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종결된 지가 벌써 20년도 넘었어. 범인이 죽은 마당에 조사는 무슨 얼어 죽을 놈의 조사야!" - P82
11. 9. 연쇄 강간 토막살인 사건, 1990년. - P84
30년 넘게 경찰로 일하느라 아내와 딸에게 그동안 못 해 준 것을 퇴직한 지금은 해 줄 수 있어서 - P89
1월 7일, 오전 9시 1분. 악마가 인간 세상으로 돌아온 것이다. - P92
ㅡ 경관님, 다른 병과 달리 정신병 환자 치료는 명확한 매개 변수와 지표가 있어요. - P95
이번이 마지막 사회 실천 수업이었다. - P100
"내가 아무리 돈이 많아도 마냥 이렇게 돈이 새는 걸 감당하기는 힘들어. 몇 년을 더 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년에 무일푼 늙은이로 전락하고 싶지는 않아." - P109
11. 9. 살인 사건 사체 유기 현장 분석 - P113
1호 사체 조각은 오른쪽 종아리와 오른발이었다. - P114
2호 사체 조각은 오른팔과 왼팔인데 총 네 조각으로 나뉘어 있었다. - P115
3호 사체 조각은 몸통으로 길이는 78센티미터였다. - P115
5호 사체 조각은 왼쪽 허벅지로, 길이는 30센티미터이고 둘레는 50센티미터였다. - P115
6호 사체 조각은 오른쪽 허벅지로 길이는 32센티미터, 둘레는 52센티미였다. - P115
7호 사체 조각은 왼쪽 종아리와 왼발이었다. - P116
당시 사건 처리 담당 경찰은 마젠, 뤄사오화, 두청 세 사람이었다. - P118
진실을 밝혀낼 때까지 살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다. 하는 데까지 해보자. - P119
대체 어떤 심경이었길래 한 여자의 몸을 이토록 산산조각 낼 수 있단 말인가? - P120
사실 린궈둥은 한 번도 그를 떠난 적이 없었다. - P131
린궈둥에게 검은 밤은 아편과 같아. 황홀경에 빠지게 하지만 그만큼 위험하지. 뤄사오화는 이렇게 생각했다. - P136
고개를 들고 어두컴컴한 하늘을 바라보던 린궈둥은 냄새를 맡는 듯 끊임없이 코를 움찔거렸다. - P143
지첸쿤에게 핸드폰 사용법을 가르쳐 주겠다며 양로원까지 따라온 것이다. - P149
웨이신 중국의 모바일 메신저 계정 - P151
23년 전 두청은 지첸쿤이 해부실에서 아내의 사체 조각을 안고 울다가 혼절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 P156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꼭 다시 만나게 되어 있어." - P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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