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하다 이젠 청소년 소설까지 내가 도맡아 읽어야하나? 정말 화가 솟구친다! 어쩌면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 컴퓨터 게임에만 골몰하는 아들 프랭크 때문에 노트북을 들고 협박을 하는 엄마의 심정이 백분 이해하고도 남을 듯...