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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웨이
줄리아 카메론 지음, 임지호 옮김 / 경당 / 200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가상의 인생 살기,. 만일 당신이 다섯가지 인생을 살 수 있다면 각각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가? 나는 조종사나 카우보이, 물리학자, 무당, 수도승이 되고 싶다. 당신은 잠수부나 경찰, 동화작가, 추구선수, 배꼽춤을 추는 무희 , 화가, 행위 예술가, 역사 선생님, 의사, 과학자, 평화봉사단원, 심리학자, 어부, 장관, 자동차 수리공, 목수, 조각가, 변호사, 컴퓨터 해커, 연극 배우, 포크송 가수, 드럼 주자 등 무엇이든 될 수 있다. 그것이 무엇이든 적어둔다........."
여러분은 가상의 인생을 살 수 있다면, 그리고 그게 딱 5번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 어떤 인생을 살고 싶으신가요?
막상 5번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하니 좀 먹먹해지는데..
글쎄요, 가상의 인생이라고 해도 지금과 별반 다른 일을 할수 있을까? 아니, 할 수는 있겠지만, 지금의 '나'가 잘 할수있는 일을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좋아하는 일 하라고 한다면, 추리소설도 좋아하고, CSI도 좋아하지만, 겁이 많아서 현장에서 뛰는 탐정 말고 실험실에서 '연구원'하라면 좀 잘 할 수 있을 듯도 하고,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두번째로는 '가수'~ 지금처럼 말고 좀 날씬하고 이쁘게 태어나서, 인기가수 아니더라도, 클럽이나 그런데서 노래 원없이 부르는 가수 해보고 싶어요^^ 잘한다는 소리 못들어도 그저 나 좋아서 하는 거니까^^
세번째로는 지금 두 딸을 키우고 있으니 '아들엄마' 한 번 해 보고 싶어요^^ 성격이 상냥한 편이 못되서, 딸들하고도 조곤조곤 이야기 나누지 못하니 아들 하나 낳아서, 터프하게 키워볼까?
네번째는 '칼럼리스트'..잘 쓰고 싶을 때가 많으니..기회가 주어진다면, 글쓰기 공부부터 해서, 글 잘 쓰는 사람이 되면 good~
다섯번째는 어린 시절부터 하고 싶었던, '기자'..그런데, 왜 한 번 해보려고 노력조차 못했는지~
윗 글을 쓰다보니, 나는 인생을 목표를 정하고 그걸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산 것이 아니라, 주어진 환경에서 그저 최선을 다해 산 거라는 걸 알게 되네요^^
우리 아이들에게는 우선, 목표를 높은 곳에 정하고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꼭 얘기해 줘야겠어요^^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정말 원하는 걸 이루려면, "목표를 정하라!"고.
최선을 다한다면, 최상이 되지 못한다고 해도 행복할 거예요~
→ ".....명확한 목적이 있는 사람은, 가장 험난한 길에서조차 앞으로 나가고, 아무런 목적이 없는 사람은 가장 순탄한 길에서조차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 - 토마스 칼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