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애> - P127

[요리, 요리를 축복하라] - P129

내 요리 솜씨에 감사할 날이 올 거다! - P130

스타일 전혀 다른 두 어머니를 거친 것은 내겐 행운이다. - P131

엄마의 ‘굴깍두기‘ - P132

어머님의 ‘갈치속젖 김치‘ - P132

미국의 좋은 점이라면 코즈모폴리턴 푸드가 만발하고 없는 것 없이 재료가 풍성하다는 - P133

"요리란 몸으로 익혀지는 예술이다.
체험과 훈련과 도전이 요건이다." - P134

보스턴 헤이마켓 - P138

‘솔‘(sole)이라 불리는 가자미 - P136

어느 도시로 여행을 가든 나는 시장에 꼭 들러보곤 - P137

태생적으로 노천파인 듯 - P138

물과 불로 하는 황홀한 장난, 요리. 요리를 축복하라! - P139

<주철환> - P141

[바나나를 추억하며] - P143

성공 - P144

출생의 비밀 - P145

나의 과거는 어두웠지만
나의 과거는 힘이 들었지만
그러나 나의 과거를 사랑할 수 있다면
내가 추억의 그림을 그릴 수만 있다면 - P146

아버지를 이해하기 시작한 건 내가 아버지가 된 후 - P147

"내 평생 처음 먹어보는 바나나였다.
돌아오면서 먹는데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이었다." - P148

물장수로 유명한 북청은 아버지와 고모의 고향 - P149

‘배달소년‘ - P150

"그집에서 널 달라는구나." - P151

"그까짓 바나나 안 먹으면 어때?" - P152

어쩌다 바나나를 먹을 때면 그 돌사자 집이 생각난다. - P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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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미> - P101

[초콜릿 모녀] - P103

천국을 보고 있었다. - P104

아흔아홉 칸 - P105

부잣집 막내딸 - P108

부녀의 마지막 대화 - P107

"엄마에게 초콜릿이 ‘아름다운 시간‘으로
떠나는 길이라면, 나에게 초콜릿은
‘미운 오리새끼의 시간‘을 떠올리게 한다." - P108

앨범 「비하인드 타임 (Behind Time) - P110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어주나 휘파람 소리 - P111

후불이 - P112

어린 시절 나는 웅크리고 숨어 들어간 방에서 또 하나의삶을 살았고, 그 기억의 시간 속에는 ‘나와 초콜릿‘이 있다. - P113

신이 내린 선물 - P113

<고경일> - P115

[나베요리는 한판 축제] - P117

일본 요리 - P118

부글부글 끓는 소리 - P119

나베요리 - P120

가정요리 - P121

요세나베 - P122

장코나베 - P122

모쓰나베 - P123

전수받은 자 - P124

모두가 개인주의자라던 일본 사람들이 낯선 이방인을 방으로 불러 ‘나베요리‘를 함께 나누던 ‘축제‘의 고마움을 기억한다. - 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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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선옥> - P67

밥으로 가는 먼 길 -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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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선생님으로 - P78

묵갈림 - P79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라는 나무라 했던가. - P80

아사투쟁 - P81

살푸쟁이 - P82

내게 밥줄 사람, 거기 누구 없소? - P83

<최일남> - P85

전주 해장국과 비빔밥 - P87

기자의 눈 - P88

"북남이 갈라졌어도 식성만은 똑같군요." - P89

냉면, 하면 으레 물냉면이지 - P90

식복의 행운 - P91

자가용 뚝배기 - P92

"맛자랑이 고향자랑과 통하는 연유가 여기 있다." - P93

해장국 타령 - P94

『자랑스런 민족음식』 - P95

"지킬 건 지키고 보탤 건 보태야 생명이 긴 음식으로 남을 수 있다." - P96

어느 임금이 난리를 피해 몽진했을 때 수라상에 올릴 만한 반찬거리가 없어 할 수 없이 밥을 비볐다는 - P97

비빔 솜씨를 보면 국적을 짐작 - P98

 「김치 통일론」 - 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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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사 - P-1

짐승 함부로 먹는 아이들을 색출 - P77

교육자적인 태도로 - P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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