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당신이 당황한 건, 지유리를 죽인 진범을 오직 후미오만 알고 있었기 때문 - P376
후미오가 몰래 지유리 씨의 시신을 그 커브길로 옮겼다는 걸 알았을 때 - P377
깨닫지 않았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 P380
새로운 화살이 하늘고 날아가는 걸 느꼈다. - P383
6장 누군가 이 아이에게 사랑의 손길을-2020년 - P395
그때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 P402
사토시의 조카뻘 되는 펜션 주인 겸 관리인 - P403
이름이 바로 모든 것의 시작이었구나 - P410
나와 지유리 언니의 어머니가 다르다거나. - P410
"이건 내 이름이 아니야........난 줄곧 그렇게 생각하며 살았어." - P411
나머지 절반은 바로 너야, 후카. - P419
"과거는 지키지 못한 약속으로 가득해." - P424
‘Snowflakes dance‘, 눈꽃의 춤을, 후카에게. - P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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