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죄자
레이미 지음, 박소정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1년 1월
평점 :
절판


『심리죄』의 중국 범죄 심리 소설가 레이미의 신작으로 극한의 인간성을 심도 있고 집요하게 파고든 화제작으로 한 줄기 향, 두 세계, 집착이 가득한 세 사람, 도시 상공에서 밤새 떠도는 네 원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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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사건 세계에서 전설과도 같은 분 - P311

자신의 삶을 끝내려는 사람 중 얼마나 많은 사람이 기차가 달려오는 순간 양손을 주머니에 넣을 만큼 태연할까 하는 점이었어요. - P313

뉴욕 브롱크스 - P314

기차가 윌리엄 페더슨의 신발을 벗기고 그를 미식축구 경기장 두 개에 달하는 길이만큼 끌고 간 다음 날, 거스가 그 가족이 사는 이층집 근처 연석에 차를 세웠다. - P314

가슴 위에는 《매드(MAD, 1952년 창간된 미국의 유머 잡지)》가 있었다.
- P314

통제 불능한 상황이었다. - P319

오늘밤 나는 환자를 보러 왔다. 방문 허가가 난 이래로 일주일에 한 번씩 보아온 환자. - P320

"황색경보예요. 환자가 없어졌어요. 41호실요." - P323

지난여름의 사건 이후 가브리엘라 해노버 박사의 인생은 엄청난 격변기였다. 찰스 고먼과의 관계가 밝혀졌다면 결코 무사하지 못했을 것이다. - P324

웨스트몬트 사립고등학교
2019년 여름 - P327

6월 21일 금요일 오후 4시였다. 이제 몇 시간만 있으면 살인이 시작될 것이다. - P329

모두가 다음 표시판을 찾느라 집중한 그 순간, 뭔가 퍽 하는 소리가 들렸다. - P335

9부
2020년 8월 - P337

브리아나 매커보이 - P338

나머스Namus 사이트는 한 해 동안 실종되는 수천수만의 미국인을 등록해추적에 도움을 주는 국립 정보센터였다. - P339

어떻게 해서 사우드벤드에서 실종된 사람이 웨스트몬트고 살인사건과 연결된 걸까 고민하는 중 - P341

은퇴한 뉴욕 형사 - P344

레인 필립스 박사, 시카고대학 범죄심리학 교수에 살인사건연구 프로젝트 창립자. 10년 동안 FBI 행동과학부에서 일하며 연쇄살인범을 추적, 연구, 기록함. 박사학위 수여자로 그 유명한 논문 〈어둠을 선택하는 자들〉 집필, 연쇄살인범 사고방식과 논리에 대한 참고자료집 저술,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TV에도 자주 출연. - P345

사우스벤드 남성 실종, 눈에 띄지 않는 실마리 - P352

웨스트몬트 사립고등학교
2019년 여름 - P353

그웬과 친구들이 차에서 내려 전조등 빛 앞에 섰다. 슬금슬금노면 위를 움직이는 그들의 그림자가 도로에 누워 있는 한 남자의 몸에, 뼈가 부러져 힘없이 늘어진 그의 사지에 닿았다. - P354

시체를 숨기자. 협곡으로 끌고 가서 베이커크리크 계곡에 던져버리는 거야. - P355

테오, 대니엘, 브리짓이 버려진 사택으로 향하는 숲길을 찾기 위해 77번 국도 갓길을 걷기 시작했다. 친구들이 시선에서 사라지자 그웬과 개빈이 시신을 내려다보았다. - P356

10부
2020년 8월 - P357

"저는 이걸 동전 사건이라고 부릅니다." - P359

"현장에 있던 피는 마크 매커보이 것이네요." - P360

아이가 기차에 정면으로 충돌하고 그렇게 멀리 끌려갔다면, 몸을 기울이고 있던 게 아니라 선로 위에 서 있었다는 말이 됩니다. 저는 동생 녀석이 형을 밀었다고 생각합니다. - P365

그 꼬마 녀석은 기차가 다 지나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자기 동전을 갖고 집으로 갔던 겁니다. 제가 그날 조차장에서 아이를 봤을때 개 주머니엔 동전이 있었어요. - P370

"그 애 아버지가 침대 기둥에 목을 매 사망한 후 보호관리 대상이 된 거였어요. 아버지 시신을 발견한 게 그 아이였고요." - P374

아이 어머니는 죽지 않았어요. 죽기 직전까지 맞았지만 죽진 않았어요. 6개월을 코마 상태로 보냈죠. - P374

플로리다로 와달라고 했던 게 그거 때문입니다. 두 개의 사건이 연결된 것 같아서요. - P375

"캐스퍼, 아이 이름은 크리스천 캐스퍼입니다. 형이 죽은 1994년에 아이는 열네 살이었어요. 제가 아는 한 그는 지금 웨스트몬트고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학생 상담 공동담당자로요." - P379

아래층. 이 단어가 로리의 뇌리에 박혔다. - P381

사건 현장에서 보이는 계획성으로 보아 범인의 살인은 처음이 아니었다. - P383

납작해진 동전을 만지작거리게 했대요. - P383

"문은 자동으로 잠깁니다. 그게 안전해서요. 자, 이제 한 번만 더 말씀드리죠. 내려오세요." - P386

30년 넘게 경찰로 살면서 신뢰한 것은 바로 자신의 직감이었다. 그리고 바로 지금, 그 직감이 무언가 잘못됐다고 비명을 내지르고 있었다. - P387

"당신도 하나 해보세요, 무어 씨. 이제 일이 좀 생길 텐데 이거면 진정이 될 겁니다. 그런데 자폐로 인한 결벽증으로 고생하고 계시죠?" - P390

여섯 번째 상담
일기 제목 : 끝이 다가왔다 - P392

지난주 그가 나에게 일기 내용을 공유했을 때 나는 그가 자신을 괴롭히는 학생들에게 무슨 짓을 하고 싶은지 알게 됐다. 그때 나의 계획이 분명해졌다. 그곳에서 학생들이 하나둘씩 도착하기만을 기다리면 된다. - P392

처음은 브리짓이었다. 나는 그 애에게 버려진 사택으로 가라고 설득했다. 선로에서 악령과 마주할 때는 옆에 함께 있어 주겠다고 했다. - P393

어제 그웬이 경찰에 가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입 밖에 냈다. 하지만 엄마, 난 그렇게 내버려둘 수 없었어. 우리가 마지막 순간을 같이하기 전까진 절대로. - P394

캐스퍼가 손가락을 움직여 칼자루 쪽으로 꼼지락거렸다. 그가 칼을 쥔 순간, 로리의 목에서 거친 비명이 흘러나왔다. - P396

헨리 오트가 들은 소리는 캐스퍼 손가락이 칼자루에 닿았을때 로리가 소스라치게 내지른 비명이었다. - P399

그 와중에도 그녀는 딴생각을 했다. 이 칼이 앤드루 그로스와 태너 랜딩의 목을 그은 바로 그 칼이라는 것. - P399

크리스천 캐스퍼의 부검 결과 폴저그루덴 붓의 뾰족한 끝이 그의 왼쪽 안구를 통과해 각막, 홍채, 수정체, 망막, 경완와를 꿰뚫고 내경동맥을 파열시켰음이 밝혀졌다. - P401

리안 캐스퍼 - P401

사우스벤드 실종 사건, 웨스트몬트고의 미스터리를 풀다 - P402

〈인디애나폴리스 스타〉 - P402

"30년 동안 근무하면서 풀지 못한 사건들이자 제가 잊지 못하는 사건들입니다. 레인이 그러는데 당신이 궁금해할 수 있다고 해서요." - P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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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
1991년 8월 7일 6시 30분경 - P163

현장 감식 상황
양롄전 사장춘 급수탑 - P163

분석 의견 - P164

"사인은?"
"일단은 경부 압박에 의한 질식사로 보여요." - P167

마졘 - P166

"또 알아차리셨는지 모르겠지만……. 범인은 점점 자신감이 붙고 있어요." - P180

검사 결과, 검정 비닐봉투에 들어 있던 털은 돼지 털로 밝혀졌다. - P182

1991년 8월 8일 목요일, 음력 6월 28일, 입추, 폭우.
C시에 사는 평쥐안과 아들 두자량이 자택에서 가스 중독으로 숨진 채 발견되었다. - P184

용의자 쉬밍량, 남자, 24세, 한족, 미혼, C시 호적, 테둥취 쓰웨이루 거주 - P185

감정 결과 쉬밍량의 왼손 지문과 ‘8.7 살인 사건‘에서 채취한 지문이 일치했고, 쉬밍량의 왼손 집게손가락에 칼에 베인 상처가 있었다. - P186

제11장

살인범 - P189

토지신의 부인 - P191

양구이친
쉬밍량 어머니 - P194

"경찰이 되고 싶어 했어요.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거든요." - P199

제12장

신세계 - P205

누굴까? 뭐 하고 있는 거지? 무엇을 자르는 걸까? - P209

진펑은 지금 자신을 안고 있는 이 남자가 온전히 자신만의 것이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었다. - P214

뤄사오화의 머릿속은 거리, 어두운 밤, 강철, 붉은 피, 비정상적이고 왜곡된 얼굴들로 가득했다. - P214

뤄사오화는 이제 린궈둥의 생각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었다. - P218

《심원춘·설》마오찌둥이 1936년 장정 중 직접 쓴 유명한 시 - P221

제13장

새해 - P223

샤오녠, 설보다 일주일 앞선 날로, 작은 설‘이라는 뜻. - P228

넨예판, 섣달그믐날 저녁에 온 식구가 모여서 함께 먹는 음식 - P231

앞선 사람은 돤홍칭이고, 장전량, 가오량, 형사 경찰 팀원 몇 명 - P232

중국인에게 춘제는 가장 중요한 명절이다. - P234

섣달 28일부터 뤄잉의 휴가가 시작되었다. 그날부터 뤄잉은 명시적으로나 암시적으로 아버지에게 잦은 외출을 삼가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 P235

번밍넨, 자기 띠와 같은 해를 말하며, 번밍넨이 돌아오면 빨간색 띠를 허리에 두르거나 빨간색 속옷을 입어 액운을 막는 풍습이 있다 - P238

훙바오, 세뱃돈이나 결혼식 축의금처럼 좋은날에 돈을 담아 주는 빨간 봉투 - P244

내가 다시 밖에 나올 수 있을 거라고는. - P246

제14장

증명된
거짓 - P251

양일, 음력 정월 초나흩날로, 날씨를 보며 목축업의 성패를 점치는 풍속이 있다. - P253

완전 부실 수사 - P254

사실 쉬밍량이 전담팀의 강한 의심을 산 데에 전혀 근거가 없는 건 아니었다. - P254

첫째, 두청이 사체 유기 노선에 따라 한정한 범위 안에 쉬밍량의 거주지가 있었다. 쉬밍량의 직업과 그가 운전한 흰색 화물차도 전담팀의 추측과 일치했다. - P254

둘째, 쉬밍량에게는 편부모 가정 출신, 평범한 학업 성적, 괴팍한 성격, 좁은 교우관계, 그리고 청년 시절 좌절을 겪었다는 특징이 있었다. - P254

마지막으로 사체 조각을 싸고 있던 비닐봉투에서 쉬밍량의 지문이 발견된 것이 가장 직접적이고 가장 중요한 증거였다. - P254

"네 명을 살해하는 동안 사체를 토막 내는 범인의 수법이 점점 숙련됐어요. 사체를 싸는 작업도 질서 정연했고요. 그리고 굳이 힘들게 사체를 유기하러 다녔어요. 좀 이상하지 않아요?" - P255

"지금 기준으로 보면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고요." - P256

1992년 초, 쉬밍량의 사형이 집행되었다. - P258

그는 바로 당신 옆집에 있다 - 중국 연쇄 살인범 파일 - P260

룽즈민, 산시 출신, 1983년부터 고용 및 숙소 제공을 명목으로48명을 집으로 유인해 살해함. - P260

왕창 랴오닝 출신, 1995년부터 강도, 강간, 살인 사건을 수차례 저질렀는데 피해자가 최소 45명임. - P260

양신하이, 허난히 출신, 2000년부터 여기저기 휩쓸고 다니면서범행을 저질러 총 67명을 살해함. - P260

황융, 허난 출신, 2001년부터 청소년 17명을 집으로 유인한 뒤 제면기를 개조해 만든 스마트 목마‘로 살해함. - P260

그 여자들이었다. - P264

지난번에 검색해 놓고 살펴보지 못한 웹페이지였다. 제목은 ‘진범은아직 잡히지 않았다 - 재현된 살인 사건‘. - P265

제15장

공모자 - P267

다 입력하기도 전에 지첸쿤의 메시지가 화면에 나타났다.
빨리 와서 나 좀 도와 줘 - P271

지첸쿤은 어떤 상황을 기록으로 남겨둔 것이었다. 무엇보다 동영상을 웨이신으로 보낼 정도면 적어도 지금 그는 안전한 상태였다.
그리고 이 일은 장하이성과 관련이 있었다. - P272

그건 범죄야. 강간죄라고. - P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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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종결된 지가 벌써 20년도 넘었어. 범인이 죽은 마당에 조사는 무슨 얼어 죽을 놈의 조사야!" - P82

11. 9. 연쇄 강간 토막살인 사건, 1990년. - P84

제5자

인간 세상 - P85

뤄사오화 - P87

30년 넘게 경찰로 일하느라 아내와 딸에게 그동안 못 해 준 것을 퇴직한 지금은 해 줄 수 있어서 - P89

교외에 있는 안캉 병원 - P90

1월 7일, 오전 9시 1분.
악마가 인간 세상으로 돌아온 것이다. - P92

린궈둥 - P94

ㅡ 경관님, 다른 병과 달리 정신병 환자 치료는 명확한 매개 변수와 지표가 있어요. - P95

제6장

친구 - P97

이번이 마지막 사회 실천 수업이었다. - P100

"내가 아무리 돈이 많아도 마냥 이렇게 돈이 새는 걸 감당하기는 힘들어. 몇 년을 더 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년에 무일푼 늙은이로 전락하고 싶지는 않아." - P109

제7장

방문 - P111

11. 9. 살인 사건 사체 유기 현장 분석 - P113

사건 요약 - P113

현장 감식 상황 - P113

검시 상황 - P114

1호 사체 조각은 오른쪽 종아리와 오른발이었다. - P114

2호 사체 조각은 오른팔과 왼팔인데 총 네 조각으로 나뉘어 있었다. - P115

3호 사체 조각은 몸통으로 길이는 78센티미터였다. - P115

4호 사체 조각은 머리였다. - P115

5호 사체 조각은 왼쪽 허벅지로, 길이는 30센티미터이고 둘레는 50센티미터였다. - P115

6호 사체 조각은 오른쪽 허벅지로 길이는 32센티미터, 둘레는 52센티미였다. - P115

7호 사체 조각은 왼쪽 종아리와 왼발이었다. - P116

사망 원인 - P116

사망 추적 시각 - P116

개체 식별 - P116

범행에 사용된 식기 - P116

범인 수 - P117

현장 물증 분석 - P117

용의자 프로파일링 - P117

조사 진전 상황 - P118

당시 사건 처리 담당 경찰은 마젠, 뤄사오화, 두청 세 사람이었다. - P118

진실을 밝혀낼 때까지 살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다. 하는 데까지 해보자. - P119

대체 어떤 심경이었길래 한 여자의 몸을 이토록 산산조각 낼 수 있단 말인가? - P120

톄둥 분국 소속 두청 - P122

윈졘량 - P122

장란 - P125

제8장

미행 - P127

사실 린궈둥은 한 번도 그를 떠난 적이 없었다. - P131

린궈둥에게 검은 밤은 아편과 같아. 황홀경에 빠지게 하지만 그만큼 위험하지. 뤄사오화는 이렇게 생각했다. - P136

고개를 들고 어두컴컴한 하늘을 바라보던 린궈둥은 냄새를 맡는 듯 끊임없이 코를 움찔거렸다. - P143

제9장

고택 - P145

지첸쿤에게 핸드폰 사용법을 가르쳐 주겠다며 양로원까지 따라온 것이다. - P149

웨이신 중국의 모바일 메신저 계정 - P151

23년 전 두청은 지첸쿤이 해부실에서 아내의 사체 조각을 안고 울다가 혼절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 P156

〈일대종사〉
왕자웨이 감독 - P159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꼭 다시 만나게 되어 있어." - P159

제10장

손자국 - P161

8. 7. 살인 사건 현장 분석 - P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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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회복지사, 국선변호사 모두가 나를 주시했다. - P218

내 삶을 건드린 건 저주가 아니라 깨우침이었다. - P218

앤드루가 내용물을 가리켰다. "누가 됐든 너희 중 하나가 화장실 전등 스위치에 이 덫을 붙이도록. 고먼 선생은 실험 때마다 화장실을 쓰니까 그 사람 오줌 싸러 가면 우리 모두 듣게 될 거다." - P220

브릭스 라우셔 반응을 보여주는 화학실험 - P222

6부
2020년 8월 - P227

진 노튼 형사 - P229

범죄 재구성 전문가로 살아온 지금까지 로리는 단 한 번도 그 약속을 깬 적이 없었다. - P233

낯선 이와 악수하는 건 그녀에게 불가능한 일이었다. - P235

살인자는 공격을 개시하자마자 의식처럼 교수형을 실시했어요. - P238

레인 말로 이건 의식적인 행위라고 하더군요. 복수를 위한 의식요. 죽이는 걸로는 부족했던 거죠. 그래서 벌을 준 거예요. - P238

"영혼, 저주, 뭐 그런 것과 관련된 거예요. 일 년에 두 번, 하지와 동지 때 영혼이 거울 속에 들어간다는 건데, 그러면 그들의 힘을 얻을 수 있다는 뭐 그런 거랍니다." - P239

뭔가 꺼림직한 생각이 마음을 떠나지 않았다. 만약 고먼이 결백하다면 왜 자살을 시도한 걸까? - P244

그날 밤의 미션은 그들 각자가 사택을 둘러싼 숲에 들어가 4학년이 숨긴 열쇠를 찾는 거였다. 그 열쇠로 사택의 ‘세이프룸‘에 들어가야 했다. 데드라인은 자정이었다. - P245

사망 원인: 다발성외상, 사망 방식: 자살. - P248

브리짓의 청바지 주머니에는 세 가지 물품이 있었다. 챕스틱, 현금인출 카드, 동전 하나. - P248

 "납작하고 매끈하다."
- P249

선로 위에 동전을 올려놓고 그 위로 기차가 지나가면 이렇게 이상한 모양의 동전이 된다는 것이었다. - P249

대니엘 랜드리와 테오 콤프턴의 소지품 목록에도 납작하고 매끈한 동전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것은 그들을 묶어주는 연결고리였고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이상했다. - P250

그러나 딱 한 번 이 환자가 병원에서 인지기능을 보인 적이 있었다. 방문객이 찾아왔을 때였다. 일주일에 한번 시계태엽처럼 정확하게 나타나는 방문객. - P253

동전, 납작한 동전, 기차선로 - P254

병 돌리기 게임 : 여러 사람이 둥그렇게 둘러앉으면 술래가 그 한가운데서 병을 굴린 후 병이 멈추며 가리키는 사람에게 키스하는 게임이다. - P255

방심한 이유는 범인이 자기들을 해칠 거라곤 상상도 못 한 인물이었기 때문 - P257

담당의사
가브리엘라 해노버. - P258

웨스트몬트 사립고등학교
2019년 여름 - P259

남들과 어울리며 인정을받는 것에 필사적인 태너는 친구들을 제치고 큰 관심을 끌 수만 있다면 뭐든 할 태세였다. - P261

침실로 가자 가브리엘라 해노버가 이미 옷을 입고 있었다. 그녀가 벌벌 떠는 게 눈에 보였다. - P266

7부
2020년 8월 - P267

그녀 자신이 그렇듯 레인에게도 그만의 별난 점이 있었다. 한창 일에 빠져 있을 때면 따로 떨어져 있기를 원한다는 것. - P270

그래서 로리는 그가 자신이 알아낸 것에 대해 스스로 입을 열 때까지 늘 거리를 두고 기다렸다. - P270

이것은 집착으로 이어질 것이고, 집착을 누르지 못하면 곧 강박이 찾아올 것이다. 로리는 일생 동안 이 고통과 싸워왔다. - P270

만약 학생들이 자살한 게 아니라면? 만약 살해당한 거라면? - P272

"좌표 같은 거예요. 뒷길을 통해 버려진 사택에 가는 길을 알려주는 좌표요." - P274

단 두 명 남았는데, 제가 알기론 테오가 그 둘을 두려워했어요. - P278

작년 이후 개빈은 딴사람이 된 듯 너무 많이 변해버렸다. - P281

"고먼 선생님과 관련된 얘기예요. 그 선생님은 태너와 앤드루 안죽였어요." - P284

웨스트몬트 사립고등학교
2019년 여름 - P285

사생활 보호라는 기본원리보다 또래 친구들한테 인정받는 걸 더 중요하게 여기는 태너 때문에. - P286

8부
2020년 8월 - P293

퇴직 형사 거스 모렐리 - P296

윈우드 양조장 - P296

시카고의 법정심리학자 - P298

거스의 생각은 십대소년이 선로 위에서 죽었던 뉴욕의 어느 가을날로 떠밀려갔다. - P298

뉴욕 브롱크스 - P299

오크포인트 조차장은 화물열차의 안식처 - P299

윌리엄이 기차에 치였을 때 동생이 같이 있었다고 - P301

둘째는 위탁아동 - P301

동전을 펴고 있었거든요. - P302

아이가 주머니에 손을 넣어서 동전 하나를 꺼냈다. 위로 길쭉한 모양으로 납작해진 동전이었다. "동전을 선로 위에 올리고 기차가지나가면 이렇게 돼요." - P302

매니저 드와이트 코리 - P305

플로리다 포트마이어스에 도착 - P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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