 우주에 대해 설명하는 과학책 치고는 정작 읽다 보면 더 궁금해지고 재미도 많습니다.

우주를 좋아하거나 더 알고 싶은 예비 우주인들에게 딱 맞는 책이랍니다~

상세하고 실감나는 그림을 통하여 우주 생활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게 보입니다.

2013.8.10.(토) 이은우(초등6)

※ 과학에 더 관심을 갖고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해 과학책을 자꾸자꾸 선택해서 주었더니... 다소 부작용이 일어난 듯 싶네요~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과학책이라는 사실 만으로도 거부감을 느끼게 된 것 같아서 다소 당황스럽기도 하고... 어찌 해야할지, 대처가 시급한 상황이 도래했네요... 날씨도 무더워 짜증 나는 후덥지근한 여름 속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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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 주는 교과서 속 화학 ㅣ 교실 밖 신나는 수업 7
박종규 지음, 홍우리 그림 / 길벗스쿨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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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주는 교과서 속 화학

묻고 답하는 과학 상식

박종규 지음 / 홍우리 그림

길벗스쿨

'교실 밖 신나는 수업 시리즈!' 즉,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주는 과학 시리즈' 입니다.

교과서 속 인체 101가지, 교과서 속 동물 101가지, 교과서 속 물리, 교과서 속 화학, 교과서 속 실험 관찰 등 여러 과학들을 초등학교 선생님이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시리즈예요!

먼저 이 책을 쓰신 박종규 선생님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선생님은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과학 교육을 전공하셨습니다. 예일 초등학교와 용암 초등학교 등 서울 시내 공시립 초등학교에서 42년 간 어린이들을 가르쳐왔습니다. 현재 등대 국제학교의 교장으로 유익한 과학을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책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교시는 물질의 구성, 2교시는 물질의 상태, 3교시는 용액과 혼합물이 분리, 4교시는 연소와 반응 이렇게 이루어져 있답니다.

책 내용이 160쪽이 넘기 때문에 모두 설명해서 듣기 보다는 필요한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책을 직접 읽는 게 더 좋겠죠? 1교시는 3학년 1학기, 2교시는 3학년 1학기와 5학년 2학기,6학년 2학기, 3교시는 5학년 2학기, 4학년 1학기, 3학년 2학기, 6학년 1학기, 4교시는 6학년 2학기, 3학년1학기 내용이랍니다. 화학이 어려운 만큼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책이니까 알아볼 때는 큰 도움이 될거예요.

2013.8.9.(금) 이은우(초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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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을 꿈꾸는 토론학교 : 사회.윤리 - 우리 사회를 가로지르는 열 가지 쟁점 ㅣ 청소년을 위한 토론학교
김범묵.윤용아 지음 / 우리학교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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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을 꿈꾸는 토론학교 사회-윤리

우리 사회를 가로지르는 열 가지 쟁점

김범묵,윤용아 지음

우리학교

 

 1. 외모지상주의

반대 : 회사 면접시 능력이 떨어져도 외모만을 보고 뽑으면 회사 직원의 능력을 저하되고, 능력이 우수하나 외모가 떨어지는 직원을 뽑으면 회사 직원의 능력은 상승한다.

또한, 첫인상은 외모가 아닌 또다른 모습이다.

 

 2. 개인주의

개인주의는 이기주의가 아니다.

찬성 : 개인의 이익이 사회의 이익을 이끌어 낸다. 개인의 이익이 중요하다.

반대 : 사회가 개인을 만들고 인간다운 공동체를 만든다.

 

 3. 대학입시

대학 학력은 21세기 정보사회의 필수 조건이 아니다.

→ 아니다! 운동선수들은 학력이 나빠도 잘 살아간다.

학력 차이에 따른 차별 대우는 당연하지 않다.

→ 아니다! 마음 씀씀이, 공부 이외의 능력이 더 중요하다.

대학 학력 없이는 행복을 누리기 어렵지 않다.

→ 아니다! 대학교 중토로도 잘 사는 사람이 많다.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은 글을 못읽기에 대통령에 도전해서 많은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자질을 갖고 있고 브라질을 세계 8위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시켰다.

 

 4. 학생인권

청소년은 인권의 주체가 될 수 없다.

→ 아니다! 청소년도 사람이다.

서구식 인권과 한국식 인권은 똑같다.

→ 그렇다! 같은 사람이다.

학생인권조례는 교실 붕괴를 촉진할 것이다.

→ 아니다! 인권이 더 중요하다.

 

 5. 사형제도

찬성! 사형은 정의롭고 범죄도 예방한다. 인권도 보장해준다.

반대! 폐지하는 것은 시대의 흐름이다. 효과도 없고 타당성도 없다. 모두의 인권을 위해 없애야 한다. 생명의 존엄성을 회복해야 한다.

사형 제도를 없애면 흉악 범죄가 늘어날 것이다.

→ 아니다! 사형은 강하니까 주춤할 것이다.

복수심은 결코 사라질 수 없는 인간의 본성이다.

→ 그렇다! 복수하려는 욕구는 강하다.

살인자에게도 피해자와 동등한 인권이 있다.

→ 아니다! 이같은 사람이라도 범죄를 저지른 것은 잘못이다.

 

 6. 이혼

찬성 : 행복을 위해 개인이 선택하게 해 주어야 한다.

반대 : 사회를 위협하는 이혼은 사회가 개입해야 한다.

쟁점1) 이혼은 개인이 결정할 문제지 사회가 간섭할 문제가 아니다.

이는 개인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쟁점2) 이혼으로 생기는 문제는 개인의 책임이다. 개인이 결정한 이혼은 개인이 책임져야 한다. But, 사회의 도움이 필요하다.

 

 7. 재산상속

 8. 경쟁

 9. 정보화사회

10. 세계화

2013.6.8.(토) 이은우(초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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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의 그녀
고시가야 오사무 지음, 한성례 옮김 / 씨엘북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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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양지의 그녀
고시가야 오사무 지음
씨엘북스

출판사 이름만 보고 선택한 책!
그래서 다른 책처럼 미스테리물인줄 알고 읽기 시작했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연애소설이라니...
소꿉친구 와타라이 마오와 10년 만에 재회한 오쿠다 고스케. 이 들 두 사람은 중학생 시절, 여러 추억을 함께 한 첫사랑같은 관계였다.
마츠모토 준과 우에노 주리 주연의 영화 원작소설이다.  이 장면의 영화의 한 장면인 듯... 씨엘북스 카페에 한 동안 대문사진으로 걸려 있었는데... 정작 그 때는 신경도 안썼다는 거... 이제 와서 이 책을 읽게 되고, 몇 자 끄적저리자니... 다소 갑갑하기는 하다... 기대감과 실망감의 간극이라고나 할까?

『양지의 그녀』는 애달프면서도 한편으론 사랑스럽기까지 한 결말 덕분에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누적 판매 부수 35만 부를 돌파했으며 2013년 10월에 동명의 영화로 개봉되어 인기리에 상영된 바 있다. 인기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멤버이자 배우로도 큰 활약을 보이고 있는 마츠모토 준과 「노다메 칸타빌레」의 주인공 역으로 주목받은 우에노 주리가 주연을 맡았다. 감독은 「소라닌」, 「우리들이 있었다」 등 청춘 영화의 명수로 불리는 미키 다카히로가 맡았다.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이들이니만큼 원작의 감동을 더욱 배가시킬 작품이 나오리라 기대된다.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이야기 전개가 탁월하며 엔터테인먼트 작가로서 경쾌하고 따뜻한 문체로 젊은이들의 대사를 사실적으로 그려내어 독자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는 고시가야 오사무의 장편소설이다. 누군가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멋진 순간은 물론이요, 그만큼 애절한 감성까지 그 모든 것을 담아낸 완전무결한 연애소설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허무맹랑한, 말도 안되는 내용이다. 뭐야? 고양이와 사랑하고 연애하고, 결혼했다는 거야? 동물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는... 그래서 고양이를 한 번도 품에 안아보지 않은 나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아니, 난감한기 그지없는 설정이다. 더군다나 이 소설을 미스테리한 추리소설로 기대하고 읽기 시작했다는 사실이 더 허무하게 느껴지는 탓도 있겠지만, 우회하여, 연애소설이라고 해서 가슴아픈 사랑이야기? 내지는 따스한 러브스토리 정도일 거라 기대한 상황 때문일 수도 있으리라~
아무쪼록 정신을 추스려서 다시 한 번 그 줄거리를 살펴보자면, 소꿉친구와 10년 만에 재회한 나. 일찍이 학년에서 손꼽히는 바보로 불리며 크게 괴롭힘을 당했던 그녀는 유능하고 인기 있는 여자로 경이로운 변신을 이루어냈다. 하지만 다시 만난 그녀는 어쩐지 나로서는 짐작조차 하지 못할 과거를 껴안고 있는 듯하다. 그리하여 마침내 비밀을 알게 된 순간, 이 비밀이라는 것도 그렇고... 두 사람이 나눈 사랑 이야기는 전대미문의 해피엔드로 치닫는다. 해피엔드라는 결말도 나로서는 뭐라 평하기 난감하다... ㅠㅠㅠ

계속되는 더위, 뒤늦게 찾아온 열대야... 날씨마저도 나를 짜증스럽게 하는 무더운 여름이다~
2013.8.6.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힘든 밤을 보내고 있는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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