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숙어 1000가지
구미라 이인옥 이재운 지음
예담
예문1) 낚시라면 [ ]을 [ ]쓰는 남편은 [ ]이 [ ]하고 낚시를 가자며 노래를 부른다.
이것 때문에 [ ]이 난다며 낚시 도구를 손질하는 모습은 마치 어린애 같기도 하다.
저번 겨울에는 [ ]을 [ ]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가족 모두를 데리고 얼음낚시를 하러 나갔는데, 다섯 살 난 아들은 추워서 [ ] 떨듯 하면서도 물고기를 낚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낚싯대를 잡고 떨면서 하염없이 기다리는 남편과 아들을 보면, 뭣하러 [ ]서 [ ]을 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그 와중에 아들이 물에 풍덩 빠지는 바람에 가족들 모두 [ ]게 [ ]려서 급하게 돌아왔다.
그놈의 낚시가 뭔지, 하마터면 물고기 잡다가 [ ]도 잡을 뻔했다.
→ 사족, 못, 사흘, 멀다, 살, 살, 에, 사시나무, 사, 고생, 새파랗, 질, 샘사랑
예문 2) 지난 달 말에 딸이 [ ]가 [ ]도록 음식을 차려놓고 집들이를 했다.
착실히 쌓은 적금에 꼬박꼬박 [ ]를 친 이자를 합쳐, 새 아파트를 분양받았다고 한다.
3년 정도 시댁에 있다가 이번에 살림을 [ ]게 된 것인데, 대개 분가를 한다고 하면 시부모님과 며느리 사이가 나빠서 그런 게 아니나며 [ ]을 끼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사부인은 우리 딸을 굉장히 아껴서, 혹시 며느리와 [ ]가 뜰까봐 종종 들러 대신 살림을 봐 주곤 하시니 친정엄마인 나보다 나을 정도다.
아마 딸이 맞벌이를 하면서도 기운이 [ ]는 이유는 사부인의 며느리 사랑 때문일 것이다.
→ 상다리, 부러지, 새끼, 나, 색안경, 새, 샘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