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 호텔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2
브렌다 기버슨 지음, 이명희 옮김, 미간로이드 그림 / 마루벌 / 199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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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호텔

브렌다 기버슨 글 / 메건 로이드 그림

마루벌

 

나는 이 책을 보고 놀랐다.  어떻게 선인장에 호텔을 짓는 것을 보고.  내가 딱따구리라면 가시에 찔려서 아플텐데.  그리고 난 선인장이 200년 동안이나 사는 것도 몰랐고, 선인장에 동물, 곤충들이 집을 짓는 것, 또 거의 죽은 선인장에도 동물, 곤충들이 사는 것 몰랐었기에. 더욱 놀랐다.  이 선인장은 죽어도 끝까지 동물과 곤충에게 집을 나누어 준 착한 선인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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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민들레 그림책 1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 길벗어린이 / 199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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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권정생 글 / 정승각 그림

길벗어린이

 

이 책은 감동적입니다.  그리고 더러운 강아지 똥에게 강아지똥을 필요하다고 솔직히 말해 준 민들레도 착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더러운 강아지 똥도 필요가 있다는 걸 알려준 편지 같아요.  거름은 똥이지만 우리가 먹는 밥은 쌀로 만들었는데, 똥을 넣어 주어서 농사를 하니까, 결국 똥을 먹게 되는 것이죠.  전 먹을 때 똥이야기를 해도 드럽다고 생각을 안 해요.  그럼 여러분도 이해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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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마녀와 옷장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64
튜더 험프리스 그림, 히아윈 오람 글,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원작, 햇살과나무꾼 옮김 / 시공주니어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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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니아 나라 이야기' 씨리즈에 푹 빠져 있다.  총 1~7편이다.  거기에 나오는 무서운 소리대신 아름다운 노래 소리가 나오는 사자와, 말하는 그 아슬란이라는 사자와 다른  말하는 동물들, 파우누스등 많은 신기한 것들이 있다.  이 책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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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뼈다귀 비룡소의 그림동화 10
윌리엄 스타이그 지음, 조은수 옮김 / 비룡소 / 199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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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신기하다. 어떻게 뼈가 말을 할까? 상상일 뿐이란 엄마 말이 그런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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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공주 비룡소 세계의 옛이야기 35
김승희 지음, 최정인 그림 / 비룡소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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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공주

김승희 글 / 최정인 그림

비룡소

 

이 책에는 첫째부터 여섯째도 가지 못하는 지옥을 일곱째가 가는 것이 나와 있습니다.  왜 왕은 신하의 말을 안 들었을까요.  그 잘못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이 이야기는 옛날, 그러니까 전래동화입니다.  바리데기는 동물의 도움을 받으며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을 죽일려고 해도 살아온 남자같은 여자입니다.  첫째와 여섯째보다도 용감한 막내이죠.  이 세상에서 제일 효심이 깊고 갸륵한 공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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